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입원을 한게 가벼운 증세가 아니고 조금 위독해요.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숨을 쉬기가 어렵데요.
저번주 월요일날 카톡으로 근황을 물어보니 제때 답장을 못하고
목요일날에서야 병원에 입원했다고 답장을 보냈더라고요.
지인은 국내에 있지 않고 외국에 있고 가족,친구 랑은 연을 끊고
강아지, 남편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 맘이 쓰여서 오늘 연락하고 싶은데
병세가 위독한데 문자 보내는게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입원을 한게 가벼운 증세가 아니고 조금 위독해요.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숨을 쉬기가 어렵데요.
저번주 월요일날 카톡으로 근황을 물어보니 제때 답장을 못하고
목요일날에서야 병원에 입원했다고 답장을 보냈더라고요.
지인은 국내에 있지 않고 외국에 있고 가족,친구 랑은 연을 끊고
강아지, 남편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 맘이 쓰여서 오늘 연락하고 싶은데
병세가 위독한데 문자 보내는게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네 문자나 카톡 해보세요
카톡 오면 반가울거 같아요
그럴 땐 문자로 통화 가능한지 확인하시고 전화
힘들 때 폰 두드리기 힘들거든요.
전화가 낫습니다
입원하면 링거를 팔에 꽂아 놔서요
한쪽 팔은 움직이기 불편 하거든요
내 몸이 그정도로 아프면 만사 귀찮아요
아픈사람 붙잡고 통화하는것도 힘들고
문자만 간단히 남기세요
걱정되어 연락한다고
몸 추스리면 소식 달라고
기도하겠다고
그럼 괜찮아지면 전화주겠죠
입원한 사람으로써 연락오면 고마웠어요.
다만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일케 해라 절케 해라 등등 난척 하는 사람들은 싫었어요. 지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몸이 그정도로 아프면 만사 귀찮아요
아픈사람 붙잡고 통화하는것도 힘들고
문자만 간단히 남기세요
걱정되어 연락한다고
몸 추스리면 소식 달라고
기도하겠다고
그럼 괜찮아지면 전화주겠죠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