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밤 ebs다큐 2부 방송 - 집에서 죽겠습니다

추천 조회수 : 4,553
작성일 : 2024-05-14 08:57:39

어제 철철 울면서 1부를 보았고요 오늘은 2부가 있네요.

10시 45분에 방송될 내용은.

 

‘고독사’로 몸살을 앓던 일본 사회에 2000년대 중반 ‘재택사’, 
즉 “집에서 혼자 죽을 수 있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던진 
사회학자 ‘우에노 치즈코’를 주인공으로, ‘재택사’를 둘러싼 일본 사회의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우에노 치즈코’는 ‘시설’ 혹은 ‘병원’에서의 비극적인 삶의 마감이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일본 사회에 
“원하는 사람은 집에서 죽을 수 있도록 일본 사회가 의료 및 간병 시스템, 노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했다. 
“내가 살던 곳에서 죽게 해달라!” 일본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노인들의 이 주장, 
그리고 ‘노인’이라는 약자에 대한 시선과 철학을 바꾸려는 일본 사회의 변화를 통해 
‘늙음’과 ‘죽음’에 대한 간절한 이 시대 목소리를 들여다본다. 
 
다음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3부가 방송됩니다. 
 
3부. 죽는 것보다 늙는 게 두려운
 
‘요양시설’이라는 한국 사회의 뜨거운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이가 들면 요양시설로 향해야 하는‘ 노인, 그리고 온갖 죄책감과 미안함을 안고 나이든 부모를 
요양시설로 보내야 하는 자녀의 딜레마를 통해 우리 사회는 지금 ’노인‘이란 존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성찰한다. 
 
나이든 부모와 그 부모를 부양하는 자녀들이 겪는 ’요양시설‘을 둘러싼 딜레마와 
그들이 지금 머무는 요양시설 속 ’구속‘과 ’관리‘의 현실, 그리고 그들이 꿈꾸는 ’마지막 집‘ 시설의 모습을 통해 
”왜 우리는 요양시설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나답게 죽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자유를 빼앗지 않는 돌봄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저는 1~3부를 다 보려고 알람 했었는데 82에도 저처럼 이런 문제나 주제에 관심 많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소식 나눠요. 슬프고 무섭지만 알 건 미리 알고 준비하면 좋겠지요.
IP : 221.145.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24.5.14 8:57 AM (221.145.xxx.192)

    https://docupri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552?c.page=1

  • 2. ..
    '24.5.14 9:05 A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 3. 좋은정보
    '24.5.14 9:20 AM (183.97.xxx.184)

    감사합니다.
    어젯밤에 시청했는데 요즘 들어 어떻게 죽느냐의 문제가 자주 화두에 오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슬프지만 언제고 맞딱뜨려야 할 현실이네요.
    저도 시청 예약합니다.

  • 4. ...
    '24.5.14 9:46 AM (1.241.xxx.220)

    저도 82보고 어제 봤어요.
    아직 40대고.. 남편은 그런걸 왜보냐고 하지만... 전 현실을 미리 직시하는게 좋더라구요

  • 5. 부담스럽다
    '24.5.14 10:09 AM (172.225.xxx.186) - 삭제된댓글

    봐야겠지만 보기전 마음으로는...
    한국시집문화를 겪고 나니 집에서 죽는다는 의미가 며느리나 자식에게 부담줄까 우려되네요.

  • 6. 저장
    '24.5.14 10:57 AM (98.45.xxx.21)

    저장합니다.

  • 7. 출장간남편이
    '24.5.14 11:37 AM (122.254.xxx.14)

    어제 여보 Ebs봐~하ㅣ서 각자 보고 통화하면서 많이 얘기했네요 ㆍ 오늘도 보자고ᆢ
    한번씩 봐줘야하는 좋은소재 같아요
    오늘 꼭 봐야죠

  • 8. 슈퍼써니
    '24.5.14 12:54 PM (118.131.xxx.61)

    링크 감사해요. 어제 못봐서 아쉬웠는데...

  • 9. 꽃다지
    '24.5.14 1:30 PM (211.213.xxx.7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 ..
    '24.5.14 4:34 PM (210.178.xxx.49)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책과 상통하는 내용일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91 저는 우리나라에서 대전이 가장 살기 좋은 거 같아요 5 이무 02:21:55 1,245
1809190 맞벌이는 1.그레이드. 2.액수 3.지속가능성이 맞벌입니다. 3 ..... 02:01:35 586
1809189 지금 깨어있는 분들 4 .. 01:59:32 864
1809188 김용남, 유의동이 토론에서 조국에게 물어야 할 결정적 질문 4 .. 01:51:11 428
1809187 인생 허무 4 눈물 01:45:20 1,109
1809186 저한테 고백한사람들과 제남편까지 사주 넣고 궁합 물어보니 2 ... 01:18:41 1,533
1809185 보석이 너무 좋아요 3 보석 01:09:57 917
1809184 일류대출신에 부장까지 달고 예순된사람이 미국가서 15만불이상 벌.. 5 이민 01:00:30 1,742
1809183 아이 머리 유전이면 대학 못나온 집이랑 안 엮이는게 낫죠? 8 ,,, 00:47:13 1,475
1809182 황교안 응급실행. 단일화 하겠네요. 1 디톡스? 00:36:44 2,077
1809181 가난한 사람을 많이 보는 환경이 운에 안좋을까요? 8 ..... 00:32:45 1,860
1809180 맞벌이일때 남자가 가사 많이 돕는다 9 익명 00:30:30 749
1809179 청춘기록 재밌네요 1 .. 00:23:14 898
1809178 아파크 어디에 공급해야할까요 6 ㅗㅎㅎㄹ 00:21:48 511
1809177 은밀한검사- 신혜선은 왜 미술 모델을 하는건가요? 5 dld 00:14:34 1,852
1809176 냉정히요 아이유 연기 잘하는편인가요? 40 ㅇㄹㅎㅇㄹㅇ.. 2026/05/09 2,664
1809175 "계엄도 하나님의 뜻"…'개신교논리' 장동혁 8 ㅇㅇ 2026/05/09 730
1809174 장기요양등급 신청할 때 의사 소견서는 어디에서 받는 상관없을까요.. 9 ... 2026/05/09 541
1809173 맞벌이일때 여자가 손해 맞아요. 25 직장맘 2026/05/09 1,950
1809172 제가 파인다이닝에서 알바를 해봤는데요 7 wpfl 2026/05/09 4,583
1809171 모자무싸 배경이 중복되네요 18 .... 2026/05/09 3,119
1809170 꺼드럭거리다는 표현이 많이 보이네요 8 2026/05/09 1,367
1809169 모자무싸는 술자리씬이 아쉽 2026/05/09 1,347
1809168 한 입만.. 6 느무싫다 2026/05/09 1,201
1809167 황동만 몇살이에요? 4 아ㅗ 2026/05/09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