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관 하는분들
'24.5.15 9:30 PM
(211.250.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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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엉덩이 주사 놔달라고 부탁할수 있어 좋네요. 남편에게 부탁했었는데 깜빡 잊고 출근해서..거울보며 혼자 주사 놓던 기억나요. 진짜...힘들었어요
2. ㅡㅡ
'24.5.15 9:33 PM
(211.222.xxx.232)
뭔가 인류애가 넘치는 동네 입니다 ^^
3. 그래도
'24.5.15 9:34 PM
(121.133.xxx.137)
아직은 사람을 믿을 수 있는 분위기인가봐요
4. happ
'24.5.15 9:36 PM
(39.7.xxx.81)
글보니 마음이 참...
오늘 당근 보고 새삼 거짓말이
입에 붙은 사람들 많다 싶었는데
원하던 신발이 있어 새거라길래
사진을 보는데 뒷바닥쪽이 닳아서
바닥 문양이 사라져 있더라고요.
집에서만 한번 신어봤다는 설명에 ㅎ
자기 집은 어떤 바닥이길래 한번만 신어봐도
뒷굽이 닳을 정도인지
5. 저희는
'24.5.15 9:37 PM
(123.199.xxx.114)
벌레잡아 달라는 글올라와요
물론 사례비있음요
6. 동네가 따듯하네요
'24.5.15 9:42 PM
(49.171.xxx.244)
우리동네는 집 벽지제거하는데 도와달라는거
영업장 폐기물 옮기고 청소 도와달라는 류의 글 몇개
봤는데 왜 전문가나 용역?인력?을 안쓰는걸까 생각 들더라구요
7. 저도
'24.5.15 10:01 PM
(116.121.xxx.10)
울 아파트 단지 애들 하원도우미 해 주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야할지
간식도 잘 해주고 숙제 봐 줄 수 있는데 .. 영어도 되고 …
공고라도 내야하는건지
8. 아
'24.5.15 10:01 PM
(58.239.xxx.59)
원글님 글 너무 고마워요. 사실 저도 혼자몰라서 끙끙대고 있는게있는데 당근에 올려볼까봐요
원글님이 써주신사례들을보니 저도 혹시 도움 받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겨요
너무 감사합니다
9. ...
'24.5.15 10:14 PM
(223.33.xxx.100)
얼마전 우리동네 당근에 어디어디 상가 화장실인데 화장실 휴지 가져다 주실 분도 있었어요
10. 빵
'24.5.15 10:17 PM
(222.113.xxx.170)
화장실 휴지.. ㅎㅎㅎㅎ
이건 넘 심하네요 ㅋㅋ
11. 봄날처럼
'24.5.15 10:19 PM
(116.43.xxx.102)
남편 좀 깨워주세요.
알람듣고 못일어난 것 같아요
지금 ㅇㅇㅇ동 ㅇㅇㅇㅇ호 초인종 눌러주실분!
12. 얼마전에
'24.5.15 10:22 PM
(121.133.xxx.137)
개 잃어버렸다는 글에
온 동민들이 실시가 댓글로
어디서 봤다
금방 어디 지나갔다 ㅎㅎ
대동단결ㅋ
저도 그 중 한명이었는데
아이가ㅗ입질한다고 절대 만지지 말고
위치만 알려달라해서 사진만 찍어서
올렸었는데
찾았는지 후기가 없어서 지금도 궁금해요
13. ...
'24.5.15 10:31 PM
(39.7.xxx.39)
위에 화장실 휴지 갖다 달라는 글 재밌네요
당근에 이렇게 재밌는 단기 알바 올라오는 줄 몰랐어요 ㅋㅋ
14. 빵터짐
'24.5.15 10:32 PM
(61.254.xxx.226)
벽에 바퀴벌레 있는데
지금 와서 잡아주실분 찾던데요.ㅎ
가는동안, 그벌레가 그대로있을까의문.
대파를 샀는데 자른대파 반토막짜리
3개 나눔 올리고..ㅎㅎ
웃기드라구오ㅡ
15. 원글
'24.5.15 10:44 PM
(115.138.xxx.63)
솔직히 이해안가는건 순대차 찾는거에요
00아파트앞 순대차나왔나요
ㅁ오피앞 순대차나왔어요 신고들어와서 앞으로못오신대요 등등
순대차찾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속으로 분식집이나 순대국집가면되는데
생각해요
16. ..
'24.5.15 11:07 PM
(118.235.xxx.181)
재미있네요 ㅋㅋㅋ
순대차 호떡차는 저희동네 맘카페에도 떳따하면 공유해요
ㅋㅋㅋ
상권잘되어 있는 동네인데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댓글도 많이 달리더라구요
17. ..........
'24.5.15 11:15 PM
(211.36.xxx.11)
휴지 넘 웃기네요ㅋ
18. ..........
'24.5.15 11:15 PM
(211.36.xxx.11)
우리동네도 알바 어떤게 올라왔나 찾아봐야겠어요
19. 어린애가
'24.5.15 11:26 PM
(183.97.xxx.184)
자긴 열살인데 자기가 그린 그림 올려놓고 알바로 그림 그려준다고...그림이 딱 어린애들 막 그린 천진난만한 그림이더군요.
어찌나 귀여운지!
과연 그애가 직접 당근에 올린건진 모르겠으나
관심 보인 사람들이 너댓명 있었네요.
또한 어느집 우편물 확인만 해달라는 알바도 있었구요.
문앞에 바퀴와 대치중이라며 바퀴 잡아줄 사람 찾는 일도 있었네요.
20. .,.,...
'24.5.16 12:01 AM
(59.10.xxx.175)
애기 화가한테 저희 강아지 초상화 의뢰하고 과자 선물 준 1인이네요 ㅎㅎ
저희 동넨 흰머리 뽑아달란 알바가 화제..
21. ㅇㅇ
'24.5.16 7:22 AM
(180.230.xxx.96)
이글보고 단기알바 신청하고 왔네요 ㅎㅎ
연락올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