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랑 트러블 있었는데

..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24-05-15 11:01:42

  저한테 증여한 돈 돌려 달래요. 나중에는 화나서 한 말이라는데 이런 경우가 원래 종종 있는건가요?

IP : 118.235.xxx.2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5 11:02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님이 뭔가 잘못해서 부모님이 크게 속상하신거 아닐까요?

  • 2.
    '24.5.15 11:02 AM (175.223.xxx.204)

    딸에겐 더 자주요

  • 3. 한번 주셨음
    '24.5.15 11:03 AM (114.203.xxx.205)

    땡! 이고 이미 탕진해서 없다고 해요.

  • 4. ㅜㅜ
    '24.5.15 11:04 AM (118.235.xxx.249)

    딸차별인가요..

  • 5. 사람
    '24.5.15 11:04 AM (211.250.xxx.142)

    부모도 평범한 사람이라
    섭섭하면 본전 생각나죠
    그런 말 잘해요

    나중에 하는 말
    화나면 뭔말을 못하냐 하는데
    말 끝에 감정상하고 의나죠.

  • 6. ,,
    '24.5.15 11:05 AM (73.148.xxx.169)

    조건적 사랑의 부모 많죠. 특히 딸에게
    키워준 대신 동일하게 보상이나 순종하는 태도를 돌려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 7. 부모이기전에
    '24.5.15 11:05 AM (223.39.xxx.137)

    사람
    부모가 무슨 성인군자인줄

  • 8. 딸차별
    '24.5.15 11:15 AM (110.9.xxx.70)

    아들에게 준 돈은 당연한 몫이고
    딸에게는 돈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키워준 값을 받아야 하는데도
    난 너에게 증여까지 해줬으니
    뼈를 갈아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깊은 뜻.

  • 9. ㅡㅡ
    '24.5.15 11:21 AM (114.203.xxx.133)

    트러블의 종류에 따라 다르죠
    그래도 부모님이 화 나서 하신 말이라고 물러섰으니
    따님도 그냥 넘어가세요.

  • 10. ....
    '24.5.15 11:22 AM (114.200.xxx.129)

    저는 자식이 없어서 자식입장으로만 살아온 사람인데 .... 부모 감정에서는 한번도 살아본적이없지만 부모도 섭섭하면 본전 생각나겠죠....

  • 11. 뭐..
    '24.5.15 11:44 AM (211.250.xxx.112)

    부모도 인간이니까요. 화나면 자식보고 나가 죽으라고도 하고..

  • 12. 엥?
    '24.5.15 2:27 PM (122.42.xxx.82)

    본문에 아들딸 없는데 왠갈라치기
    증여까지해줄정도면 천~억 단위일텐데
    왜 트러블 났는지 그거부터

  • 13. ..
    '24.5.15 4:39 PM (39.7.xxx.223)

    딸에겐 더 자주요
    2222

    주변에서
    아들이 못해도 아들한텐 못그러고
    딸들한테 그러는거
    자주 봤어요

  • 14.
    '24.5.15 5:20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반환 소송 걸려고 했다면서…아까운 맘이 들어서 그러셨대요.
    하긴,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 대신 가입하신 생명보험 몇개를 제가 타면 아깝다고 다 해약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452 요양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 요양병원 2024/06/12 801
1601451 어제 생방송 투데이 여수 개도 청석포 보셨나요ㅠㅠ 3 방송국왕짜증.. 2024/06/12 1,270
1601450 의대정원 늘어난건가요???? 52 ........ 2024/06/12 2,798
1601449 헬스 다니며 제일 극혐이던 일 16 .... 2024/06/12 4,680
1601448 반반 결혼을 왜 여자들이 부들 거리나요? 23 ... 2024/06/12 1,988
1601447 미국대학 입학이 정해진 친구와 만나는게 좋을까요 12 뭐가좋을지 2024/06/12 1,930
1601446 아이 돌보미 일 못하겠네요 11 .. 2024/06/12 5,488
1601445 도우미 아주머니 가끔 쓰는 분들 노하우 부탁드려요 7 .. 2024/06/12 1,562
1601444 선풍기 사야하는데 어디 꺼 사야 하나요?? 16 sun 2024/06/12 2,413
1601443 맹장염은 약만먹고도 나을수있나요? 11 ㅇㅇ 2024/06/12 1,108
1601442 ai로 직업이 대체될까요 13 ㄴㄷㅎ 2024/06/12 1,815
1601441 영화 드라이브 4 한우물 2024/06/12 739
1601440 밀양 그것들 최소 각 10억씩 피해자에게 배상시켜야함 6 ㅇㅇ 2024/06/12 1,131
1601439 미소년을 떠나보내며 완결 11 2024/06/12 1,729
1601438 집에 요양보호사 오면 어떤일하세요? 7 요양 2024/06/12 2,154
1601437 채상병(고 채수근 상병) 어머니가 어제 쓴 글이요 13 제발 2024/06/12 2,271
1601436 베스트 글 읽고 너무 화가 나는데 10 ㅇㅇ 2024/06/12 4,089
1601435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노안 걱정 안되시나요? 12 ㄷㄷ 2024/06/12 2,420
1601434 안내 "졸렬한 임성근, 국군의 수치‥尹 왜 저런 자 .. 7 ffg 2024/06/12 1,448
1601433 주방 하이라이트 브랜드 어느게 좋을까요? 5 여인5 2024/06/12 538
1601432 데미안에 나오는 구절이라는데요 11 ㅎㅎ 2024/06/12 4,059
1601431 무풍에어컨 씻을때요 ㄷㄷ 2024/06/12 626
1601430 세탁기 문 에러 뜨는데요 1 궁금 2024/06/12 521
1601429 육군 제 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과 .. 7 끌어올립니다.. 2024/06/12 915
1601428 부안 지진피해 없으신가요? 3 재영 2024/06/12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