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이에 에너지가 넘치네요 ㅎ
할배가 아니네요
말도 재밌게 하고 4혼했다고 욕했는데 ㅎ우
저 나이이에 에너지가 넘치네요 ㅎ
할배가 아니네요
말도 재밌게 하고 4혼했다고 욕했는데 ㅎ우
넘치니 사혼하죠. 어느 댓글에 순풍할때도 너무 재밌고 나이 못느껴서 쉬는 시간에는 젊은 여자 스탭들 다 박영규 앞에 오글오글 했다네요
잘 생긴데다가 입담이 장난 아니네요
ㅎ
그쯤되면 여자 아니라
사람도 싫어질거같은데
4혼이라니 그 에너지가 대단해요
근데 요새 재혼을 왜 새혼이라해요?
그럼 결혼은 헌혼인가 싶어서요
지금도 저리 매력인데
젊었을 때 인기 장난 아녔을 듯요
4번해서 좀 그렇긴하지만
진짜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대단한것같아요ㅋ
라스보고 엄청 웃었음
그러니까 4혼하는 거예요
하긴 기운이 넘치니까 그 나이에 네번째 결혼을 하는 거겠죠
저희 엄마아빠보다 조금 어리던데
엄마아빠만 봐도 기력이 예전만 못한 게 보이거든요
지금도 매력적이긴해요
유부남임에도 빵 떠서
전국의 여인네들 애간장 녹임 ㅋ
심지어 경상도산골 할매인 울 할머니도
박영규 러브러브하며
삼성가 홍라희여사의 남자친구라고 질투했더라는 ㅠㅠ
사랑의 카멜레온은 명곡 중 명곡 ㅋ
심지어 스무살 넘게 연하녀래요.
딸 하나 있는 이혼녀인데
아들 먼저 보낸 박영규씨는
그 딸을 잘 키워보고 싶더라나
행복해보여 좋았어요
저도 오늘 그거 봤어요
재밌더라구요 미달이 관련도 웃었고
부인이 78년생이라 밝히시더라구요
그거 보고 너무 웃겨서 아이랑 같이 순풍 몰아보기 또 했어요. 저의 영규 최애 에피는 영규가 미선이 꼬실 때 이문세 노래 틀어 놓고, 그윽한 눈빛으로, 문세 좋아해? 하고 묻는 장면이요. 어떤 여자가 안 넘어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