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가 먹고싶어서 마트서 첨 사봤는데요
그냥 쪘더니 기름기가 어마무시하더라고요
맛도 조미료맛 너무나서
물에 아즌 한참을 삶았어요
삶았더니 훨 맛이 깔끔하네요
그래도 조미료맛이 나는게 신기해요
요즘엔 순대파는곳이 별로 없어서
마트서 사야 하지요
마트표 순대 잘 드시나요?
어떻게 조리해서 드시나요?
순대가 먹고싶어서 마트서 첨 사봤는데요
그냥 쪘더니 기름기가 어마무시하더라고요
맛도 조미료맛 너무나서
물에 아즌 한참을 삶았어요
삶았더니 훨 맛이 깔끔하네요
그래도 조미료맛이 나는게 신기해요
요즘엔 순대파는곳이 별로 없어서
마트서 사야 하지요
마트표 순대 잘 드시나요?
어떻게 조리해서 드시나요?
약한불에서 서서히 찌면 좋다네요. 저는 청량리에 순대파는곳에서 사먹었어요.
시판 사골곰탕에 넣어 야매?순대국으로. 깻잎에 냉장고에 짜투리 채소 넣고 순대볶음.
순대볶음 맛있겠네요
근데 왠지 양념이 넘 어려울듯.
전저는 철분보충용으로 순대먹는거고요
지금 우유랑 순대먹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요 맛나요
질문 좀..
순대 찌거나 삶아서 어떻게 자르면 안터지나요?
전 매번 옆구리가 터져서 못사먹겠어요.ㅠㅠ
먼저 자르고 나서 삶았어요
옆구리 하나도 안터졌구요
근데 껍질들이 비틀리며 비껴져있네요
전참시에 병천순대 나오던데
넘 먹고 싶더군요
껍질 까서 먹어요
먼저 잘라서 삶거나 찌면 터지죠..
매번 사서 터져버려서 순대범벅 볶음 해먹는 나.ㅠㅠ
삶아도 괜찮아요? 찌는거 아니고? 그냥 뜨거운 물에 한번 넣었다 빼거나 끼얹거나 하는것도
방법이지 싶은데... 햄처럼요.
잘라서 삶는거 너무 강추에요
모양 하나도 흐뜨려지지 않아요
껍질이 가끔 벗겨나가긴 해도
모양은 마치 껍질붙어있는것처럼
고대로 단정하게 있습니다
맛도 좋아요 강추
센불 말고
아주 약한불에 삶으면 안터져요.
전 기름 뺀다고
칼끝으로 콕콕콕 찔러주면
삶는동안 기름 많이 빠져서 둥둥둥
그게 진짜 순대지요.
사먹고싶다.ㅠㅠ
저 순댓국 못먹고 순대도 즐기진 않는데
병천순대 맛있었어요 ^^
점심에 먹으려 쪘는데 냄새나서 버렸어요
이마#에브리##에서 산건데 ##찰순대라고 쓰여있던거요
저 가끔 마트에서 보승순대 사먹어요
쪄먹고 싶은데
그냥 잘라서 팬에 기름 두르고 바삭하게 구워서
칼로리 바짝 올린 후
쌈장에 식초넣고 초된장처럼 만들어서
찍어 먹어요 ..;;;;;;;;;;
먹고 싶 …. ㅠㅠ
기름 엄청 빠지네요
몇번이나 사서 실패하고. 그냥 떡뽁기집에서 사먹어요. 1인분 사천원. 떢복기랑. 오댕사면 만원이에요.
2인 한끼식사 충분해요
그 비닐팩 좀 뚫고 팩 그대로 쪄야 원래 안 벗겨지는건데..
그러기에는 환경호르몬 걱정되서
저는 그냥 터지거나 말거나 한 1/4쯤 터지는 건 상관없이 먹어요 그렇다고 다 풀어헤쳐지는 건 아니니까.
에프에도 가끔 먹는데 그건 좀 너무 바삭하게 굳을 때도 있어서.
역시 찌는 게 제일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