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23년 정유라가 장시호 얘기 폭로하긴 했었어요

ㅇㅇㅇ 조회수 : 4,666
작성일 : 2024-05-15 17:49:49

정유라 “장시호가 자신과 불륜 관계인 검사와 짜고 박근혜 팔아넘겨” 주장 정유라, 최근 장시호로부터 ‘제2의 최순실 태블릿’ 개통경위 조작수사 연루된 김영철 검사 연락처 건네받았다고 밝혀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3.12.04 12:12:29
 
 

 

정유라 “장시호가 자신과 불륜 관계인 검사와 짜고 박근혜 팔아넘겨” 주장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6926


정 씨는 “니(장시호) 그 같잖은 증언만 없었더라도, 니 불륜으로 인한 거짓말만 없었더라도, 경제공동체 같은 법리에 엮여 대통령님이 탄핵 되시지도 우리 엄마가 뇌물죄가 되지도 않았을 거야”라며

“너는 나를 우리 엄마를 대통령님을 팔아먹고 검사랑 에어비엔비 가서 XXX 하고 이재용 부회장님 팔아먹어 니 프로포폴 투약 숨기고 검사가 몇 년만 기다리라고 변호사 창업해서 너 책임진단 말이 대통령님을, 가족을 팔아 처먹을 정도로 좋았니? ” 라고 장 씨를 비난 했다. 

 

정유라 씨는 장시호 씨의 친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 씨는 “내가 ‘낚시’만 안했어도 나는 이거 평생 몰랐겠지. 내가 좌파 방송 나가서 내가 같은 편인줄 알았나봐. 이런 얘기가 있다고 변희재가 말하고, 결국에는 가세연 통해서 니 친구가 나한테 연락했거든”이라며 “나는 이런 사실이 있는거 꿈에도 몰랐다. 줄줄이 이 말 듣는데 널 XX 버리고 우리 엄마 꺼내고 싶었다. 이렇게 된 게 신이 너를 꼭 심판하라고 나한테 준 기회가 아닐까 싶어"라고 성토했다.

 

정 씨는 또한 “ 니가 왜 우리 엄마한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고 까지 했을까. 난 정말 의문이었는데 이 모든 게 남자 때문이었다니 너무 힘 빠지고 기가 막힌다” 라며

 

 “니 녹취록 듣고 참 기가 차더라. 검사가 한 시간만 기다리라고 했다고 문짝을 어찌나 쎄게 열고 들어오는지 뜯기는 줄 알았다고. 우리 엄마가 징역 20년이냐, 무기징역이냐 얘기 나올 때 대통령님 탄핵 소식이 오고 갈 때 너는 겨우 한다는게 검사랑 붙어먹는거니?”라고 역설했다. 이른바 장시호 녹취록의 존재를 거듭 재확인한 것.

 

이어 “ 넌 그 검사 오래도 만났더라. 그 주제에 내 면상 앞에다 대고 너랑 니 엄마 때문에 내 인생 조졌다고 소리지르던 니가 생각나네”라며 “내가 죽을 때 죽더라도 너 하나는 이 나라에서 발 못 붙이고 살게 니 자식조차 내 자식 만큼 괴롭게 니랑 검사랑 한 짓 세상 사람들이 다알게 만들 거야”라고 복수심을 드러냈다.

 

 

----‐----------------------‐----------------------------------------
당시 정유라얘길 아무도 안믿음ㅋㅋㅋ
 
자기엄마를 안 풀어주니 참다참다 정유라가  진실을폭로했는데 아무도 반응없었는데 지금보니 맞았군요
IP : 49.169.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소
    '24.5.15 5:51 PM (61.73.xxx.226)

    정유라 말 다들 무시했었죠 ㅎ
    ㄱㅓ짓말이라고

  • 2. beount
    '24.5.15 5:52 PM (163.114.xxx.192)

    김영철 결혼 했죠?

  • 3. 유부남이래요
    '24.5.15 5:57 PM (49.169.xxx.6)

    검사들 여자면 다들 환장하나보다만 생각함 안돼요

    당시 장시호가 삼성에받았던 돈들이 장시호혼자 꿀꺽한건지
    아님 둘이 헤치운건지 파헤치긴해야해요
    검새같은것들이 단순히 여자하나랑 자려고 저러는건 아닐껄요

  • 4. ㅇㅇ
    '24.5.15 6:18 PM (182.229.xxx.111)

    대박사건이네요
    이정도면 나라가 난리나야할것같은데
    조요하네요?

  • 5. 소설
    '24.5.15 6:18 PM (121.166.xxx.230)

    소설쓰고있네

  • 6. 우아
    '24.5.15 6:20 PM (121.188.xxx.245)

    정말 위에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 7. beount
    '24.5.15 6:22 PM (163.114.xxx.192)

    김영철이 태국가서 1년만 조용히 살고 있으라고 했대요. 지금 태국에서 경비원 딸린 월세 500만원 짜리 초호화 주택 단지에 살고 있다네요

  • 8. 동물들세상
    '24.5.15 6:26 PM (118.235.xxx.191)

    죄다들 딴생각품고 관계맺고 그걸 이용해서 잘먹고잘살고..
    검새들과 관계맺는 ㄴ들 대부분이 남자자체보단 딴생각 있는거고 검새들도 마친가지고..

  • 9. 현소
    '24.5.15 6:27 PM (61.73.xxx.226)

    소설같은 막장 드라마네요

  • 10. 너무
    '24.5.15 6:39 PM (118.128.xxx.236) - 삭제된댓글

    너무 막장
    특히 3some
    어질어질

  • 11. ...
    '24.5.15 6:54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디올 생각이..?...

  • 12. ,,,
    '24.5.15 7:22 PM (58.224.xxx.160)

    저런 어벙 쓰레기들한테 국가권력이 넘어갔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543 이혼해야 하나봐요 15 2024/06/05 12,099
1599542 여주에 놀러 가요 14 2024/06/04 1,801
1599541 '95억 보험금' 만삭아내 교통사고 사망…다투고 다퉜지만 남편 .. 15 .. 2024/06/04 5,865
1599540 펌)밀양가해자중한명이 기자에게 보낸편지 15 2024/06/04 7,046
1599539 집에 왔으니 깨끗한 옷 갈아입으라 했다가 갈등 98 ㅁㄹ 2024/06/04 17,707
1599538 밀양 사건 진짜 빡치고 토나오네요 10 2024/06/04 3,926
1599537 부동산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 2024/06/04 1,591
1599536 G메일 아이디 ... 계정 못 살려 미치겠습니다. 4 고민 2024/06/04 2,291
1599535 "영일만 석유, 두바이유보다 품질 좋은 최상품".. 12 zzz 2024/06/04 3,671
1599534 재벌 형사 2 오호 2024/06/04 1,326
1599533 교사님들의 어딜가도 너는 잘 살거야 라는 말의 의미 30 ... 2024/06/04 5,285
1599532 모기 1 ..... 2024/06/04 534
1599531 집주인이 택배를 저희 집으로 보내요. 19 세입자 2024/06/04 5,226
1599530 오늘자 교감 뺨 때리는 초등학생 36 .. 2024/06/04 7,794
1599529 삶은 달걀 보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1 0n0 2024/06/04 3,323
1599528 연속혈당측정기, 안아픈가요 8 ㅣㅣ 2024/06/04 1,479
1599527 월급을 적금과 snp500반반씩 투자하면 어떨까요 2 적금 2024/06/04 1,762
1599526 같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8 2024/06/04 4,596
1599525 군부대 수사 경찰이 왜 밍기적 거리나요? 5 경찰이 2024/06/04 971
1599524 푸바오 오늘 영상이라네요 13 ㅇㅇ 2024/06/04 4,490
1599523 요새 ^^ 잘 안 쓰죠? 33 ㅇㅇ 2024/06/04 5,768
1599522 중국 경유시에도 현금 한도가 있을까요? 중국 2024/06/04 195
1599521 상속 시, 현금 받을때 엄마가 대표로 받고 딸 2명에게 줄때요 6 현금을 2024/06/04 2,033
1599520 밀양 볼보 짤린 가해자 37 나락보내자 2024/06/04 23,098
1599519 4일동안 어디가서 뭐하면 좋을까요? 18 ........ 2024/06/04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