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림 없는 썬크림 찾다보니
우리나라 뭔 화장품 회사가 이리 많나요!
이 많은 회사들이 기술력이 얼마나 될지 의심까지 들어요.
기술력이 단시간 느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광고들은 엄청하는거 같아요.
특히 블로그 광고.
전 블로그 광고는 믿거라서 더욱 이런생각이 드나봅니다.
눈시림 없는 썬크림 찾다보니
우리나라 뭔 화장품 회사가 이리 많나요!
이 많은 회사들이 기술력이 얼마나 될지 의심까지 들어요.
기술력이 단시간 느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광고들은 엄청하는거 같아요.
특히 블로그 광고.
전 블로그 광고는 믿거라서 더욱 이런생각이 드나봅니다.
화장품 회사는 많은데 제조원은 의외로 몇 개 안 돼요.
예전에 듣기로는 화장품 회사는 많아도 제조는 한국 콜마랑 어딘가 두군데에서 한다고 하던데,
요즘은 좀 다변화되었을까요.
화장품 회사는 많은데 괜찮은 제조원은 의외로 몇 개 안 돼요.
화장품도 결국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거라
그리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화장품 회사 다녔던 지인이 화장품 단계별로 쓰고
비싼거 쓰고 할 필요 없다고..
어차피 기본 원료에서 조금 더하고 빼고의 차이뿐이라고.
그리고 자기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이 좋은거지
비싸다고 좋고 저렴하다고 나쁜거 아니라고.
뭐..그런얘기 하더라고요
일부가 제조고 나머지는 판매던데요
요즘 난립하는 브랜드들
스토리 텔링, 패키징, 마케팅의 힘으로 브랜딩되는 게 허다.
아모레, LG화학등 대기업 제외하고
ODM, OEM 업체는 몇개 되지 않죠.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맥스 등 몇몇 제조업체에서 다 나오는 거죠.
그렇다면 그 많은 화장품 회사는 자체기술력 없이
제조사에 이런저런 화장품 만들어 주세요. 이거네요?
이게 뭐에요~~~
화장품 안 믿어요
저도 제조원 보고사요
한국콜마랑 코스맥스 이런곳은 믿고 삽니다
자체 기술력 화학성분 배합 비율 기술이죠
만드는건 뭐 ...
다이소 화장품 흥하는게
화장품중 케이스가 비싸대요
그거 빼고 알맹이 품질 괜찮아서 요즘 품절 대란
1위 코스맥스 2위 한국콜마입니다. ODM이라고.. 패키징 좀 달리하고 원하는 성분 넣고 해서 브랜딩화해주는 거에요.
지금 네이년 답글에 찿은문구
화장품 전공자가 아니어도 화장품OEM업체에 문의해 보시면
원하시는 화장품의 기능을 담은 원료배합부터 제조까지 상네하게
도움받을수 있습니다.
싸거나 광고에 혹하고 살게 아니네요.
소비자가 똑똑해저야 겠어요.
제조사를 보고 사야하다니...
제조를 저기서 하는 거고 제조에 대한 레서피는 업체에서 주는 거라
비슷비슷해도 조금씩 다르죠..
그 차이점을 찾아서 쓰는 것일테고
중소화장품 나쁘진 않은데, 그냥 그가격정도의.가치라고 하네요. 유투브 너무 광고잘해 여러번 샀고 친한이가 화장품 회사에서 일해 물어보면 나쁜 성분은 아니나 그냥 그렇다고. 세일가가 아니라 그가격 그정도의.제품이라고 말하더군요.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하고 만들어파는 곳에서 나오는 제품 써요
제가 아는 연구소라 ㅎㅎ
그런데 젊은 사람들도 많이 쓰는지 화해 비건 어워드도 받고 그랬더라고요
향없고 쫀쫀하고 자극없이 순해서 클린징폼, 스킨, 크림/세럼 사서 매일 저녁 세가지로 피부 마무리해요
화장품에 대해 몰라도 된다는거보니
판매처에서 레서피를 주는게 아닌거 같아요.
물론 연구소가 있는곳이라면 모를까.
저는 그냥 한국콜마에서 만들 것들이 제일 안전하고 저에게 맞아서 제조원 보고 구매합니다. 콜마 것은 실패하거나 부작용이 난 경우가 없어서 그거 보는데 화장품 뒷면에 글씨가 너무 깨알이라서 찾느라고 휴대폰으로 찍어 확대해가면서 찾아 써요. 그냥 뒤에 제조사 글씨나 크게 박아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게다가 식약처 관리능력도 유럽수준이예요.
일본 방사능 화장품 사시는것보다 훨 나은 선택입니다.
듣고보도못한 생소한 화장품들이 넘 많아요
그 많은 회사들이 자체 기술력 없이 화장품을 만들수 있는게 신기하다는 거죠.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셨는데…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이 제조를 담당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한국 화장품의 질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앞에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셨는데…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이 제조를 담당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한국 화장품의 질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이래서 전 걍 아모레 또는 엘지생건 둘 중에 하나 씁니다.
아니면 피지오겔, 에스테라, 라로슈포제 중에 하나 쓰면 거의 실패 없구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커뮤니티에서 좋다고 하길래 샀는데
후회해요.
바르면 얼굴이 뒤집어져서 못쓰네요.
버리기도 아깝고 누구주기도 그렇고 무튼 돈만 날렸어요.
걍 필요한 성분 보시고 제조사 보고 사세요.
색조화장품(파데 쿠션) 등등은 차이가 있던데 그 외 기초제품들은 거기서 거기에요.
본인에게 트러블안나면 그게 좋은거에요.
LG생건, 아모레가 좋은건 그만큼 QA를 많이 하는거니까요. 특히나 인스타나 커뮤광고 보고 사시는건 비추요..
화장품 미치게 좋아한
전직 화장품 회사 직원 임.
회사 퇴사 하고 난 후
아모레 게열사 위주나
해외 브랜드 브랜드꺼 사서 쓰다가
요즘은 고개 제품 컨셉 카피한
저가 화장품 구매해서 씁니다.
아모레나 엘지생건 좋죠
제 기준이에요. 좋다는 거, 애들 산거 따라 써봤는데 나이대에 맞는 화장품을 먼저 찾아야 하는거 같고요. 그래도 좋다하는건 메이저브랜드 좀 가격대 있는게 낫고, 라로슈포제 유세린 같은 브랜드 괜찮더라고요.
순하고 좋은 원료 찾을 때는 바이오 스펙트럼인지 확인해 봐요.
아이가 아토피였어서 한살림 들어가는 거 역으로 추적해서 찾았어요. 요기서 원료 갖다 쓰는 경우 안심하고 사용하는 편이에요.
모두 한국 콜마에서 떼다 물건 만들어 팜.
콜마에서도 화장품 회사 만듦.
그 제품 사람들 별로 안삼.
님들 같으면 내 얼굴에 바르는 거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회사 거 바르겠어요?
그러니 유명인 내세워 광고.
그거 사면서 비싸다 함.
제조업자는 소비자 바보같이 보일지도.
ㄴ맞아요. 그래서 마케팅에 속으면 안되는데.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어요.
아무 크림이나 바른지 오래 ..
산업 돌아 가는걸 알면 브랜드같은거 집착 안 하개 되고
실속 챙기게 되더라고요.
원래 라로슈포제 선크림 썼는데 최근에
매불쇼 보고 더마팩토리 쓰기 시작해서 죄다 바꿨어요
선크림도 좋아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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