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양고추랑 풋고추 중간맛 나는 고추가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24-05-15 16:59:03

나이드니까 청양고추맛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텃밭에 모종 심으려고 하는데

고추종류가 너무 많아요

덜 매운 고추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당조나 오이고추는 매운맛이 전혀 없는것 같고...

IP : 116.42.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5.15 4:59 PM (222.113.xxx.170)

    저는 적당한 풋고추가 젤 맛있는거 같아요
    오이고추는 매운맛이 넘 없어서요

  • 2. ㅇㅇ
    '24.5.15 5:01 PM (121.136.xxx.216)

    오늘 무슨날인가요 웬 고추얘기가 왜 많은지

  • 3. ㅁㅁ
    '24.5.15 5:0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청양은 너무맵고
    오이는 화분에선 잘 안달리고

    그게 일반고추란겁니다

  • 4. 요즘엔
    '24.5.15 5:02 PM (58.239.xxx.59)

    왜 죄다 오이고추아니면 청양고추만 나오나요
    풋고추가 그냥 쌈장에 찍어먹기도 좋고 제일 맛있는데 풋고추가 잘 안보여요
    농민들이 생산을 안하나요?

  • 5. ...
    '24.5.15 5:04 PM (220.71.xxx.148)

    모종상에서는 중간매운맛 매운맛으로 구분하는데 더 덜 매운 거 달라하면 아삭이나 오이고추 줍니다 중간매웃맛에 내병처리 잘 돼있는 애들로 사셔서 좀 어릴 때 따서 바로 드시면 별로 안 매워요

  • 6. ㅇㅇ님
    '24.5.15 5:04 PM (116.42.xxx.47)

    오늘 고추이야기 아래있는 분이랑 저 밖에 없는데요
    너무 예민하시네요
    저 그 글보고 마침 생각나서 글 올린건데요 ㅜ
    입맛없는 여름에 찬물에 밥말아 고추 쌈장에 찍어먹어요

  • 7. ㅇㅈㅇ
    '24.5.15 5:05 PM (121.136.xxx.216)

    네 ㅋ 저는 오이고추가 맛있던데 단데 건강에 좋은 느낌

  • 8. ...
    '24.5.15 5:11 PM (221.160.xxx.22)

    정말 풋고추가 최곤데
    점점 없더라는..
    여름입맛에 이거만한게 없는데

  • 9. ㄱㄱ
    '24.5.15 5:21 PM (58.29.xxx.46)

    저는 개인적으로 꽈리고추가 제일 맛있어요. 또 쓸데가 많고.
    청양고추는 너무 매워서 맵지리 집안에선 양념으로 한두개씩 밖에 안써요.
    오이고추는 아삭한 맛은 괜찮은데 어떨딴 너무 싱거워요.
    꽈리고추는 저는 정말 다양하게 써요. 멸치랑 볶아서도 먹고 쪄서 양념장 뿌린 반찬으로도 먹고, 살이 연하서 그냥 장 찍어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저는 고추잡채에도 꽈리고추를 곧잘 넣어요..피망만으로 하면 싱겁잖아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반 가른 꽈리고추 한줌 넣으면 익은 식감도 괜찮고 맛도 딱 적당히 매콤해요. 고추기름 안넣어도요.

  • 10. 아...
    '24.5.15 5:29 PM (116.42.xxx.47)

    꽈리를 생으로 먹는군요
    한포기만 심어 볼게요

  • 11. 카라멜
    '24.5.15 6:38 PM (220.65.xxx.43)

    맞아요 요새 풋고추 귀하더라고요 그게 딱인데

  • 12. ..
    '24.5.15 7:04 PM (27.124.xxx.193)

    모종 파는데 가니까 오이고추 청양고추
    김장할때 쓰는 중간맛고추도 있었어요
    딱 청양고추와 오이고추 중간맛이예요

  • 13. ...
    '24.5.15 7:06 PM (118.235.xxx.232)

    롱그린? 가지오이, 오이맛고추 등
    모종샵 가면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466 염색에 돈 버리지 마세요 56 ........ 2024/06/04 31,410
1599465 정수기쓴지 벌써5년 2 2024/06/04 1,723
1599464 김정숙여사, 인도방문 의혹제기 국힘관계자 법적대응 12 2024/06/04 2,808
1599463 여름엔 아사면 소재가 참 시원한 것 같아요 4 ㅇㅇ 2024/06/04 1,099
1599462 6월 날씨가 이리 좋았나요? 9 진정 2024/06/04 2,459
1599461 제가 비뚤어진 건가요.? 8 ㅇㅇ 2024/06/04 1,740
1599460 귀여운 이웃 남의 시어머니. 7 2024/06/04 3,553
1599459 나이들어가니 동창 모임도 유지하기 어려워요 10 배려라곤 2024/06/04 3,874
1599458 저는 야근할거 하고 평가 제대로 받고 싶어요 8 ㅇㅇ 2024/06/04 747
1599457 이용훈테너 출연 오텔로 티켓오픈했어요.(오페라덕후) 2 오페라덕후 .. 2024/06/04 556
1599456 미우새 실버타운 저는 살라고 해도 못살겠어요 27 2024/06/04 8,386
1599455 북의 전차 청량리에 진입, 이승만 도망결심 1 ,, 2024/06/04 654
1599454 부부간 운동 취미는 뭐가 좋을까요? 덜 힘든걸로요 14 ... 2024/06/04 2,463
1599453 국방부 ‘제약받던 군사분계선·서북도서 모든 군사활동 복원’ 10 .. 2024/06/04 845
1599452 프로포폴 맞은 이후 두통 3 .. 2024/06/04 1,023
1599451 누워있을때 잠깐씩 온몸이 정지된 느낌이 들어요 2 ㅇㅇ 2024/06/04 658
1599450 운동해서 근육 늘어나면 얼굴살도 탄력이 좀 생길까요? 3 시술은무서워.. 2024/06/04 1,467
1599449 이 예지몽 혹시 꿈에 나온 두사람 결혼하는 꿈일까요? 2 Op 2024/06/04 921
1599448 엄마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33 ,,,, 2024/06/04 7,079
1599447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12 .. 2024/06/04 2,150
1599446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10 2024/06/04 2,107
1599445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15 ........ 2024/06/04 5,323
1599444 엄마 사십대때 옷 입는데 너무 좋아요 12 진지 2024/06/04 4,291
1599443 킴 시스터즈 핫하네요 4 .. 2024/06/04 1,525
1599442 친일파 후손들은 9 se3 2024/06/04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