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공부량도

ase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24-05-14 20:39:27

많다고 하네요.

은근 좀 언뜻보면 당연한 듯하나

그간 제가 머리좋은 학생은 공부로 빠른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뭔가 탁 얻어맏은 느낌..

 

실제로 공부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일수록 공부량도 많다고

머리가 좋으면 조금하고도 바로 효과날 줄 알았으나

그건 아닌가 보네요.

일단 공부할 양이 많다는 거 자체가

공부할 거리를 찾아서 한다는 뜻이니

좀 능동적? 적극적 태도라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5.14 8:4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꼭 그런 건 아니에요
    집중력이 엄청나고요
    저희 애는 10시 이후엔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의치한입니다

  • 2. ..
    '24.5.14 8:4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허허..
    전교권이 독보적으로 한명도 아니고 1등급들은 진짜 치열합니다.
    모두 머리 좋은 놈들인데 그 안에서도 죽어라 공부해야 유지하죠.
    원글님의 비교는 1등급과 4등급 학생 비교때 맞는 얘기구요.

  • 3.
    '24.5.14 8:44 PM (123.212.xxx.149)

    맞아요. 현우진이 그랬잖아요. 자긴 1등 놓친 적이 없는데 항상 자기가 공부를 제일 많이 했다고요. 공부 많이한 20등 공부 조금한 10등은 있을 수 있지만 전교1등은 항상 공부를 많이 해야 가능한거죠.

  • 4. ㅇㅇ
    '24.5.14 8:46 PM (39.7.xxx.122)

    어떤 공부요…? 어떤 공부든 진짜 잘하려면 머리 좀 좋은 걸로는 안되죠

  • 5. ㅇㅇ
    '24.5.14 8:47 PM (39.7.xxx.122)

    그리고 공부 진짜 잘하는 사람은 이런 데 글 안 써요 공부하지…
    공부하는 건 원글 본인이아니실 수도 있겠지만

  • 6. 시간
    '24.5.14 8:49 PM (121.142.xxx.203)

    공부양은 많아야해요.
    대신 시간은 많지 않아도 돼요.
    거꾸로 시간이 많다고 공부를 잘하는게 아닌거죠.

  • 7. 공부란
    '24.5.14 8:55 PM (223.62.xxx.101)

    하면 할수록 할게 많이 보여요. 더 욕심나구요

  • 8. 맞아요
    '24.5.14 8:56 PM (39.7.xxx.122)

    윗분 댓글에 동의해요

  • 9. ..
    '24.5.14 9:17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절대량이 어느정도 돼야 해요

  • 10. ~~
    '24.5.14 9:42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 맛을 터득한 것
    그래야 장시간 지속할 수 있어요.

  • 11. oo
    '24.5.14 9:48 PM (118.220.xxx.220)

    전교권은 공부양이 엄청나죠. 한문제도 틀리지 않기 위해 구석구석 다 봐야하니까요. 틀리리고 내는 문제를 안틀리기 위해서 공부하는거죠

  • 12. ...
    '24.5.14 10: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 전교권은 확실히 자기주도학습인가봐요.
    학원주도형 우리집 아이. 전교1.2.3등 학원 안 다니고 학교에서 10시까지 야자한다고, 자기도 학원 안 다닌다고 하네요 ㅡㅡ
    진짜 천재인 아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고등 전교권 아이들은 성실하게 열공합니다. 공부량도 월등히 많고요~

  • 13. ....
    '24.5.15 9:14 AM (121.137.xxx.225)

    그럼요...엉힘이 중요합니다. 결과가 잘 나오면 더 하고 싶어지고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717 넷플 내일의 기억 재밌어요 1 ... 2024/06/13 2,049
1601716 술 담배 끊는 게 다이어트보다 쉽지 않나요 7 살들아 물러.. 2024/06/13 1,013
1601715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2024/06/13 681
1601714 둔촌주공 국평 23억에 거래되었답니다. 33 2024/06/13 12,687
1601713 혼인신고 안하는 이유 13 콩국수 2024/06/13 2,713
1601712 청소기, 돌돌 말아 세워진 큰 전기장판은 어떻게 버려요? 6 죽어야지 2024/06/13 910
1601711 정신과 2군데 다녀도 되나요? 6 정신과 2024/06/13 1,080
1601710 400만원 디올가방, 원가8만원? 19 .. 2024/06/13 4,194
1601709 푸바오 스타성은 최고네요 ㅎㅎ 26 진짜 2024/06/13 3,449
1601708 삼척 여행가는 50대 아줌마들에게 한마디^^ 25 ... 2024/06/13 4,195
1601707 정토회 불교대학 들을만한가요? 8 궁금 2024/06/13 943
1601706 토끼..남편의 원망같은 소리 2 ... 2024/06/13 1,410
1601705 어제 경포대 왔는데 날씨 미쳤어요 3 ........ 2024/06/13 3,304
1601704 SOS)어느 책에서 읽은 말인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요 4 조개껍질 2024/06/13 928
1601703 오페라 덕후님!!! 좋은 공연 잘 봤어요. 7 ... 2024/06/13 700
1601702 QQQ 매일 사시는 분 보고,, 재미로 미국 배당주 etf 는 .. 29 미국 배당주.. 2024/06/13 3,331
1601701 구입한 향수 덜어쓰시는 분 있나요? 4 향수 2024/06/13 859
1601700 토끼 동생에게 해보라고 했더니... 8 우와 2024/06/13 2,150
1601699 바지에 셔츠만 입어도 이쁘네요 10 2024/06/13 6,447
1601698 내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는데 토끼가 와서 뺐었다 2 구굴 2024/06/13 991
1601697 마음이 힘들때 보는 불교 명언 모음.jpg 7 명언 2024/06/13 1,656
1601696 박정훈 대령 변호인 “윤 비밀의 핵심 2가지 밝혀지면 정권 뿌리.. 1 !!!!! 2024/06/13 1,975
1601695 평범 이목구비라 생각했는데.. 초미녀… 8 .. 2024/06/13 2,889
1601694 몇년째 전화 레퍼토리가 늘 같은 지인 4 .. 2024/06/13 1,763
1601693 락떙락 프리저핏 냉동실 정리 셋트 어때요? ... 2024/06/13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