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등교시키고 운동하러 갔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
철수하고 충동적으로 영화보러 왔어요
그녀가 죽었다
리클라이너관 나혼자인데 아 기대됩니다 ㅎㅎ
즐감할게요~~!!
아이 등교시키고 운동하러 갔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
철수하고 충동적으로 영화보러 왔어요
그녀가 죽었다
리클라이너관 나혼자인데 아 기대됩니다 ㅎㅎ
즐감할게요~~!!
혼자 영화보는것도 리스트에 있었어요. 그리고 재밌게 봤어요.
즐감하고 오세요^^
저희 직원 40~560대 아줌마들 혼자 영화보러 많이 가더라고요
혼자가 좋아요
남자 한명 더 있으면 좌불안석
영화관에,,, 관객이 원글님 혼자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한 명 들어오면 더 무서울 것 같은데
30분 시작인데 아직 없는거보니 혼자 볼 것 같아요
몇년전에 암살 혼자 본적 있는데
상영시간 긴 영화는 혼자서 리클라이너 의자에서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ㅈ
진짜 오랜만에 찐자유네요 ㅎㅎ
네. 저 혼자요
원래 영화도 쇼핑도 혼자 하는거 좋아하는데
남편이 갱년기인지 자꾸 같이 달라붙어서(?) ㅜ
그동안 자유가 없었;; ㅎㅎ
올해 5번째 영화인데 다보고 감상평도 한 번 남겨볼게요 ~~
저는 영화보러간게 아니고 약속시간보다 너무 일찍갔는데 있을데도 없고 피곤한데
통신사 영화표가 공짜니 아무거나 시간되는거 골라서 들어갔는데 혼자였어요.
한 10분봤나 영화관직원이 깨워서 나왔잖아요.
혼영 너무 좋죠. 범죄도시말고가 상영관 다 잡고 있어서 볼게 없나 했는데 ㅎㅎ
20대부터 많이 갔어요
혼술 혼밥 등등
혼여, 혼밥, 혼영, 혼미(혼자 미술관), 혼음(혼자 음악회),.. 일상입니다 ㅎㅎ
남편은 주말에만~
와 축하요 ㅎㅎㅎ
재밌게 보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ㅎㅎ
남자 하나 들어와 님 근처어 앉는것 보다 혼자사 안전하죠.
안심하고 재밌게 보세요.
전 밤중에 영화관에 저 혼자라 약간 무서웠어요.
평일엔 일반관도 텅텅 비어있는데 리클라이너관은 더하죠
그래도 재밌게 보세요 아무일 없을거에요
따끈한 감상평 : 2프로? 혹은 20프로? 부족한??
모든 장면. 스토리. 구성이 참신한듯 아닌듯. 헐리웃 흔한 스릴러랑 비슷한 느낌. 신혜선씨 배우라고 불러도 될듯하고.
사실 넷플로 보기 좋은 정도지만
12000원에 편안한 소파에서 2시간 쉰다고 생각하면 영화관도 추천!
돈 아깝지는 않았어요!!
철수가 누군가 했어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232 | 차 좀 추천해 주세요 2 | ... | 2024/06/07 | 849 |
1600231 | 생아몬드 전처리 해야할까요 1 | 그래놀라 | 2024/06/07 | 865 |
1600230 | 12사단 훈련병 사망 조롱글 자제ㅜㅜ 23 | ,,,,, | 2024/06/07 | 2,712 |
1600229 | 어묵볶음 넘 맛있게 됐어요 13 | 어묵 | 2024/06/07 | 4,457 |
1600228 | 금요일 저녁 기분이 좋네요 13 | 음 | 2024/06/07 | 2,425 |
1600227 | 친한 언니 둘이 멀어졌을 때..저는? 12 | ... | 2024/06/07 | 3,263 |
1600226 | 보수 언론과 친일 보수들이 거니 봐주기로 약속하고 석열이 후보 .. 2 | 뭐 | 2024/06/07 | 843 |
1600225 | Pt에 일억 가까이 써봤자 초딩몸매 15 | 음 | 2024/06/07 | 6,001 |
1600224 | 젤 빠르게 천안 가는 방법은? 5 | 친구 | 2024/06/07 | 975 |
1600223 | 나혼산 대니구씨가 왜 자꾸 나와요 25 | 끙 | 2024/06/07 | 10,651 |
1600222 | 배현진,윤상현..그리고 잔챙이 등을 고발합니다./펌 6 | 화이팅 | 2024/06/07 | 1,541 |
1600221 | 파이어족 유튜버들 14 | 음 | 2024/06/07 | 3,510 |
1600220 | 교감 뺨때린 아이 아빠는 없나요? 12 | ㅇㅇ | 2024/06/07 | 5,071 |
1600219 | 변우석 - 이 동영상 보셨나요 6 | 왜그래 | 2024/06/07 | 2,419 |
1600218 | 선재팬들 광고보세요^^ 11 | 살다살다 | 2024/06/07 | 1,849 |
1600217 | 86세엄마~ 온몸에 땀이 비오듯 흐르고 힘이 하나도 3 | 불효자 | 2024/06/07 | 3,046 |
1600216 | 시어머니가 싫은 이유 31 | ... | 2024/06/07 | 7,688 |
1600215 | 친척이 아들이라 귀하게 컸어요 23 | ... | 2024/06/07 | 5,204 |
1600214 | 오십대 중반에 수영을 배우는데요 15 | 오십 | 2024/06/07 | 3,993 |
1600213 | 이런친구관계 4 | 이런 | 2024/06/07 | 2,107 |
1600212 | 오늘의 안주는 무엇 3 | 음 | 2024/06/07 | 857 |
1600211 | 인덕션쓰면 냄비가 더러워질 일이 없나요? 11 | op | 2024/06/07 | 2,130 |
1600210 | 오이랑 감자 사세요~ 10 | 제철음식 | 2024/06/07 | 6,680 |
1600209 | 컵라면 오래된 닭가슴살 냉장고에 있던 볶음밥 이렇게 때우는 식사.. 4 | 음 | 2024/06/07 | 524 |
1600208 | 차은우가 같이 이민가자고 하면 가실꺼예요? 48 | ㅇㅇ | 2024/06/07 | 3,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