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를 제 책상위에 두고 키우고 있어요. 자리가 창문에서 한참 안쪽이라 거의 햇빛은 못 쐬는거죠.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새싹 올라와서 자라난 줄기는 너무 힘이 없어요. 오늘 봐보니 낭창낭창 수준이에요.
어떡하죠?
금욜날 퇴근할때 창가에 두고 주말 동안이라도 햇빛 간접으로 쐬게 해줘야 할까요?
너무 번거로운데... 그래도 그렇게 해줘야겠죠?
직광은 쐬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금전수를 제 책상위에 두고 키우고 있어요. 자리가 창문에서 한참 안쪽이라 거의 햇빛은 못 쐬는거죠.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새싹 올라와서 자라난 줄기는 너무 힘이 없어요. 오늘 봐보니 낭창낭창 수준이에요.
어떡하죠?
금욜날 퇴근할때 창가에 두고 주말 동안이라도 햇빛 간접으로 쐬게 해줘야 할까요?
너무 번거로운데... 그래도 그렇게 해줘야겠죠?
직광은 쐬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빛이 없어서 그래요.
사무실에 있던 금전수 화분 2개가 봄이 되니까 더 힘이 없어지는 거 같아서 집에 거실 창문 앞에 갖다놨더니 빛을 듬뿍 받아서 엄청 잘 자라고 있어요. 새 순이 계속 나오고 날마다 엄청 빠르게 자라고 있어요.
밥이예요. 식물에게는요
빛도 필요하고 바람도 필요해요
그런거 없이 끈질기게 물만줘도 사는 애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