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석굴암 불상 실물 영접

미추홀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24-05-15 15:32:14

혼자 경주 여행 왔는데요.

경주역 내려서 씨티투어 탔구요.

석굴암 갔는데 어머 오늘 일년에 딱 한 번 석굴암 불상 열리는 날인거에요. 

석굴암은 올때마다 좋은 곳이지만,

저 오늘 계탔나봐요. 너무 행복합니다.

 

IP : 118.235.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5 3:34 PM (118.235.xxx.55)

    우와 불상 개방하는 날도 있어요? 축하드려요
    저어릴때가보고 그뒤 애들 데리고 갔는데 하필 보수공사 할때여서 못보고 왔어요 ㅠㅠ 꼭 다시 가보자 했는데 10년가까이 못가고 있는…
    내년 석가탄신일을 노리고 가야 할까봐요 ㅎㅎ

  • 2. 어머
    '24.5.15 3:34 PM (112.161.xxx.169)

    너무 좋았겠어요!
    부럽습니다

  • 3.
    '24.5.15 3:35 PM (106.102.xxx.213)

    우와!원글님 기운 팍팍 받으셔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 4. ㄴㄷ호
    '24.5.15 3:48 PM (61.101.xxx.67)

    석굴암 알면 알수록 대단...자연제습기능은 정말 천년전에 어떻게 그런걸 알아낸건지....

  • 5. ..
    '24.5.15 3:49 PM (39.7.xxx.17)

    와아아! 좋으셨겠어요!
    유리 너머로 봐도 압도적이었거든요.

  • 6. .....
    '24.5.15 4:28 PM (175.193.xxx.138)

    여고시절 수학여행때 오픈 이었는데,
    애낳고 가족여행으로 가니, 유리벽으로 막혔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오픈되는 날 가서 보고 싶어요.
    서서 구경할 수 있나요?
    사람 너무 많아서 줄서서 쫄~쫄~쫄 ~~ 지나가면 싫은데, 어떠셨나요?

  • 7. 미추홀
    '24.5.15 5:19 PM (118.235.xxx.143)

    사람 많구요.
    원래 유리 막혀도 10초 석굴암이잖아요.
    한줄로 벽에 딱 붙어서 착착 걸어서 감상하고 절대 스톱은 없어요. 계속 전진 (뒤에서 계속 밀려옴)
    그래도 좋았어요. 압도적인 스케일.
    동국대 불자 동아리 학생들이 자원봉사하는데 참 예쁘고 고맙더라구요.

  • 8. ....
    '24.5.15 6:54 PM (175.193.xxx.138)

    답글 감사합니다.
    절대 스톱없이, 줄줄줄~ 이군요.
    아~~ 직접 보고싶네요. 부처님 오신날 . 꼭 가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32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5 ㄹㅎ 2024/06/08 1,691
1600331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4 ㄱㄴㄷ 2024/06/08 3,253
1600330 정서적 이혼 테스트 19 ... 2024/06/08 4,947
1600329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23 무서워요 2024/06/08 5,589
1600328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2 2024/06/08 916
1600327 맥주 한 캔 땄어요 5 ... 2024/06/08 1,321
1600326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12 .. 2024/06/08 3,796
1600325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3 .. 2024/06/08 4,544
1600324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10 .. 2024/06/08 4,722
1600323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1 ㅇㅇ 2024/06/08 983
1600322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70 ㅡㅡ 2024/06/08 31,433
1600321 마켓컬리 vs 쿠팡.. 7 궁구미.. 2024/06/08 2,943
1600320 살다보니 이준석을 응원하는 날도 오네요 2 ㅇㅇ 2024/06/08 2,428
1600319 외국 살면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나요? 40 ㅇㅇ 2024/06/08 4,574
1600318 직구 배송지 문의드려요 3 ㅇㅇ 2024/06/08 427
1600317 스트레스를 뭔가를 사면서 푸네요 7 say785.. 2024/06/08 2,196
1600316 저좀 말려주세요 26 뱃살부자 2024/06/08 5,990
1600315 아메리카노로는 무슨 원두가 맛있어요? 10 ㅇㅇ 2024/06/08 1,946
1600314 오랜전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계획 5 이루리 2024/06/08 1,770
1600313 혹시 매일 출퇴근시 교통카드 뭐사용하시나요? 1 ... 2024/06/08 924
1600312 사이판 왔는데 너무 좋아요 28 사이판 2024/06/08 6,503
1600311 당일이나 여행시 핸드폰 배터리 하나 더 챙기시나요? 8 노노 2024/06/08 950
1600310 영화 그녀가 죽었다 재밌습니다 추천해요 7 ..... 2024/06/08 3,161
1600309 나이 50에 집 팔고 은퇴하기 vs 돈 버는데 까지 벌어보기 39 male 2024/06/08 5,665
1600308 군대 고문에 준하는 가혹행위 금지 청원 8 요보야 2024/06/08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