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ㄱㄷㅁㅈ
'24.5.16 9:52 AM
(121.162.xxx.158)
이런 글은 같은 여자지만 별로네요
2억이면 그냥 아끼는 정도가 아닌데요
남편을 믿지못하겠으면 이혼하고 떳떳한게 낫지않아요?
자기돈은 모으고 남편돈으로 살았나본데
2. 남편300
'24.5.16 9:55 AM
(110.70.xxx.147)
비상금가지고 배신감 운운 하는 82쿡에서 웃기네요
3. 남자도
'24.5.16 9:58 AM
(211.246.xxx.207)
공동 생활비 빼고 안줘야해요.
4. 쪼잔한
'24.5.16 9:59 AM
(172.225.xxx.200)
생활비만 조금 주고 자기가 돈 관리하는 남자가 얼마나 많아졌는데
노땅같은 소리예요???
5. ㅋㅋㅋ
'24.5.16 10:02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요새 남자들 돈관리 따로해요.
아 여자가 더 많이 버는 경우는 아닐지도. ㅋ
6. ....
'24.5.16 10:04 AM
(211.217.xxx.233)
여자들 진짜 얍삽하기가,,
7. 22년동안
'24.5.16 10:05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2억인데 무슨 자기돈은 모으고 남편돈으로 생활비를 해요.
종자돈 5천 모으기가 힘들지
5천만 만들면 2억은 그냥 놔둬도 세월이 만들어 줌
솔까 내돈 5천이 있는데 사소한 풍요를 누리는데
흐지부지 안쓰고 쥐고 있기가 쉽지 않음을 알기에
대단하다 생각해요.
8. 한달
'24.5.16 10:05 AM
(211.246.xxx.207)
100만원 가까이 20년 빼돌린 돈인데 이정도면 남이면 감옥행인데요
9. ,,,
'24.5.16 10:07 AM
(118.235.xxx.50)
남자가 빼돌리면 딴 데 쓰는거고 여자가 빼돌리면 어차피 가정에 쓰니 괜찮다는 건지
딴 주머니 차는 게 존경할 일인가
10. 나 4억있는데
'24.5.16 10:08 AM
(39.7.xxx.171)
노후대책 안해도 되네요?
5천이 세월지나 2억되면
4억은 나 80세 되면 40억되있겠당
11. 여자라고
'24.5.16 10:09 AM
(211.246.xxx.153)
이걸 두둔하다니 ㅋㅋ
하긴 82에서 여자 살인자도 두둔하긴했지
12. 82이중잣대
'24.5.16 10:11 AM
(210.117.xxx.5)
한두번인가요 어디.
13. ........
'24.5.16 10:12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억대 연봉인지 오래되었고(남편하고 똑같이 범) 서울 빚없이 자가인데 백화점서 옷 안사고 밥 다 해먹고 명품 가방은 커녕 명품 구경도 안합니다. 애 태어나고 15년간 개인적인 저녁약속 휴일약속 단 한번도 한 적 없습니다.
비상금이 왜 필요하다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14. ㅎㅎ
'24.5.16 10:15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사람 다 각자인생.
남일에 옳다 그르다 참 오지랖들 넓어요
15. 이상
'24.5.16 10:16 AM
(211.211.xxx.168)
둘이 저축이 하나도 없고 본인만 2억 비상금 있다는 건지
공동으로 저축하거나 주택자금 상환하고 있는데 2억을 혼자 꿍쳐ㅡ놓았다는 건지
원래 둘이 생활비 반반 내고 각자 돈 모으는데 2억 본인은 2억 모았고 남편은 따로 모았다는건지?
16. ...
'24.5.16 10:22 AM
(39.125.xxx.154)
지금 그 글 읽고 왔는데 독박육아 직장맘이었으면
한 달 가사육아 노동비 100만원씩 모았다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남편이랑 나누지 말고 그 분 꼭 본인 쓰고 싶은 곳에 쓰시길.
17. 가사를
'24.5.16 10:24 A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남자가 하나도 안하고 육아도 안했다면 인정
18. 전업이
'24.5.16 10:25 A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꼭저로 일 안하면 생활비 줄이는거 맞네요
19. 이래서
'24.5.16 10:34 AM
(175.223.xxx.24)
돈많이 벌어도 여자가 관리하게 하면 안되는겁니다
그돈이 어디서 나왔겠어요
20. 남자가
'24.5.16 10:37 AM
(211.246.xxx.236)
죽도록 힘들게 혼자 일해도 2억 본인 다 쓰게 해야 한다 봐요
집에서 편하게 사는 여자가 무슨 권리 있겠어요
21. 원글
'24.5.16 10:38 AM
(119.203.xxx.70)
요즘 월급 각자 관리하고 가사분담 철저히 하면 되는데 가사분담 제대로 되는 거 본적 있나요?
남자들 유치원 들어가면 육아 2시간이면 되는 줄 아는 남자들 많아요.
애들 속옷 유치원 선택 학원교재 학원선택 먹는 거 고르는 그런 일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
우가 맞고요. 전 너무 힘들어서 배달 외식 도우미 그리고 스트레스풀이용 과소비 했는데
요즘 허무해지더라고요. 그 원글이 현명한 것 같아서 쓴 글이예요.
22. 그럼
'24.5.16 10:51 AM
(39.7.xxx.212)
맞벌이 하고 남편 아내 반반 돈내서 가사도우미 쓰고
육아비 아내에게 정산하고 하면 되겠다
집도 반반 하던가 덜 낸사람이 계속 한사람에게 갚고
각자돈 관리 합리적이네요
23. 합리적으로
'24.5.16 11:02 AM
(110.70.xxx.114)
할려면 집값부터 월급까지 전부 합리적으로 따져야 해요
중간에 한명이 실직하면 알바라도 해서 자기 밥값 지불하던가 육아 값으로 대체하던가
24. ㅇㅇ
'24.5.16 11:08 AM
(61.80.xxx.232)
반대로 남자가 비자금 숨겨놓고있으면 욕할걸요
25. 원글
'24.5.16 11:13 AM
(119.203.xxx.70)
가사 노동이 제대로 분할이 안되니 그런 것 같아서 적어봤어요.
아내 반반 돈 내서 가사도우미 쓰는 대신 몸으로 갈아 넣은 돈 비상금으로 챙긴거 같아서 적었어요
그냥 직장맘이라고 몸 힘들어서 돈으로 떼운게 많다보니 급 현타와서 적어봤어요.
26. ''
'24.5.16 11:42 AM
(211.43.xxx.2)
저는 월급 따로 관리합니다.
피부관리 . 가사 도우미안쓰고 노동력 갈아 넣었다는 말 동감요.
27. 어떻게
'24.5.16 1:55 PM
(211.36.xxx.78)
남편이 그정도 액수를 모를ㄹ 수가 있죠?
집에다 현금을 쌓아도 냄새가 나서 알 것 같은데요.
시골 어디 헛간에 묻어두면서 모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