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관 나혼자인데 괜찮겠죠??

오~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24-05-16 09:30:26

아이 등교시키고 운동하러 갔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

철수하고 충동적으로 영화보러 왔어요

그녀가 죽었다 

리클라이너관 나혼자인데 아 기대됩니다 ㅎㅎ

즐감할게요~~!!

IP : 221.162.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쉬면서
    '24.5.16 9:32 AM (175.193.xxx.206)

    혼자 영화보는것도 리스트에 있었어요. 그리고 재밌게 봤어요.

  • 2. 아리에티
    '24.5.16 9:32 AM (219.250.xxx.120)

    즐감하고 오세요^^

  • 3. 혼자
    '24.5.16 9:3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희 직원 40~560대 아줌마들 혼자 영화보러 많이 가더라고요

  • 4. 차라리
    '24.5.16 9:33 AM (121.133.xxx.137)

    혼자가 좋아요
    남자 한명 더 있으면 좌불안석

  • 5. 혼자가아니라
    '24.5.16 9:3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영화관에,,, 관객이 원글님 혼자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 6. 그러게요
    '24.5.16 9:35 AM (221.162.xxx.34)

    한 명 들어오면 더 무서울 것 같은데
    30분 시작인데 아직 없는거보니 혼자 볼 것 같아요
    몇년전에 암살 혼자 본적 있는데
    상영시간 긴 영화는 혼자서 리클라이너 의자에서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ㅈ
    진짜 오랜만에 찐자유네요 ㅎㅎ

  • 7. ㅎㅎ
    '24.5.16 9:38 AM (221.162.xxx.34)

    네. 저 혼자요
    원래 영화도 쇼핑도 혼자 하는거 좋아하는데
    남편이 갱년기인지 자꾸 같이 달라붙어서(?) ㅜ
    그동안 자유가 없었;; ㅎㅎ
    올해 5번째 영화인데 다보고 감상평도 한 번 남겨볼게요 ~~

  • 8. ...
    '24.5.16 9:40 AM (182.224.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영화보러간게 아니고 약속시간보다 너무 일찍갔는데 있을데도 없고 피곤한데
    통신사 영화표가 공짜니 아무거나 시간되는거 골라서 들어갔는데 혼자였어요.
    한 10분봤나 영화관직원이 깨워서 나왔잖아요.

  • 9. ㅇㅇ
    '24.5.16 9:41 AM (210.105.xxx.203)

    혼영 너무 좋죠. 범죄도시말고가 상영관 다 잡고 있어서 볼게 없나 했는데 ㅎㅎ

  • 10. ..
    '24.5.16 9:57 AM (175.119.xxx.68)

    20대부터 많이 갔어요
    혼술 혼밥 등등

  • 11. 브라보 라이프
    '24.5.16 9:59 AM (220.117.xxx.100)

    혼여, 혼밥, 혼영, 혼미(혼자 미술관), 혼음(혼자 음악회),.. 일상입니다 ㅎㅎ
    남편은 주말에만~

  • 12. ㅇㅇ
    '24.5.16 10:03 AM (59.17.xxx.179)

    와 축하요 ㅎㅎㅎ

  • 13. 비밀과 거짓말
    '24.5.16 10:19 AM (211.36.xxx.109)

    재밌게 보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ㅎㅎ

  • 14. ....
    '24.5.16 10:24 AM (118.235.xxx.87)

    남자 하나 들어와 님 근처어 앉는것 보다 혼자사 안전하죠.
    안심하고 재밌게 보세요.

  • 15. ㄷㄷ
    '24.5.16 11:14 AM (59.17.xxx.152)

    전 밤중에 영화관에 저 혼자라 약간 무서웠어요.

  • 16. ....
    '24.5.16 11:17 AM (58.122.xxx.12)

    평일엔 일반관도 텅텅 비어있는데 리클라이너관은 더하죠
    그래도 재밌게 보세요 아무일 없을거에요

  • 17. ㅎㅎㅎ
    '24.5.16 11:22 AM (118.235.xxx.201)

    따끈한 감상평 : 2프로? 혹은 20프로? 부족한??

    모든 장면. 스토리. 구성이 참신한듯 아닌듯. 헐리웃 흔한 스릴러랑 비슷한 느낌. 신혜선씨 배우라고 불러도 될듯하고.
    사실 넷플로 보기 좋은 정도지만
    12000원에 편안한 소파에서 2시간 쉰다고 생각하면 영화관도 추천!
    돈 아깝지는 않았어요!!

  • 18. ...
    '24.5.16 1:27 PM (221.151.xxx.109)

    철수가 누군가 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141 명품백 봐준 권익위, 작년엔 “사건 대다수 현장조사” 2 0000 2024/06/14 792
1602140 팔찌 느낌으로 예쁜 여름 시계 2 6월 2024/06/14 1,432
1602139 저는 지하철 승강장의자에 가방놓고 온 적 있어요 1 ㅇㅇ 2024/06/14 1,309
1602138 젊어보이고 늙어보이고 5 ㅇㅇ 2024/06/14 1,980
1602137 자식이 부모보다 뭐든 더 좋아야하는건 종자개량측면일까요? ... 2024/06/14 868
1602136 상체비만 체형은 어떤 원피스가 어울릴까요? 8 원피스 2024/06/14 1,327
1602135 영어 쉬운 한문장 문법좀 봐주세요 5 sunny 2024/06/14 583
1602134 의사협회 회장 덕분에 몰랐던거 알았네요 20 ㅇㅇ 2024/06/14 5,849
1602133 회사안에서 이건 1 분위기파악 2024/06/14 629
1602132 영어 스피킹 좀 늘려볼까하고 6 하와 2024/06/14 1,273
1602131 눈이부시게(드라마) 질문이요 7 ㅡㅡ 2024/06/14 1,057
1602130 주먹밥 일주일치를 얼려놓으면 어떨까요? 6 식단 2024/06/14 1,101
1602129 이재명이 싸인한 또 다른 특혜 의혹, 정자동 호텔 28 ........ 2024/06/14 1,627
1602128 고딩엄빠 구치소갔다온 편 15 ... 2024/06/14 3,655
1602127 김밥싸려는 데 밥이 탔어요..ㅠㅠ 8 김밥 2024/06/14 1,034
1602126 엄마가 뿔났다 장미희 최고네요 6 미인 2024/06/14 2,243
1602125 전에 지하철 역에서 가방을 봤었어요 13 노랑이 2024/06/14 3,278
1602124 실비보험 없애라는 님들은 실비 보험 든 사람이예요? 31 보험 2024/06/14 4,583
1602123 삼전 드디어 8만전자진입이네요 7 주식 2024/06/14 2,457
1602122 카카오뱅크 마통 불가 ㅎㅎ 5 휘리이 2024/06/14 2,385
1602121 데이팅앱이 이름이 골드스푼 4 ooo 2024/06/14 874
1602120 1400억 과징금 쿠팡측, 이러면 로켓배송 어려워??? 9 뭐지 2024/06/14 1,271
1602119 밀양판사가 가해자들 명예훼손 소송 맡았다던데 6 2024/06/14 1,523
1602118 강아지 탈을 쓴 사람 같아요 13 ... 2024/06/14 2,714
1602117 예전 집사진 보고 청소 시급해요 1 ... 2024/06/14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