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연락을 해도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24-05-14 12:27:13

지금 입원을 한게 가벼운 증세가 아니고 조금 위독해요.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숨을 쉬기가 어렵데요.

 

저번주 월요일날 카톡으로 근황을 물어보니 제때 답장을 못하고

목요일날에서야 병원에 입원했다고 답장을 보냈더라고요.

 

지인은 국내에 있지 않고 외국에 있고 가족,친구 랑은 연을 끊고 

강아지, 남편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 맘이 쓰여서 오늘 연락하고 싶은데

병세가 위독한데 문자 보내는게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IP : 124.50.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을듯
    '24.5.14 12:29 PM (59.12.xxx.132)

    네 문자나 카톡 해보세요

  • 2. 입원해있을때
    '24.5.14 12:38 PM (211.250.xxx.112)

    카톡 오면 반가울거 같아요

  • 3. dkny
    '24.5.14 1:11 PM (210.94.xxx.89)

    그럴 땐 문자로 통화 가능한지 확인하시고 전화

    힘들 때 폰 두드리기 힘들거든요.

  • 4. ㅇㅇ
    '24.5.14 1:40 PM (106.102.xxx.97)

    전화가 낫습니다
    입원하면 링거를 팔에 꽂아 놔서요
    한쪽 팔은 움직이기 불편 하거든요

  • 5.
    '24.5.14 1:45 PM (116.42.xxx.47)

    내 몸이 그정도로 아프면 만사 귀찮아요
    아픈사람 붙잡고 통화하는것도 힘들고
    문자만 간단히 남기세요
    걱정되어 연락한다고
    몸 추스리면 소식 달라고
    기도하겠다고
    그럼 괜찮아지면 전화주겠죠

  • 6. 오래
    '24.5.14 2:33 P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입원한 사람으로써 연락오면 고마웠어요.
    다만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일케 해라 절케 해라 등등 난척 하는 사람들은 싫었어요. 지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 7. ..
    '24.5.14 6:26 PM (220.122.xxx.137)

    몸이 그정도로 아프면 만사 귀찮아요
    아픈사람 붙잡고 통화하는것도 힘들고
    문자만 간단히 남기세요
    걱정되어 연락한다고
    몸 추스리면 소식 달라고
    기도하겠다고
    그럼 괜찮아지면 전화주겠죠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333 펌글)정부-석유탐사회사는 페이퍼컴퍼니. 45만원짜리 공유오피스입.. 12 ㅇxx 2024/06/05 3,148
1599332 체리씨 뺄때.. 12 행복 2024/06/05 2,421
1599331 올리브영 아이섀도 추천 부탁합니다 8 뽀빠이 2024/06/05 1,924
1599330 살아있는 생명체를 아무생각없이 가두어 놓는 행위 18 ... 2024/06/05 4,446
1599329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결론내렸다 5 ... 2024/06/05 3,027
1599328 한강변에 단체로 뛰는 그룹.. 5 런닝 2024/06/05 3,911
1599327 밀가루없는 바나나빵 너무 쉽고 맛있어요~ 82 준비5분 2024/06/05 14,284
1599326 14년전 찝은 쌍커풀.. 3 ... 2024/06/05 2,292
1599325 집 내놓았는데 부동산에서 가격을 깎아요 22 ㅇㅇ 2024/06/05 6,960
1599324 부모가 문제 6 정말 2024/06/05 1,970
1599323 미국 경찰되는시험 어려운가요? 11 ㅇㅇ 2024/06/05 1,715
1599322 남편과 떨어져 지내보니 좋은 점 31 호오 2024/06/05 13,171
1599321 내일배움카드로 뭐 배울까요? 8 ... 2024/06/05 3,136
1599320 가까운미래에. 죽은사람 7 joy 2024/06/05 4,054
1599319 면세점 2 면세점 2024/06/05 665
1599318 여의도 점심 식사 11 ㅇㅇ 2024/06/05 2,507
1599317 효리 엄마.. 자식 등골 빼먹고 살자는 않았나봐요 40 효리 맘 2024/06/05 28,729
1599316 작은 도서관 책 배달 서비스 아세요~? 8 ㅡㅡ 2024/06/05 1,527
1599315 품격있는 인간이 되려면 어째야 할까요 4 ㄱㄱ 2024/06/05 2,082
1599314 변우석♥김혜윤 사귀냐고? 알면 다쳐…아끼고 좋아하는 거 티나 16 사겨라 2024/06/05 7,870
1599313 지드래곤이 교수가 되었네요 1 2024/06/05 3,320
1599312 Lg 오브제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ca 2024/06/05 451
1599311 내일부터 연휴시작 & 골뱅이무침 간단방법 구합니다 8 골뱅이 2024/06/05 1,398
1599310 어린 애들끼리 한강 보내지 말라는 글에 댓글들 12 .., 2024/06/05 3,889
1599309 40대 초반인데 임플란트해야한다고 하니 우울해요 16 프리지아 2024/06/05 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