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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회원 줄어드니 불편한점

...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24-05-16 11:37:42

속상한일이 그거니 그걸로 글 두번만 써도 다 알아봄

아직도 해결 안됐냐 짜증 부리는 댓글 달림

글쓰고 해결될일이면 왜 속상하고 힘들어하지 ??

글을 각색해야함

저번 그글 아닌듯

시모를 친정엄마로

나이를 90에서 80으로 

시누를 시동생으로

그래도 알아보는 사람 나타남 ㅠ 

IP : 39.7.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도
    '24.5.16 11:41 AM (112.149.xxx.140)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알아보는 사람 나타난들
    익게인데 내가 누구인지 아는것도 아니고
    말머리에 짜증부리는 댓글 다실거면
    그냥 지나치셈 하면 되고
    알아보고 짜증부리는 댓글이 달린다는건
    똑같은 일로 아무리 댓글 달아줘도 소용없는 고구마 글이라는것
    그럼 그냥 고구마글 읽어만 주셈 말머리 다셈

  • 2. 각색해본적이
    '24.5.16 11:43 AM (211.105.xxx.59)

    없어서 이렇게 대놓고 각색한다는 글을 보니 참..

  • 3. ..
    '24.5.16 11:43 AM (110.70.xxx.105)

    악플 달리면 연예인도 자살하는데
    저같은 사람은 하루종일 심란해요
    딴동네 가야 하나 싶고

  • 4. ....
    '24.5.16 11:45 AM (114.200.xxx.129)

    그럼 다른 사이트에 가서 쓰면 되죠. 사이트가 82쿡뿐만 있는것도 아니고 고민거리라면
    저라면 제가 가는 다른곳에 가서 쓸것 같네요 ..

  • 5. ㅎㅎㅎㅎㅎ
    '24.5.16 11:46 AM (59.15.xxx.53)

    각색할수도있지
    누가 알아볼수있는게 불편하니 그럴수있죠

  • 6. 포기해
    '24.5.16 11:48 AM (211.234.xxx.130)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37529

  • 7. ...
    '24.5.16 11:49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답답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런데 82 회원수가 줄어든 건 어떻게 아시나요?
    글을 알아보니까 원글님이 추정하신 건가요?

  • 8. 회원수
    '24.5.16 11:5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줄어드는건 모르겠고, 저도 오래된 회원인데 글을 안쓰게 되어요. 몇번 썼다가 마음 상한적도 많고, 82가 한참 진보성향이었을때는 저 생각자체도 바뀔정도로 똑똑하고,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분들의 글도 많고, 배울점도 많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글을 올리면 원글이 욱박지르거나 한심해 하는 댓글들이 더 많죠. 그러다보니 저처럼 글 안쓰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사실 여기에 이래저래 고민이나 걱정 혹은 사연을 올리는 경우는 내가 꼭 다 잘해서 올리는건 아니거든요. 나도 부족한점 있지만 그냥 하소연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처를 헤이는 댓글이 참 많아요. 이래저래 상상의 나래를 펴서 자기나름대로 드라마를 쓰는분들도 많고,, 그래서 저도 글을 안씁니다. 아마도 그래서 글을 안쓰는분들도 많을꺼에요. 쓰는분들만 쓰는거죠

  • 9. 선플
    '24.5.16 11:56 AM (182.226.xxx.161)

    글 쓰는게 부담스럽죠. 댓글이 날이 서 있어서.. 상처 받을 수 있고.. 글도 많이 안 올라오고요,

  • 10. 글올릴땐
    '24.5.16 12:00 P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해결해달라 올린게 아니라 친구에게 하소연 하듯 올린건데
    화내고 윽박 지르면 정말 속상해요

  • 11. ....
    '24.5.16 12:03 PM (121.137.xxx.59)

    여기 정서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 듯해요. 댓글로만 판단하면, 저러고 사회생활 될까 싶게 꼬인 분들도 있구요.

    원글 어떡하든 비난하려고 없는 말 지어내거나 상상해서 비난하죠. 특히 원글이 여유있으면 더 욕해요. 외제차, 골프, 남편 전문직, 부모님 유산 등 키워드가 주로 그 사람들 발작버튼이구요.

    나이 들고 나는 내세울 게 점점 없어지는데 주변에서 여유있게 지내는 사람이 힘들다 하면 속으로 뭐라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그걸 실제로 말로 하거나 글로 쓰는 건 다른 얘기같애요.

  • 12. ...
    '24.5.16 12:10 PM (114.200.xxx.129)

    121님 의견에 진짜 공감요... 솔직히 다른사이트에 비해서도 그런사람들이 유난히 많은것도 사실인것 같기도 해요 ..

  • 13. 가도안말려제발가
    '24.5.16 12:35 P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370300

  • 14. 다한몸들인가
    '24.5.16 12:54 PM (211.234.xxx.234)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370300

    보통 회원들이 아닌
    수상 괴상 이상 불쾌 바이럴 해대는 글들
    이제 대충 알게됐는데
    바른 말들과 여론이 피해가 되고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고푼 xx들

  • 15. ..
    '24.5.16 1:00 P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활동하는 인원이 줄어들긴 했어요
    올라오는 글도 확 줄더니
    요즘은 댓글 수도 확 줄었네요

  • 16. ...
    '24.5.16 1:42 PM (223.62.xxx.14)

    82온지 거의 20년인데 이제 글 안써요
    누가봐도 바이럴하는 알바들 너무 많고 악플다는 무개념 환자들도 많아서 글은 안쓰고 간간히 댓만 달아요 조언 해주시는 여전히 좋은 회원들은 많으신데 활동을 다 안하시는거 같아서 슬퍼요..

  • 17. 완전
    '24.5.16 2:02 PM (223.62.xxx.216)

    82온지 거의 20년인데 이제 글 안써요
    누가봐도 바이럴하는 알바들 너무 많고 악플다는 무개념 환자들도 많아서 글은 안쓰고 간간히 댓만 달아요 조언 해주시는 여전히 좋은 회원들은 많으신데 활동을 다 안하시는거 같아서 슬퍼요..
    222222222
    거기다 최근엔 단월드까지 대거 유입되서 진짜 글 쓸 맛 안 나요
    신천지에 단월드에 각종 기업 마케팅알바들에 정치알바들에 난리난리

  • 18. 저도
    '24.5.16 9:53 PM (74.75.xxx.126)

    최근에 몇 번 데이고 이젠 사적인 글 안 올리기로 결심했어요.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고민되는 내용 어디 털어 놓을 데 없어서 여기에 올리는데 말도 안 된다, 주작이다, 또 시작이다 아이피 추적하고 예전 글하고 조금만 틀린 부분 있어도 지적하고 너무 상처 받았어요. 익게인데 적어도 아이피 추적하는 건 반칙 아닌가요. 날선 댓글들도 너무 많고. 나와 아무런 이해관계 없는 타인이 그렇게 악의적인 댓글을 다는 걸 읽으면 정말 우울해져요. 세상이 이런 건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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