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피곤했는지 초저녁에 9시쯤 잠이 들었어요
화장도 못지우고, 이도 못닦고요ㅠ
1시반쯤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닦고
생각난김에 속옷 손빨래 하고
단호박도 쪄서 잘라 냉장고에 넣고서
다시 잠들러 누웠어요
8~9시쯤 자고서 중간에 일어났다 다시 자는거..
요즘 자꾸 그렇게 되네요
이렇게 이상하게 자는 분은 안계시지요?
넘 피곤했는지 초저녁에 9시쯤 잠이 들었어요
화장도 못지우고, 이도 못닦고요ㅠ
1시반쯤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닦고
생각난김에 속옷 손빨래 하고
단호박도 쪄서 잘라 냉장고에 넣고서
다시 잠들러 누웠어요
8~9시쯤 자고서 중간에 일어났다 다시 자는거..
요즘 자꾸 그렇게 되네요
이렇게 이상하게 자는 분은 안계시지요?
그게 가능한가요? 더 피곤할거같기도하구요
저도 좀 그래요.
이른 밤 쯤에 잠이 몰리다가 안자거나 깨면 한밤중/새벽엔 잠 잘 안오고...
피곤 ㅠ
저도 그래요. 중요한 건 직장인
저희 아들도 매일 그래요
조금 늦게 자고 한번에 쭉 잤으면 좋겧는데
근데 그러려면 달그락이든 뭐든 소릴내야하잖아요
가족도 이웃도 신경안써도되는 환경인가봅니다
전 어릴때부터 낮잠이 아닌 초저녁잠을 종종 잤어요.
저녁 먹어야 하는 5시~ 6시에 잠들어요. 그러다 7~8시즘 깨요.
보통은 두시간쯤 자는거 같아요. 피곤하면 3시간 넘게 자고, 1~2시간 정도 깨서 간단하게 뭔가 먹고 다시 자요.
전 체력이 안되는거 같아요.
대학때 엠티를 가도 친구들은 밤새 술마시고 게임하며 노는데.
전 10시, 11시면 잠들어요. 그것도 버티다 자는거예요.
엠티가면 차타고 이동하고 하루종일 활동하고 평소에 자던 초저녁잠 못잤으니 버틴게 10시, 11시.
친정식구들이 다 술도 못마시고 여행가면 다들 9시부터 자는편이라.
친정식구들과 같이 여행가면 성씨 다른 새언니들과 제 남편만 안자고 같이 술마셔요,
체력좋으신분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