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박찬욱관에서 토요일 밤 열시 오십분 시작 새벽 한 시에 끝나요.
그 시간에 집에 올 수는 없고,
(택시비 3만원 정도라ㅜㅜ)
용산역 주변 시간 보낼 방법 좀 도움 주세요.
용산 박찬욱관에서 토요일 밤 열시 오십분 시작 새벽 한 시에 끝나요.
그 시간에 집에 올 수는 없고,
(택시비 3만원 정도라ㅜㅜ)
용산역 주변 시간 보낼 방법 좀 도움 주세요.
용산역 옆 유명한 찜질방있긴한데
좀 다른 이야기인데
차도 없이 영화를 그 시간에 거기서 보셔야하시는건지
저도 심야영화 좋아하지만
귀가수단 없이 ...
콜바넴 극장에서 볼 수가 없어요.
오래전 영화라 박찬욱 아트하우스관에서 아주 가끔 상영하는데
시간대가 거의 저렇더라구요.
방법 찾았습니다.
신용산역에 심야버스가 있네요.
그거 타고 오면 될 거 같아요.
찜질방은 드래곤스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찜질방은 안 가서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꼭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 아닌뎅
개봉 당시 극장에서 세 번 보고 더 볼 수가 없어 넷플 가입해 잘 봤는데,
넷플에서 내려가고, 쿠플에 유료로 올라왔더라구요.
집에 올레드라 아이맥스 화질인데도,
전 극장에서 보고 싶더라구요.
넷플에 다시 올라왔어요.
티모시 이뻐하고, 인생영화라 하는 사람들 많아서 봤는데, 중간 쯤 보다 말았어요. 제 취향은 아닌 듯 해요.
영상, 색감은 이쁘더라구요^^~
넷플은 해지해서.
연결돼 있다고 해도
극장 개봉 알고는 외면 못 했을 거예요.
극장에서 보는 그 느낌 그리워서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알프스 오르는 그 장면... 그건 아무리 올레드라 해도 집에서는 안 살더라구요.
잘 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