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도련님이 바람 핀걸......
저희...사촌들이 다 아는 상황인데.......누군지도 아는지라...
그집 며느리 볼때마다 그 며느리 얼굴 살피느라
그며느리가 계속....살거같은지.... 아닌지... 그며느리도 웃음기 싹 사라지고.
친척 모임이 불편해지고 늘 화제가 그집이야기가 되는데..
나름 친했던 사촌들 지간이라... 난감하네요..
사촌 도련님이 바람 핀걸......
저희...사촌들이 다 아는 상황인데.......누군지도 아는지라...
그집 며느리 볼때마다 그 며느리 얼굴 살피느라
그며느리가 계속....살거같은지.... 아닌지... 그며느리도 웃음기 싹 사라지고.
친척 모임이 불편해지고 늘 화제가 그집이야기가 되는데..
나름 친했던 사촌들 지간이라... 난감하네요..
남편은 애들 키워야 하니 용서했지만 남편때문에 연결된 그쪽 친인척들까지 내가 챙겨야 하나 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남편 사랑하니 감내하던 인간관계인데 남편에게 먼저 실망해서 이혼하면 끝날 인연들한테 왜 잘해야 하나요
친척 모임에 왜 나가는지? 남편이 가든말든 신경 안쓸것 같은데.
부모형제도 별로일것 같아요.
당연히 싫을 듯. 저는 그래서 바람피는 것들이 진짜 무책임한 짐승들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 관계 박살나도 뻔뻔한 건 바람핀 당사자들뿐ㅈ
네 굳이 잘할필요도 없죠 시댁쪽에는요
사촌 도련도 아니고 뭔놈의 도련님이레요.
왜 님자를 붙여서 올리는지..그것도 바람남을
그 상황이면 저같으면
애때문에 남편이랑 갈라서긴 어렵다 해도
친척들 얼굴까진 보기 싫을 듯요.
시댁 경조사는 아예 안 가는 걸로 할 것 같네요 ...
남편 혼자 가든지 말든지..
애들도 못 보낼 듯요.
나 없을 때 애들에게 입 잘못 놀릴 친척들 행여 있을까봐...
당연히 꼴보기 싫죠
바람 핀것만해도 짜증나는데
원글만 봐도 사촌들 모이면 그 집 이야기로 뒷담화 계속 하는건데
그런 분위기에 어울리고 싶겠나요.
잘지내면 잘지내는대로 뒤에서 속없다고 뒷담화 하겠는데
무슨 바람피면 잡놈이지
없듯 살던데요. 친척이 무슨죄인가요?
그리고 잡놈이라도 같이 살겠다한건 본인 선택이고요
덥고 아니고 덮고
키스도 하고 더한것도 할텐데
친척들 얼굴은 왜 못봐요?
그런 가정사까지 끌어안고 사는거 알면 주변에서는 그냥 잊어주세요. 뭘 그집 이야기를 늘 화제 삼는다니... 사람 관계도 참...
친했다면 부인 눈치를 볼께 아니라
바람핀 잡놈을 혼내던가 못 오게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잡놈도 친척이라고 감싸주는건가요?
아니면 같은 수준이라 편드는거?
제목 오타요.
덮고
그렇죠.남편아니면 만날일도없는 아줌마들일뿐.
당연히 싫죠
애때문에 유지하는 결혼일뿐이 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