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화점에서 티셔츠 하나에 30 만원 넘어가는거 생전 안사봤는데요
요즘 죄다 비싸더라구요
님들도 턱턱 사시나요?
코트야 40-50 만원도 사지만 티셔츠말예요
얼마나 부자면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저는 백화점에서 티셔츠 하나에 30 만원 넘어가는거 생전 안사봤는데요
요즘 죄다 비싸더라구요
님들도 턱턱 사시나요?
코트야 40-50 만원도 사지만 티셔츠말예요
얼마나 부자면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아이쇼핑만 하ㅐ요.
터무니없이 비싸더군요 .
동대문 가면 비슷한 거 있어요
아니 똑같은 옷도 백화쟘 들어가면 비싸져요 ㅋ
티셔츠 30-40?? 와 이건 진짜
어려울듯요 ㅠㅜ 10만원도 진짜 고민 고민 , 근데 감촉이 좋아서 사서 오래입자 하거든요
저도 제옷은 못사고 남편골프복 넘 예쁘면 그냥 질러버릴때가 있어요.ㅜ
안 산지 오래에요
주변엔 많아요 백 이상 명품옷.가방 잘 사더라고요
비싼거 사면 오래 입긴 입어요 .. 10년전에 타임에서 여름 티셔츠 17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아직도 새거같아요
비싸서 오래 입는건 좋은데
진짜 눈이 삔거 아닌 이상
디자인이 죄다 노땅 스타일이라 이해불가임~~
가방도 어떤분이
250짜리 ( 연 베이지색 테두리에 갈색바탕 )루이비통 가방을 어떠냐고
물어 보시는데
세상에나 그렇게 촌스러운 가방을
산다는 사람도 한심스럽더군요
누가 뭐랄수 있겠어요 자기돈 갖다 바친다는데 .........쩝
좋은옷이래도 오래입진 못하겠어요
스타일이 올드해져서 ㅠ
게다가 티셔츠를 10년 입는다면ᆢ
멸공 누구는 100짜리도 입네요.
근데 재벌이 아닌 이상에야 어떻게 막 입나요..
비싸도 흰색 같은 경우엔 옷에 뭐가 뭍고 해서 오래는 못입죠..
티셔츠 소재, 디자인, 컬러에 따라 다르지 비싼거라 오래 입는다는건 좀..
여름 티 하나 사서 아주 잘 입었었어요.
남편은 그런 어벙한거 이상하다는데 딱 아줌마 할머니 필요사항을 너무 잘 더듬어 만들어놓은지라,,몸에 안붙고 시원하고 그럼에도 팔뚝살 옆구리살 안보이게 다 가려주는걸 어떻게 안입나요.
돈값 한다고 봅니다.
입어보면 달라요.
비싼거는 아껴입으니 오래 입어요
비싸니 날미ㅣ다 입지않고 외출복으로만 잠깐 ㆍ입고
깔끔하게 관리하니 오래입는거에요
세일 안하는 비싼옷 사봤는데 보통옷처럼 관리하니
헤어져서 바로 늘어져서 버렸어요
면조직이 더 섬세하게 짜져서 ᆢ 보통사람들에게는
아웃이에요
예쁘면 삽니다
티셔츠든 코트든 입었을때 만족감이 중요하니까요
그러나
정말 마음에 들어야 그 값을 지불하고 사지
애매한 옷은 싸도 안사요
즉 값을 떠나 마음에 들면 사서 소중하게 입어요
마음에 꼭 드는 옷을 만나는게 쉽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옷의 갯수는 많지 않습니다
못 사요. 둘이 벌어도 중고딩 애들 학원비 대느라 비싼 티셔츠까지는저한테 차례가 안와요. 특히 아우터는 좀 비싸도 사겠는데 정말 말그대로 제 "티셔츠"는 오만원 이상은 안사본듯 해요. 일하니 정장스타일의류는 가격이 좀 나가도 가끔이라도 사는데 캐주얼한 옷은 회사에 입고 가기 좀 그래서 저렴한 걸로 사는 듯 해요.
아우터는 그이상도 척척사고
티셔츠는 저렴한것만 입었는데
어느순간 옷장에 아우터안있고
그흔한 티한장이 입을게 없더라구요
옷정리할때 비싸게산 아우터는 안입는것도 아까워서 못버리니 점점쌓이고
티셔츠는 아끼는것도 과감하게 팍팍 버려서요
그래서 올해는 아우터 안사고
티셔츠만 좋은걸로 공략했어요
최소 20만원대이상 부터요
그랬더니 오히려 옷 예쁘단말도 많이듣고
티셔츠니 손이 자주가 돈아깝단생각도 아우터보다 덜해요
세탁도 세탁소 보내봤는데 티셔츠나 세탁비용도 부담없구요
3만원 티도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만오천원 2만원 짜리 입어요
네??연봉몇억여도 안사는데.,아니 못사는데요...어찌사요..애들가르치고 하면서요 아 대신 건강식품은 백만원단위로도 삽니다
맘에 들면 고민 좀 해보고 온라인 구매해요. 할인 좀 해주니까요. 비싸면 그래도 오래 입어져요
안 사요. 몇 만원이면 모를까
봉제선.디자인.재질.마감
공정이 하나라도 저 들어간 옷 입어보면 만족감이 달라요
그런데 싼것도 (10만 언더) 같이 입어요
몇년에 한번은 살수있죠
매년 철마다는 못사요
안그런 사람도 있겠고
능력되면 사는거죠.
저는 능력이 안되서 3만원 넘어가는 티셔츠는 안사지만요. ㅎㅎㅎ
저는 3만원 넘어가는 티셔츠는 안사지만, 다른사람이 사면 사나보다 싶음
딱 아줌마 할머니 필요사항을 너무 잘 더듬어 만들어놓은지라,,몸에 안붙고 시원하고 그럼에도 팔뚝살 옆구리살 안보이게 다 가려주는걸 어떻게 안입나요.
이거 대체 뭔 브랜든가요?
20만원 주고라도 함 입어보고 싶네요. ^^;
전 15만원 정도까진 사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꺼 사서 여름에 무지 자주 입거든요 3,4만원짜리 여러개보다 훨 활용성이 좋거든요 ㅎㅎ
근데 30만원은 ㄷㄷㄷ 외출복도 망설여짐 작정하고 사라간거
아니면..
가장 자주 입는 옷을 비싸고 좋은거 사란거 듣고
그 이후로 여름엔 약간 톡톡한 티나 편한 면블라우스? 이런거 드세개씩은 사요 그걸로 돌려입음ㅋㅋㅋ
원래는 가끔 차려입는 옷을 비싼거 샀었거든요 평소에 막 입믄 티는 만원 이만원으로 샀는데 없어보임 ㅠ 후줄근
제가 뚱뚱해서 넘 얇은 티는 뱃살 티나고 약간 톡톡하고 각 잡혀야 이쁘고 어깨선 따라 장군님 되거든요 ㅋㅋㅋ
근데 마지노선 15만원이요ㅠ보통 십만원초반대 사요
면티가 189000원이었는데 1년이월 40프로였고 사이즈있는것만 추가세일 해서해서해서
3`4만원대로 샀었어요.
근데 질이 좋긴했어요
그래도.....티셔츠를 20만원엔 살수가 없어요 ㅜ
어쩔수 없이 40대중반이라 사요
20대는 뭘 입어도 예쁘지만~
셔츠는 그돈 주기 좀 아깝죠
예전엔 겨울 상품은 홍콩 명품 아울렛가서 70 80프로 세일하는거 사와서 입고 그랬는데
시간 좀 지나니 그것도 소용없더군요
4계절 모든거 다 갖추고 멋지게 부티나게 입을 재력이 없다면 괜히 어줍잖게 따라 사입다간 가랭이 찢어진다 싶어서 다 내려놨네요
그랬더니 요즘 촌티 노티나네요
이제와서 신경쓰려니 너무 늦었고 늙은것같고 슬프고
걍 포기함
제기준 월급 세후300만원정도면 5만원 내외의 티셔츠는 부담없이 사 입을것 같거든요. 30원만원짜리 티라면 세후2000만원정도 벌어야 살것 같아요.
백화점에서 이쁘다 하고 들면 30이더라구요.. 명품관쪽으로 가면 티한장도 100이 그냥 넘구요 ㅠㅠ 그림의 떡이죠... 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요
30만원이라도 잘 입으면 좋긴하죠
진짜 수입이 얼마면 그정도 여유가 생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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