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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 아순타 케이스 봤어요.

뮤뮤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24-05-14 18:52:04

엄마역 배우 연기가 이상에 남네요. 
스페인 배우들은 잘 모르는데, 유명한 배우인가요?
맨날 울고 징징거리며 자기 감정이 앞서고
타인의 감정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나르시시스트 느낌을
잘 살린거 같아요. 
하지만 결말이 ㅠㅠ 답답해요. ㅠ

IP : 175.192.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4 7:05 PM (58.234.xxx.222)

    맞아요 결말이 답답해요.
    제 생각엔 남편이 나쁜짓 했을것 같고, 결정적인 살인은 부인이 했을거 같아요. 일종의 질투 같은..그래서 서로 입 다물고 있었던게 아닐지...

  • 2. ᆢ.
    '24.5.14 7:07 PM (121.174.xxx.32)

    저두 그엄마역할배우 욕나올뻔 ..
    양부모 둘다 사이코패스

  • 3. 뮤뮤
    '24.5.14 7:29 PM (175.192.xxx.175)

    실제 사진 보셨어요? 정말 인상이 비슷하더라구요.

  • 4. 내용중에
    '24.5.14 8:42 PM (172.225.xxx.166)

    보고 있는 중인데 아순타의 할아버지(어느쪽인지는 모르겠으나)가 재산을 부부한테 안주고 아순타한테 줘서 죽인거 아닌가하는 주변 아줌마 말이 있더라구요

  • 5. .....
    '24.5.15 8:36 AM (39.125.xxx.189)

    아순타한데 유산 준거 없다고 나중에 나와요.
    양육이 힘들고 부담스러웠으면
    돈 많은 집이니까 기숙학교라도 보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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