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15 10:36 PM
(1.241.xxx.220)
머리 스타일 길 듯..
2. 자 이제
'24.5.15 10:40 PM
(125.142.xxx.31)
어떤스타일인지를 알려주세요
키.체중. 헤어스타일 등등이요
3. 네네
'24.5.15 10:44 PM
(222.99.xxx.166)
머리 길어요
키 165 체중 47 팔다리 길어요
옷을 싼거로도 멋있게 입는편 이라고 생각해욤
그런소릴 자주 들었어요
4. 헐
'24.5.15 10:44 PM
(172.226.xxx.11)
아무리 동안이어도 넘 비현실적인 얘기네요;;
연예인도 저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요;;
5. 쉿!
'24.5.15 10:44 PM
(1.238.xxx.39)
주책인걸 알면 입꾹닫
님 아들이 알면 기분이 어떨까요??
꼭 털어놓아야 기분이 시원하시겠음?
혼자 훗! 나 젊어보이는거 원데이 투데이가 아님! 못하세요?
인정 욕구 쩌네요.
6. ᆢ
'24.5.15 10:45 PM
(211.219.xxx.193)
구체적 피지컬을 올려주시면 칼 대드릴겁니다^^
7. 네녜
'24.5.15 10:46 PM
(222.99.xxx.166)
주책인거 알고도 써봤어요. 자유게시판이니까요
물론 자세히보면 절대 아니구요
울 아들도 어이없다 말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른엄마들보다는 젊어보인다고
8. ᆢ
'24.5.15 10:49 PM
(211.219.xxx.193)
칼 다시 집어넣었슈.
165-47이면 옷태는 죽이겠고만요.
9. …
'24.5.15 10:49 PM
(103.252.xxx.132)
와 51세가 구구절절 이런 글을 쓰고
이걸 읽은 저도 미치겠다요 ㅋㅋ
10. 네네
'24.5.15 10:50 PM
(222.99.xxx.166)
ㅋㅋ 윗님 죄송해요 ^^;;;
11. ...
'24.5.15 10:50 PM
(221.146.xxx.22)
그런데 부럽다
머리 길고 키크고 마르고 팔다리 길면 어려보일 확률이 높아지는듯..
12. 네네
'24.5.15 10:53 PM
(222.99.xxx.166)
아마도 헤어스탈도 한몫 할걸요
머리가 꽤 긴데 검은색인데 결이 좋아서 빛받음 푸른빛이 감돈대요
13. 아는언니
'24.5.15 10:54 PM
(112.169.xxx.76)
-
삭제된댓글
53세인데 168에 50 늘씬하고 스타일이 동안
약간 촌스럽긴한데 옛날 이쁜얼굴
근데 그 정도면 이런데 글 안남길걸요. ㅋ 무지 바빠요
부르는데가 많아 sns도 안,못할정도
거기다매일 듣는소리라... 어쩌다가 들어서 좋은거예요.
전 훨씬 어리지만 어쩌다 30대 소리 들으면 기분은 좋더라구요 ㅋ
14. 맞아요
'24.5.15 10:54 P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
주책...
15. 아는언니
'24.5.15 10:54 PM
(112.169.xxx.76)
53세인데 168에 50 늘씬하고 스타일이 동안
약간 촌스럽긴한데 옛날 이쁜얼굴
근데 그 정도면 이런데 글 안남길걸요. ㅋ 무지 바빠요
부르는데가 많아 sns도 안,못할정도
거기다매일 듣는소리라... 어쩌다가 들어서 좋은거예요.
그러니 익게에 욕먹어가며 자랑 아닌 자랑
전 40대에 훨씬 어리지만 어쩌다 30대 소리 들으면 기분은 좋더라구요 ㅋ
16. ㅋㅋ
'24.5.15 10:55 PM
(119.70.xxx.43)
키크고 마른 건 부러워요~^^
그런데 그 나이에 아가씨처럼 머리 길게 기르고 다니는 건 저는 보기 싫더라구요..
17. 인스타
'24.5.15 10:55 PM
(211.200.xxx.6)
-
삭제된댓글
보니 그런 분들 있더라구요.아들이랑 다니는데 여친처럼 보이는..
18. 보통은
'24.5.15 10:56 PM
(49.171.xxx.244)
50대에 저 피지컬이면 뒤에서 아가씨 하다가 돌아보면 죄송합니다 하는데 ㅋㅋㅋ
19. 이런글
'24.5.15 10:56 PM
(118.235.xxx.128)
이런글 올리시는거 보니 뇌도 아주 중딩수준으로
초동안이신데?
20. 네네
'24.5.15 10:59 PM
(222.99.xxx.166)
ㅋㅋ 저는 시간많아요
그닥 부르는데가 없어요ㅋㅋ
그분은 예쁘시지만 전 예쁘진않아요 ㅋ
머리는 이번이 긴머리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안자르고있어요
21. ...
'24.5.15 11:00 PM
(1.241.xxx.220)
얼핏 보이는 스타일이 머리길고 날씬한데 옷도 어린 스타일로 입으면 다들 어리게보더라구요.
딱 원글님 스타일이 제 주변에 있어서.. 대부분 키 170 언저리에 인플루언서 처럼 날씬한데... 나이를 알고서 보면 그 나이로 보입니다. 피부 탄력 등은 20년 아래로 볼 수 없어요. 그냥 스타일이 젊어보이는 것...
22. 네네
'24.5.15 11:01 PM
(222.99.xxx.166)
윗님 말씀이 정확할듯이요^^;;
23. ...
'24.5.15 11:02 PM
(1.235.xxx.28)
아들 여친 이야기는 뒤돌아 앉아있을때 외국인들에게 들은 얘기니 패스
모델처럼 마르고 세련되고 기본적으로 예쁜 그래서 퍼진 아줌마 느낌이 안나는 분은 맞을듯요.
인스타 공개생각은 없으신거죠? 제가 확인해 드릴 수 있는데 ㅎㅎ
24. . . .
'24.5.15 11:03 PM
(223.33.xxx.100)
저도 20대 아들과 제주도 여행 갔는데 택시 기사분이 신혼여행이냐고...그분 눈이 많이 나쁘신 듯...
25. 네네
'24.5.15 11:04 PM
(222.99.xxx.166)
근데 옷은 너무 어리게는 안입어요.
뇌가 유치하다고 하는분이 계시지만 뭐 물어보시는분도 계시니 맘먹은김에 댓글도 다는데요
옷차림 너무 어려보이려고 하는것보다는 멋있고 세련되게 입으려고 해요
26. ㆍㆍㆍ
'24.5.15 11:11 PM
(59.9.xxx.9)
긴머리에 날씬한 체형이시니 마사지샆같은 어두운 실내 혹은 밖에서 얼핏 스쳐지나갈 때 보면 그리 착각들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연광에서 가까이 얼굴을 보면 음...진짜 최대로 잘 봐줘야 30대 후반쯤으로 보일거에요. 중년 아줌마들에게 보이는 특유의 볼처짐이 있거든요. 이건 수술해도 뭔가 느껴짐. 중력을 거스를 수 없기에. ㅈㆍㄱㄴ혀 질투 아니고 그냥 팩트로 말씀드리는거에요.
27. ㅇㅇ
'24.5.15 11:18 PM
(222.236.xxx.144)
어쨌든 젊어보이신다니 부럽네요...
28. 82
'24.5.15 11:19 PM
(1.231.xxx.159)
에이..165에 47이어도 51세는 절대 20,30대로 안보여요.. 그냥 님께서 날씬하고 머리도 길고하니까 기분 좋으라고들 하는 소리예요..
29. 제친구
'24.5.15 11:20 PM
(12.144.xxx.2)
얼굴도 주먹만 하고 도자기 피부에 귀여운 얼굴의 친구가 나이드니 그냥 귀여운 아줌마 느낌이예요.
근데 아들하고 같이 나가면 꼭 눈썰미 없는 사람들이 아들보고 남편이냐고 물어봐요.
아들 멕이는 건지, 친구 띄우는 건지.
50대라도 스타일이 젊어보이는 사람들도 같은 체형의 딸하고 다니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차이나구요
30. 네네
'24.5.15 11:22 PM
(222.99.xxx.166)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 볼도 쳐지고 눈가에 주름도 지고.
얼굴 및 모든 살이 웋룩불룩 해지는겋 느껴요
31. 네네
'24.5.15 11:25 PM
(222.99.xxx.166)
맞아요 맞아. 볼도 쳐지고 눈가에 주름도 지고.
얼굴 및 모든 살이 웋룩불룩 해지는겋 느껴요
여태 레이저 잡티제거 외에 시술한거 하나없는데 피부탄력 주는거 좀 해볼까 싶어요
32. …
'24.5.15 11:26 PM
(59.6.xxx.211)
ㅎㅎ 믿거나 말거나…
나도 울 딸이랑 나가면 자매지간이냐 소리 들어요.
아부 떨려고 하는 소리죠.
그걸 믿는 사람이 좀 모자라는거죠.
33. 머릿발
'24.5.15 11:28 PM
(222.100.xxx.51)
저도 비슷한키에 근육있는 날씬함인데요
운동할 때 머리길고 레깅스에 상의도 핏 되게 입고 모자쓰면 다들 어리게 봐요.
모자벗고 평상복 입으면 나이 다 보이죠
그래서 저는 동안이란말 들어도 별로 반응 없어요. 아니란거 알아서.
34. 네네
'24.5.15 11:28 PM
(222.99.xxx.166)
ㅋㅋ그쵸 누가 그걸 다 믿어요
그냥 이런소리 들어봤다. 기분은 좋다 그정도 이죠.
35. 네네
'24.5.15 11:30 PM
(222.99.xxx.166)
윗님은 근육 있으셔서 좋으시겠다. 부럽네요
몸이 탄탄한게 부럽더라구요
36. ///
'24.5.15 11:31 PM
(58.234.xxx.21)
마르고 스타일이 젊은 사람들은 얼핏 보면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세히 보면 자기 나이로 보이고
젊은 분위기가 있으셔서 그래요
제가 좀 컴컴할때 초딩아이들하고 같이 있는 분한테 어머니 어쩌고 했는데
스타일이 젊고 날씬하셨어요
자기 엄마 아니고 할머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할머님 맞더라구요 ㅎ
37. …
'24.5.15 11:36 PM
(59.6.xxx.211)
요즘은 무조건 10살 이상 아래로 보인다고 한대요. ㅎㅎ
모자 지간 모녀지간인줄 뻔히 알면서도
여친 자매 등등…..
그걸 듣고 기분 좋아할 필요도 없더라구요.
나이가 어디 가나요.?
유명 연예인도 제 나이 다 보이는데…
38. ㅇㅇ
'24.5.15 11:39 PM
(223.38.xxx.103)
169에 48키로 팔다리 길고 새치없는 긴머리 40후반
미인대회 출신인데 30대로 봐요
30후반에 20대 소리도 들어봤어요
초딩 딸들도 우리엄마 연예인 같다며 하교 할 때
엄청 뿌듯해 해요
저는 아니고 친언니 얘기고 제가 현장 목격(?)한 증인이에요
39. 원글님처럼
'24.5.15 11:41 PM
(122.254.xxx.14)
저도 많이 듣는 얘기인데 ᆢ
남들 동안글 올라오면 그냥 웃게되더라구요ㆍ
굳이 여기 글올리지 않게되는건
그냥 자주 들으니까 굳이 굳이ᆢ ㅠㅠ
40. .....
'24.5.15 11:43 PM
(211.234.xxx.135)
저도 50대인데 딸이랑 여행가면 언니냐고하고 남편 지인들이 저더러 딸이냐고 묻던데 솔직히 그사람들 눈이 어떻게 된거같아요.
팔자주름에 날씬하지도 않고 평범한66사이즈 짧은 숏단발머리.
옷차림은 좀 젊게입긴해요.
제가 거울봐도 전혀 어려보지않거든요. 사람들이 대체로 상대방나이를 잘 짐작못하더라구요.저도 그런편이예요ㅠ
41. ...
'24.5.15 11:50 PM
(1.241.xxx.220)
가만보면 역시 날씬하고 볼일 입니다.
얼굴이나 피부는 어차피 타고난 한계가 있지만... 몸매 관리(몸무게도 그렇지만 자세도 포함)는 어느 정도하면 확실히 젊어보이는 것 같아요.
42. 네네
'24.5.16 12:05 AM
(222.99.xxx.166)
자려고 눈감았다가 잠이 안와서 다시..
제 생각엔 사람들이 일상에서 얼굴을 자세히 안봐요 ㅎ
그래서 그럴거에요.
가까이서 얼굴을 요목조목 뜯어볼일이 없응께요.
대충보는거지요
43. 예쁘신가요?
'24.5.16 12:15 AM
(112.152.xxx.66)
동안보단 예쁜게 더 나아서요
44. 저도
'24.5.16 12:15 AM
(211.200.xxx.116)
50세. 만나는 사람마다
30대인줄 알았다. 결혼안했냐 그래요
안믿어요. 그냥 하는소리거든요. 원글한테도그냥 하는 소리들이에요 설마 진짜라고 믿을줄 모르고 하는 말들인데 원글은 믿는군요
45. ㅇㅂㅇ
'24.5.16 7:09 AM
(182.215.xxx.32)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맞춤표나 줄비꿈이 적절하지 않아서요
46. ㅇㅂㅇ
'24.5.16 7:15 AM
(182.215.xxx.32)
얼핏볼때 어리게 볼수 있죠
그리고 의외로 세상엔 눈썰미 없는 사람들도 있구.
그래도 늙게 보는거보단 훨씬좋고
키크고 날씬하고 머릿결도 좋다니 부럽네요
47. 마른여자
'24.5.16 9:57 AM
(117.110.xxx.203)
베스트글
제꺼
저는동안아니구
마기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