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때부터 인상쓰는 동료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24-05-15 19:31:18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데 처음 보는유형입니다.

뭐가 그리 불만인지 원, 처음  대면하자마자  성질  나있는 표정이에요.

보자마자 기분잡치는 ,

 

저런사람은 어쩌다 저리된거지,상대하기 싫지만 종일 같은공간에 있어야해서   쉬다가 이렇게 출근앞둔날이면 스트레스받네요.

제발 사라져주길

IP : 106.102.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5 7:50 PM (175.120.xxx.173)

    변빈가...?


    그냥 웃자고요.

  • 2. 영통
    '24.5.15 8:30 PM (106.101.xxx.242)

    님에게 말 걸먼서 그 표정 짓나요?
    아니면 고개 돌리면 되지요.
    그 사람 삶이 어떤지 마음이 어떤지 님이 어케 알고,
    출근 시 표정이 채용 근무 조건도 아니었을거고..
    님도 오지랍

  • 3.
    '24.5.15 9:01 PM (106.102.xxx.51)

    자기삶이 안좋다고 썪은얼굴로 아침에 있으니깐
    보기 참 싫어요.
    본인삶이 힘들면 그것도 이해해줘야하나요

  • 4. ...
    '24.5.15 9:09 PM (218.155.xxx.202)

    누군가가, 특히 상사가 00씨 화났어? 볼때마다 물어봐주면 고쳐질수도 있는데요

  • 5.
    '24.5.15 9:18 PM (106.102.xxx.51)

    자기보다 나이 많은사람이 없네요.
    다른공간에는 있지만요.

    내일 출근해서 또볼생각하니 정말싫어요.
    몇십년간 월요병이 없었는데 이사람땜에 생기네요

  • 6. ...
    '24.5.15 9:23 PM (125.133.xxx.173)

    예전 아이담임이 그랬어요. 학부모들한테도 아침에 출근하는게 지옥불에 끌려나오는것같다고 했어요ㅠㅠ 아침부터 애들한테 짜증짜증. 한번도 웃는걸 못봤다네요.
    듣기로는 집안 개인사정이 안좋다고는 했는데.
    아이들이 무슨죄인지.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나빠져요
    본인사정은 본인사정이지 일터까지 그 감정과 기분을 끌고나오는건 아닌것같아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 7.
    '24.5.15 9:33 PM (106.102.xxx.51)

    옆에 있는사람은 폭탄옆에 있는거같아요.
    미친사람같애요.
    맨날 투덜투덜 부정적으로 사니깐 삶이 그러나보다싶어요.

  • 8. 멀리하세요
    '24.5.15 11:11 PM (49.171.xxx.244)

    그 사람 게속 보면 글쓴이는 아니라고 해도 글쓴이가 이미 그사람을 기분나쁘게 생각 하고 있어서 그게 얼굴에 점점 나올꺼예요
    결국 나중엔 둘다 인상쓰고 처다봄

  • 9. ..
    '24.5.15 11:59 PM (175.121.xxx.114)

    기분이ㅡ태도로 나오는 사람이네요
    아마 나는 이런 구질구질하누곳에 일할 사람은 아니다라는.생각 하고 있을꺼에요

  • 10. 그런사람
    '24.5.16 7:29 AM (58.29.xxx.84)

    두명정도 봤는데
    심각한 오해쟁이에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었어요
    아픈거 짜증많은거
    뭐가 먼저인지
    뭐가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파서 예민짜증이고
    짜증내고 예민하니 또 아프고
    그 두가지현상이
    고리처럼 물고물어 반복

  • 11.
    '24.5.16 1:24 PM (106.101.xxx.146)

    원래 그렇게 생겼을 수도 있잖아요
    그냥 아침마다 너 보고 웃어야 돼요?
    그럼 돈을 주든가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949 과고 보내 보신 분들 과고는 어떤 것 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9 과고 2024/06/13 1,107
1601948 혼자 일하는 회사로 들어온지 삼주째인데 행복하네요 2 프리지아 2024/06/13 2,330
1601947 미국 허락없이 전쟁은 못하므로 국지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겁니.. 10 2024/06/13 2,218
1601946 실손보험료를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린대요 29 속상 2024/06/13 6,031
1601945 저 포함 다리 밑으로 들어간 분들은 2 ... 2024/06/13 1,746
1601944 계란 김냉보관 여쭤봅니다 3 얼까요? 2024/06/13 772
1601943 운동 중독 9 하어 2024/06/13 1,936
1601942 토끼를 다리밑에 묶어놓고 열쇠는 내가들고있다 16 성질나서 2024/06/13 2,309
1601941 토끼글 저도 동참 ㅋㅋ 2 ... 2024/06/13 1,131
1601940 애들 대학보내고 이제 내 사업(장사)라도 해볼려고 알아보는데 6 에휴 2024/06/13 2,170
1601939 양평간신 김선교를 국토위 배정한 우원식 2 우원식왜이래.. 2024/06/13 1,209
1601938 이재명 “이화영이 나 몰래 대북사업 추진” 책임 넘긴 이재명? 42 ㅇㅇ 2024/06/13 2,584
1601937 제네시스 G80, GV80 오너분들. 구입비용얼마세요? 5 . . 2024/06/13 2,082
1601936 회사 저녁 식사에 어묵 자주 나와요 8 xor 2024/06/13 2,651
1601935 고등 선택 머리에 쥐가 납니다 ㅠㅠ 선배맘님들 도움좀 8 ..... 2024/06/13 2,219
1601934 전쟁은 안됩니다. 18 ㄱㄴ 2024/06/13 2,954
1601933 가족들 저녁 뭐 해 주세요? 7 지겨워 2024/06/13 1,575
1601932 오메기떡이 식도에 안좋나요? 8 팥? 2024/06/13 1,643
1601931 냉장실온도 2도면 정상인가요? 8 바닐라향 2024/06/13 1,366
1601930 초중고 학모관계 중요한가요? 15 학부모관계 2024/06/13 1,915
1601929 인바디 결과 좀 봐주세요 1 ㅇㅇ 2024/06/13 801
1601928 유리구두 란 옛 드라마 오늘 첨 봤는데 2 아줌마 2024/06/13 1,115
1601927 열린공감TV가 천공 강의에 잠입해서 전쟁 날거란 말을 들었네요/.. 26 2024/06/13 3,605
1601926 운동가기 싫은 거 어떻게 극복 하시나요? 10 맨날내일부터.. 2024/06/13 1,605
1601925 무기자차 바르면 얼굴이 따끔따끔해요 3 ... 2024/06/13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