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너무 웃기죠.
애가 물만 꼴깍 꼴깍 먹어도 이뻐죽겟어요.
물을 참 맛있게 먹는다... 햇더니
트름을 꺽~~
ㅋㅋㅋㅋ
너무 웃기죠.
애가 물만 꼴깍 꼴깍 먹어도 이뻐죽겟어요.
물을 참 맛있게 먹는다... 햇더니
트름을 꺽~~
네 방귀만 껴도 이쁘고,
뭔 말한마디만 해도 감탄하게 되죠.
내 자식은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더라고요
자라나면서 부족한부분들이 야무지게 채워져나가는걸 보는게 기쁨이더라고요^^
남한테 자기 자식 이뻐죽겠다는거 자랑처럼 꼴값이 없죠 세상에 자기자식 안예쁜사람이 어디있다고...ㅋㅋㅋ
있죠
머리 커져서 부모 뜻대로 안되고 공부 못하고 취직 못하고 들러붙으면 예전의 물고빨고 감탄 시절은 간 데 없고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외치게 되는…
당연히 내자식 너무 이쁘지요^^
아침에 눈꼽끼고 일어나도, 아고..잠 잘 자서 이쁘고,
뭐 먹는거 보면. 복스럽게 먹는다하고,
물만 꿀꺽꿀꺽 마셔도. 이뻐 죽겠죠. ㅋㅋㅋ ㅋㅋㅋ
아기땐 다 이뻐요. 금쪽이들도 아기때 얼마나 이쁘게요. 우리애 아니라도 이쁘더라구요.
지금 초4..여전히 예뻐서 큰일이예요 빨리 자라서 눈에 콩깍지좀 벗겨졌음 좋겠어요
벗겨지는거 포기하세요
서른이 됐어도 밥 먹고 있으면
뒷통수 한번 쓰다듬게 돼요 푸하하
ㅋㅋㅋㅋ
꼴값이라구요?
자식한테 환장하는게 아니라
나이먹고 보니 진짜 뭐든 흥미가 없어요ㅎㅎㅎ
이거도 귀찮고 저거도 보기싫고 다 싫은데
그냥 자식은 늘 예뻐요~
몸을 움직이고 뭔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자식밖에 없어진거 같아요.
영원한 엔터 산업인듯..질리지 않아요.계속 커가는 모습보니까..
영원한 엔터산업... 맞네요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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