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전이 생각나서 감자전 해먹었는데요
이게 살짝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을 끓이는데
온갖 채소를 쫑쫑 썰다가 발견
아 나 배가 안고프구나..!
전 먹은 직후엔 분명 배가 안차고 계속 배고팠는데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배가 찬 느낌이 드는 마법이..
그래도 라면봉지를 뜯었기에 강행했죠
역시나 무쟈게 맛나게 먹고
채소까지 다 건져먹고서
맛있게 먹으면 몸에 좋은거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합리화 중입니다ㅎㅎ
역시 라면은 사랑입니다♡
비가 와서 전이 생각나서 감자전 해먹었는데요
이게 살짝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을 끓이는데
온갖 채소를 쫑쫑 썰다가 발견
아 나 배가 안고프구나..!
전 먹은 직후엔 분명 배가 안차고 계속 배고팠는데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배가 찬 느낌이 드는 마법이..
그래도 라면봉지를 뜯었기에 강행했죠
역시나 무쟈게 맛나게 먹고
채소까지 다 건져먹고서
맛있게 먹으면 몸에 좋은거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합리화 중입니다ㅎㅎ
역시 라면은 사랑입니다♡
아니 원글님!!
저희집에 언제 몰래 들어오셔서 CCTV 설치하신거죠??
완전 깜놀했어요.
감자전--->라면(근데 사실은 저는 진라면이었어요)
오늘은 날이 너무 궂었고요,
내일 많이 걷고 움직이면 됩니다!
어머나 윗님 넘 반갑네요
어찌 이런 어려운 우연이..
인연인가요? ㅋ
저는 맛있는라면 이었어요
제가 요걸 너무 사랑해서 딴걸 몬먹어요ㅎㅎ
라면없어서 안 먹었네요
이런 날은 라면 맛있죠
이런 날 안 먹으면 언제 먹나요???
휴일이지만 근무중인데
맛있는 감자전 드셨다하니
너무 먹고 싶네요
감자는 비싸서 읍고
대신 김치전이라도 부쳐 먹어야겠어요
이따 퇴근하면 김치전 부쳐 먹어야겠어요
날씨탓이었구낭~~~
어쩐지 남편 라면 끓였는데
한 젓갈 먹고 싶더라니 ㅎㅎㅎ
그래도 굳은 의지로 안 먹은 나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