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다 소용 없다"이런 소리..하는 이유 뭐예요?

...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24-05-16 09:52:45

 

자식이 전화를 못받아도(근무중에 전화 즉시 받지 못할 상황이라)

자식이 여행을 가도

자식과 여행을 가도

자식이 선물을 사보내도

자식이 용돈을 줘도

자식의 안부전화를 받고 끊은 후에도

본인이 좀 아파도

사별한 배우자가 생각이 나도

매번...하는 말은  "자식 다 소용 없다"

이런소리 늘 하는 이유가 뭐예요??

직장을 관두고 ...옆에 붙어서 인간극장이라도 찍어야 하나요?

그럼 재혼을 하시던가

 

매번 ...그런소리 하시는데

쥐고 있는 재산을 무기삼는 소리인가요?

그럼 재산으로  다  해결하면 되잖아요?

다 소용 없다는 자식에게 의지하지말고 

 

본인이 돈은 많은데....몇 만원짜리 티셔스 사 입었다고  억울해 하고

자식이 자식 돈으로  소비하면

그것도 보기 싫을거면

뭐 어쩌라는 거예요?

 

 

 

 

 

 

 

 

 

 

 

IP : 121.145.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6 9:54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저 신경써달라고 징징대는소리

  • 2. ....
    '24.5.16 9:57 AM (211.218.xxx.194)

    쥐고 있는 돈이 있는게 문제네요.

  • 3. 바람소리2
    '24.5.16 9:59 AM (114.204.xxx.203)

    이기적인 맘

  • 4. ...
    '24.5.16 10:00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무례하네요. 진짜 소용 없게 해주세요

  • 5. 빨대
    '24.5.16 10:02 AM (172.225.xxx.200)

    꽂고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된다 소리죠

    자식과 정서적 독립이 덜된 노인들이라.... 평생 끼고살지 ㅉㅉ

  • 6. ....
    '24.5.16 10:02 AM (106.101.xxx.164)

    저 같으면 제가 옆에서 부모 원하는 만큼 해드릴 거 아니면 자식된 도리만 하고 나머지는 무시할래요.
    징징대는 거 다 들어주니까 저러시는 거 아닐까요?
    저는 성격상 못 맞춰드릴 거 같아요.

  • 7. 진짜
    '24.5.16 10:07 AM (223.39.xxx.228)

    가스라이팅 끝내주네요 그러고 싶을까ㅜㅜ

  • 8.
    '24.5.16 10:09 AM (27.165.xxx.84)

    부모도 자식 안 돌보면 부모 소용 없다 하듯이 그러겠죠
    이제 부모는 애기 되가는데 안 돌보니

  • 9. less
    '24.5.16 10:10 AM (182.217.xxx.206)

    저희.. 양가 부모님 서운할때마다 하는소리.
    아.. 지겨워..

  • 10. ..
    '24.5.16 10:11 AM (59.14.xxx.232)

    보상심리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자식 길러봐야 소용없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다 똑같은 맥락.
    예전에 자식들이 노후준비였으나
    지금은 아닌걸 인정 못 하는거죠.

  • 11. 니까짓거
    '24.5.16 10:25 AM (121.133.xxx.137)

    없어도 그만이라고 악 쓰길래
    없이 살아보라고 안봅니다

  • 12. 그냥
    '24.5.16 10:27 AM (112.149.xxx.140)

    그냥 무시하세요
    보상심리 가진건 엄마 마음
    못해주는 형편은 내것
    그냥 엄마는 엄마 하고 싶은말 하고
    자식은 자식 형편대로 살고
    자식 다 소용없다 하시면
    그러게
    그런데 자식낳아 놓아서 키우느라고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틈이 없네요
    하시고 마세요

  • 13. ㅁㅁ
    '24.5.16 10:35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그 모든걸 채워주던 좋은 분이었나봅니다
    열효자보다 악처 하나가 나은거란 옛말있듯이요

  • 14.
    '24.5.16 11:33 AM (223.40.xxx.133)

    어리광 부리는거예요
    그러거나 말거나 모른척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157 3년전 인테리어하면서 냉매가스 충전 다 했는데 에어컨이 시원하지.. 7 111 2024/06/14 742
1602156 LG고객센터에 에어컨 청소 문의했는데 4 ㅇㅇ 2024/06/14 1,767
1602155 이제와서 후회되는 자식에 대한 헌신 23 2024/06/14 6,271
1602154 법사위·운영위 돌려내라 땡깡부리는 윤석열쫄병들 10 국민의짐 2024/06/14 1,055
1602153 이수역 부근 청소년 신경정신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2024/06/14 360
1602152 만기된 정기예금 찾을 때 타은행으로 이체 해주나요? 7 혹시 2024/06/14 1,456
1602151 밥 주는 길냥이가 하학질 합니다(질문) 11 2024/06/14 1,353
1602150 4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64조…역대 최대 4 2024/06/14 743
1602149 배고파요. 100일간곰.. 2024/06/14 339
1602148 제 K-김밥 주식 이야기 입니다 7 여름 2024/06/14 2,843
1602147 당근 앱 지웠어요 6 ㅇㅇ 2024/06/14 2,390
1602146 다들 부지런 하신가요? 5 2024/06/14 1,078
1602145 천재땡땡은 넘사벽이네요 1 ... 2024/06/14 891
1602144 병따개없으면 방법이 9 ... 2024/06/14 604
1602143 반영구 눈썹 지운 후기 3 2024/06/14 2,098
1602142 이런 경우 주차권 어떻게 하나요 1 .. 2024/06/14 569
1602141 일주에 괴강살 있는 여자분..결혼해서 잘 사는 분들 계신가요 15 ㅣㅣㅣ 2024/06/14 1,506
1602140 50살이상 간호사분들 모이세요^^ 지금 뭐하고 사세요? 19 혹시 2024/06/14 3,823
1602139 단골집 자주가면 ㅠ 불편해하시네요 16 이걸 이제 2024/06/14 5,325
1602138 산유국 꿈 부풀었는데… “석유 남아, 10년 뒤 수영도 가능” 6 어쩔 2024/06/14 2,208
1602137 마당집 3주살이 이제 3일차네요 12 마당이 소원.. 2024/06/14 2,868
1602136 천공: 여자들 출산할 때 무통주사 맞지마라???? 39 zzz 2024/06/14 5,494
1602135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7 2024/06/14 964
1602134 고등 학생증 스티커 샵에서 찍어도 되나요? 3 고등 2024/06/14 340
1602133 갤럽 이번주 윤 지지율 폭등!!!! (의 비결 ㅋㅋㅋ) 12 ㅋㅋㅋㅋ 2024/06/14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