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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문제 법원결정

의대문제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24-05-15 14:44:34

법원에서 2천명 근거 있다로 현정부 손들어주고

의사들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고 끝날것 같지 않나요?

밀고 나가긴 여기저기 비난여론이 많다보니 법원에서

손들어줘 정부는 이걸 빌미로 윤씨 업적하나 쌓기

이문제로 특검 이슈 덥고 2천명에서 축소한 1500정도로 증원확정

그간 그누구도 해내지 못한 의대 증원 뚝심으로 밀어붙여 성공

5월말 입시요강 발표되면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거고 더이상 의협에서도 어쩔수 없게 되버릴것 같아요 대화도 의견조율도 없이 밀어붙이기식

1500명 증원 받아 교육시킬 여력도 안된다 허고

증원여파로 올해 또 작년 수능 킬러문제로 불수능에 대혼란이였는데 올해도 불수능 예약일것 같아요

가을쯤 하야 탄핵이야기 나오던데 글쎄요

과연 순순히 내려올까 싶어요

절대로 한번 잡은 권력 안내놓을것 같습니다

IP : 39.122.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5 2:47 PM (220.118.xxx.37)

    근데 이게 어쩌다 법원으로 갔는지 어리둥절해요. 누가 그리로 보냈는지 대단하다 싶기도 하구요.

  • 2. 의사
    '24.5.15 2:48 PM (39.122.xxx.3)

    의사협회인가에서 효력정지 신청 법원에 한거아닌가요?

  • 3. 검사 판사
    '24.5.15 2:48 PM (118.235.xxx.126)

    탄핵해야 해요!!

  • 4. ??
    '24.5.15 2:55 PM (223.38.xxx.47)

    검판을 왜 탄핵하죠?

  • 5. 에혀
    '24.5.15 2:57 PM (118.235.xxx.126)

    비리 부패 검사
    비리 부패한 판사를 말하는 거죠.

  • 6. ..
    '24.5.15 3:19 PM (121.174.xxx.112)

    전공의나 의대생들이 돌아갈까요?
    증원도 문제지만 필수의료 패키지가 더 문제죠.
    누구를 위한 의료개혁인지 모르겠어요.
    오늘 아버지 새벽에 응급실 갔다가 .의사는 조치해주고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저는 이상황에서 이사태로 이지경에 오게한게 화가납니다.
    정부는 이 상황에서 왜 해결안하고 이상태로 가는지 .
    증원유예 하는게 국민목숨보다 소중한가.
    국민 목숨 담보로 뭐하는가 싶네요.
    증원 유예되어정부가 법원에 불복하면 정말 그때는 국민이 가만히 있지 말아야죠.

  • 7. 아뇨
    '24.5.15 3:36 PM (106.102.xxx.191)

    항고하겠죠.
    그럼 이제 내년 의사배출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고
    걷잡을수없는 의료파국이죠

  • 8. ㄴㄴ
    '24.5.15 3:47 PM (118.235.xxx.210)

    그런일없어요

  • 9. ㅡㅡ
    '24.5.15 4:13 PM (114.203.xxx.133)

    의대생 전공의 올해 안으로 복귀 안 합니다

  • 10. 의료농단
    '24.5.15 4:25 PM (175.208.xxx.213)

    작년 8월에 출범한 병원협회(병원 경영자)와 복지부의 커넥션을 파헤쳐야 돼요.
    박민수가 병원협회 쩐주들하고 밥먹은 사진도 있고 4월에도 병협행사에 꽃달고 축사하러 다니고

    1. 병협은 3000증원 요구
    (저임금 의사채용 목표)
    2.전공의 착취시도(근무시간제한 폐지로 노예화)

    3.외국의사수입 (자격없는 해외대 출신 의사고용, 지들 자식에게 대물림 합법화 시도)
    4. 일반병원에서도 수련 가능 추진 (전공의 노예 나눠쓰기)
    5. 복지부와 끈끈한 관계유지 (정경유착)

  • 11. 의료농단
    '24.5.15 4:28 PM (175.208.xxx.213)

    언론은 130억 광고뿌리며 친정부 논조로 조련질. 모든 언론이 정부 입장만 받아쓰기.
    의사 수 추계 근거, 배정 회의록도 공개 못하는 주먹구구밀실 폭탄 증원

    누구를 위한 증원입니까?
    지금 의료 파탄, 의료개악중입니다.

    정부는 국민건강 관심없습니다.

  • 12. 그게
    '24.5.15 5:15 PM (211.234.xxx.4)

    진짜로 국민의 건강을 영려해서 한 것이 아니라
    선거에 이용하려는 천공의 술책이라는 이유에서
    국민들의 호응을 받지못하는 듯

  • 13.
    '24.5.15 5:18 PM (115.139.xxx.2)

    그렇게 노래 부르던 종합병원협회 카르텔을 파헤쳐라~
    전공의 싸게 많이 부려먹기 좋게 급하게 늘리고
    의사수 늘어나면 의보 재정 망가질테니 필수의료패키지라는 좋은 이름만 붙인 더 쥐어짜는 정책 만들고
    더 나아가
    공부못해 헝가리의대등 간 애들 이때다 싶어 의사 만들어주는 큰 그림~~
    일도 못하고 사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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