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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버츄아이 두번 해봤어요 생애처음으로

푸른당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24-05-15 14:05:29

피부과 성형외과 문턱은 우리애 점빼러 간거랑

내 얼굴 점뺀거 말곤 없어요

참 우리애 여드름도..

 

 

50초반 되니 윗꺼풀이 내려와서 자고일어나면 눈주변에 눈물이 모여 눈꼽도 끼고

힘들어서 

근데 도저히 상안검이니 하안검이니 용기가 안나고

이것도 계속 가본 사람이 간다고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혹시 잘못되면 어짜나..성괴되면 어짜나 별 생각 다들어

고민하다가 누가 알려줘서 눈주변에 약한 고주파 들어가는게 있다고 해서 

해봤어요

처음에는 얼굴전체와 눈주변

두번째는 눈주변 위주로.

 

저는 레이저를 안맞아봐서 효과가 좋았을지도 몰라요

아무튼 얼굴에 암것도 안하고 눈주변에 살 없어요

살이 없는데도 기본 딱 있는 그살들이 조금씩 내려와서

이거해도 소용없음 이대로 살자 하고 했는데

오늘 일어났는데 눈주변이 힘이 있어지고 뜨는게 오히려 이게 더 이상할지경

힘없는 눈을 억지로 뜨는게 버릇이 있다보니 눈주변이 근육이 빵 이런 느낌?

오히려 이게 더 어색할지경이네요

아무튼 오늘 아침에 눈이 많이 또랑해져서.

그렇다고 남들이 알아보는 느낌은 아니예요

저만 느끼는?

남들은 묘하게 달라졌다 정도겠죠 관찰력 좋은 사람 딱 한명 알아보더라구요.

 

수술 싫고 눈주변 조금 개선되길 바라는. 그런 사람이라면 한번해보세요

새로나온 거랑 작년인가 제작년에 나온 국산장비라서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요

 

 

저 광고아닙니다.

처음으로 해봤고 한지 20일 되니깐 저는 이제 표가나더라구요.

 

IP : 210.183.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보공유
    '24.5.15 2:27 PM (211.219.xxx.62)

    감사합니다.또렷한눈매가 돋보기쓰니
    쌍꺼풀이 한겹씩 벗겨지고
    눈가 탄력위해 아이 크림 바르니 눈에 자꾸들어가 흐릿하고 영불편..어쩌다 사우나좀 쨍하게하면 눈이 쏙들어가 그나마 초롱거리고
    지금은 친정엄마처럼 풀어진? 흐릿한 눈매가
    어색하네요.
    버츄아이있는 피부과 알아봐야하겠군요.
    공장형은 아니지요?

  • 2. ㅇㅇㅇㅇ
    '24.5.15 2:32 PM (210.183.xxx.85)

    공장형한군데 반공장형 한군데 갔는데 반공장형은 의사한테 앞에서 공장형 갔다 좀 제대로 샷 해달라 해서 알겠다고 하고 맞아서 두번쨰는 공장형으로는 안되었던것 같아요 저는 부산이라 부산은 공장형에만 이 기계가 있고 서울은 공장형 아닌 좀 큰곳 개인병원에도 있을거예요. 지방은 체인점 공장형에만 이 기계가 있더라구요

  • 3. 아 ~
    '24.5.15 2:34 P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4. ..
    '24.5.15 2:41 PM (218.48.xxx.188)

    얼마 못가더라구요..

  • 5. 대략
    '24.5.15 4:36 PM (112.161.xxx.23) - 삭제된댓글

    비용 좀 여쭤볼게요

  • 6. ..
    '24.5.15 4:43 PM (211.212.xxx.185)

    얼굴이면 모를까 눈주변에 고주파는 아무리 지금 현재 안전하다해도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고주파가 뭔지 신경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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