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수가 적으면 수용적으로 보이나요?

ㅇㅇ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24-05-15 12:24:14

특별한 일 외에는

뭐 그냥 그러냐

의 심경으로 듣고 잊는데

 

어느순간

자꾸 자기 뜻대로 관계를 이끌어가려는 유형이

자꾸 붙어요.

 

말수가 적으면 수용적으로 보이나요?

IP : 118.235.xxx.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4.5.15 12:2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말이 적으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어려워하고 조심합니다

  • 2. 그렇죠
    '24.5.15 12:27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떨쳐낼 만큼의 필요한 말은 하세요
    저도 가만 있으면 그런 사람들이 붙어요
    No라고 말하기조차 귀찮지만 그래도 해야죠 ㅎ

  • 3. 점점
    '24.5.15 12:27 PM (175.121.xxx.114)

    침묵은 긍정

  • 4. ...
    '24.5.15 12:29 PM (58.234.xxx.222)

    의사 표시를 하셔야죠.
    말 없이 있다가 나중에 왜 니 맘대로 하냐고 하면 좀 황당해요

  • 5. ...
    '24.5.15 12:3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말이 적으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어려워하고 조심합니다222222

  • 6. ㅇㅇ
    '24.5.15 12:33 PM (118.235.xxx.71)

    No라고 말하기조차 귀찮지만 2222
    의사 표시를 하겠습니다

  • 7. ㅁㅁㅁㅁ
    '24.5.15 12:44 PM (222.100.xxx.51)

    자기 의견 끝까지 말 안하는 사람들
    어렵고 조심스러운 걸 넘어 답답하고 빡침

  • 8. 말을해야지요
    '24.5.15 12:47 PM (125.187.xxx.44)

    의사표현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말을해야죠
    귀찮다니
    그럼 알아서 해주는 사람들을 고마워하던가

  • 9. ...
    '24.5.15 12:53 PM (114.200.xxx.129)

    노라는 말이 왜 귀찮은데요.????의사표현이 필요할때도 이야기를 안하면 진짜 상대방은 답답하고 빡치죠...

  • 10. 자신탓
    '24.5.15 3:5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스스로 빨아들이고 있는 중이예요.
    원하든 아니든요.
    솔직히 내 품들이기는 귀찮아서 별 중요치 않거나 소소한 것들은 그들이 수행하도록 허용하잖아요.

  • 11. ㅇㅇ
    '24.5.15 4:49 PM (118.235.xxx.71)

    No라고 확실하게 표현해야하는 상황이면 말하는데, 그런 상황은 아니면서 자기뜻대로 하고싶어하는 부류들 있잖아요.

  • 12. ㅇㅇ
    '24.5.15 4:53 PM (118.235.xxx.71)

    상대방이 뭘하든 내게 같이하자하지 않으면 그냥 듣기만 하면 되잖아요.
    같이하자고 말도 안해놓고는, 자기가 이러이러하다 말했으니, 응당 같이 할거라고 여기는 부류?

    그냥, 너는 그렇게 지내는구나 응 알겠어.
    아는거와 같이 하는건 별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901 수영 물 공포를 극복한 노하우 있나요? 11 혹시 2024/06/13 1,420
1601900 토끼 ㅜㅜ 7 .... 2024/06/13 1,250
1601899 경비원아저씨 부를때 9 감사 2024/06/13 2,358
1601898 역대 성남시장들은 이재명 빼고 다 구속이였군요 19 ........ 2024/06/13 1,505
1601897 사법부는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듯 5 2024/06/13 641
1601896 마 100퍼센트 구김 많이 갈까요? 7 원피스 2024/06/13 715
1601895 을사오적의 직업이 무엇이었는지 아시나요? [펌]jpg 9 통재라 2024/06/13 2,308
1601894 리모컨거치대 2 에어컨 2024/06/13 404
1601893 기초대사량 낮은분들 4 모여봐봐요... 2024/06/13 2,150
1601892 얼굴 노화는 참 슬픈 일인 거 같아요 ㅍ 11 2024/06/13 5,103
1601891 저는 류수영이 류진인 줄 알았어요... 1 충격 2024/06/13 1,342
1601890 유퀴즈 컵밥...송정훈씨 5 우와 감동 2024/06/13 3,188
1601889 부산숙소 2 부산간다 2024/06/13 423
1601888 그렇게 혼자 살아갑니다 6 .. 2024/06/13 3,192
1601887 아이가 축구 학원 간 첫 날 ,손가락 뼈가 부러졌어요 9 부상 2024/06/13 1,118
1601886 토끼 테스트 이거 뻥인거죠? 순 엉터리ㅠ 5 ㅎㄴ 2024/06/13 1,539
1601885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6 미쳐버린 중.. 2024/06/13 1,336
1601884 보톡스 맞으러 갔다가 올리지오하고 왔어요 14 스타 2024/06/13 3,116
1601883 변우석 방콕 도착 영상은 없나요 7 50대 팬 2024/06/13 1,074
1601882 계은숙씨 너무 안타깝고 또 멋지네요 9 이용만당한듯.. 2024/06/13 4,779
1601881 마트 카트는 거리 꼭 유지해서 타세요 20 2024/06/13 4,019
1601880 아......그냥 음......시키는거니깐 해야겠죠 5 경리 2024/06/13 1,148
1601879 어릴때 차별 많이 받고 자란분 성격 어떠세요? 14 ㅇㅇ 2024/06/13 1,701
1601878 냉감 패드 어떤거 쓰세요? 3 ........ 2024/06/13 1,319
1601877 거니 보면 오징어게임 인형하고 똑같아요 10 무섭다 2024/06/13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