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봤어요.
" I am love " "Call me by your name" 으로 유명한 감독 작품이에요.
아침에 조조로 볼 때만 해도 큰 기대 없었어요.
역시 기대를 접어야 해요.
영화도 그렇고 인생도,
아무 기대가 없어야 해요. ㅎㅎ
각본, 조명, 음악, 연기, 모든 것이 끝내줍니다.
젠 다이아는 여전히 이쁜 줄 잘 모르겠어요. 팔다리 긴 것이랑 몸통이 아주 가늘고, 뭐 그런 건 인정합니다. ㅎ
서양도 우리처럼 얼굴보다 몸매를 중시하다보다, 요즘은 연예인 되고픈 애가 연예인 되나봐, 뭐 그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