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생끝에 골병이라더니 ㅠ

후반전 조회수 : 6,109
작성일 : 2024-05-13 17:33:52

열심히 일하고 살림하고 재산늘리고 자식  키우고 50 되서 애들 크면 좋겠지 했더니 

웬걸요 아프네요 ㅠ

큰병 아니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요?

온 관절에  ㅠ체력저하 

극복하려고 운동했더니 근육통에 삭신 아파요

작년에 발치도 두개나 했어요

앞으로 더더 이럴 생각하니 ᆢ

아이고 긴긴 노년 어이할까 심란합니다

 

IP : 106.102.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5.13 5:35 PM (123.199.xxx.114)

    심란해요.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 2. dnsehd
    '24.5.13 5:36 PM (220.117.xxx.61)

    운동하시고 마음훈련하시고
    그래도 좋은날 있지..라고 굳게 다짐하시고
    행복하세요.

  • 3. ..
    '24.5.13 5:40 PM (58.228.xxx.67)

    참고 인내했더니
    병든몸만 남는..
    맞아요
    어느정도선에서 그만두어야해요

  • 4. ``
    '24.5.13 5:46 PM (219.240.xxx.235)

    심히 공감이네요..체력은 줄줄 예전에 미처 몰랏음...

  • 5. 갱년기
    '24.5.13 5:48 PM (112.153.xxx.46)

    그맘 때 다 그래요.
    그 시기. 잘 지내면 또 건강해져요.
    운동하고 ㅡ걷기부터ㅡ마음 잘 다스리세요.

  • 6. ......
    '24.5.13 5:54 PM (125.240.xxx.160)

    저도요...ㅜ ㅜ
    큰병아닌게 다행이다 애들 안아프고 내가 아파서 다행이다 하고 살고있어요

  • 7. dd
    '24.5.13 6:1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움직이는데 지장없는 병은 병이라고 하기도 그래요 저는 골반기저근육문제로 앉기도 불편하고
    걷는것도 오래 걸으면 힘들고 작년에 재발해서
    힘드네요 하루에 걷기 6000보이상씩 걷고 찜질하고 해도 회복이 잘 안되네요 그전엔 날라다녔는데
    나이들어 병생기니 회복 속도가 정말 더뎌요

  • 8. ...
    '24.5.13 6:35 PM (114.204.xxx.203)

    그래도 50대가 젤 좋을때에요
    점점 더 늙어가고 더 아파요
    관리하고 운동합니다

  • 9. 그냥
    '24.5.13 9:42 PM (125.178.xxx.162)

    고생 안 했어도 50대면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더 건강 챙기라는 신호예요
    이 시기 잘 챙겨야 60-70대도 버틸 수 있어요
    힘내세요 원글님!

  • 10. ..
    '24.5.13 11:08 PM (121.163.xxx.14)

    저도 골병들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89 유치원 손바닥 왕 거부권 2024/06/11 558
1601088 날씨가 더우니(울동네온도계35도) 3 후아 2024/06/11 935
1601087 주호영 홍준표 진짜 웃기네요. 3 .. 2024/06/11 1,670
1601086 톡할때 " ㅋ " 를 잘쓰는 동네친구 어떻게 .. 51 질문 2024/06/11 6,132
1601085 앞으로 가족한테주면 되겠네요 5 .... 2024/06/11 1,922
1601084 두리안 맛 어때요? 15 .... 2024/06/11 1,877
1601083 컬리에서 가성비 좋은것 좀 추천해실래요 6 가성비 2024/06/11 1,571
1601082 정신과 진료 초진 4만원대 정도 나온다는데 6 살아야되나 2024/06/11 1,209
1601081 루이가 롱다리라는건 착각같아요 8 꼬깔콘다리후.. 2024/06/11 1,923
1601080 학폭으로 자살한 유족 두번죽인 권경애 변호사 패소 5 ........ 2024/06/11 1,619
1601079 맛없고 씹기힘든 코코넛칩 구제방법있나요? 4 ... 2024/06/11 418
1601078 40대 초반. 남편이 여러번 어플로 여자만나고 딴짓한걸 알았어요.. 16 2024/06/11 5,032
1601077 교감 선생님 때린 그 아이요 자전거 훔쳐서 7 세상에 2024/06/11 2,500
1601076 여기서 본 충격적인 댓글이 6 WEg 2024/06/11 2,946
1601075 호주산 척아이롤,부채살등은 어느마트가 괜찮나요 7 아름 2024/06/11 791
1601074 알레르기가 있어 자면서 눈을 비비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2024/06/11 781
1601073 Adrienne, 당신은 나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었어요. 3 ... 2024/06/11 684
1601072 아파트안에 샤워장을 왜 짓는지 모르겠어요 25 .. 2024/06/11 6,568
1601071 친구 남편을 어떻게 말해야할지요 15 흐린날 2024/06/11 4,096
1601070 대상포진은 한쪽만 통증이 있는거죠? 1 .. 2024/06/11 545
1601069 가장 인기있던 해외 OTT 시리즈들 ㅇㅇ 2024/06/11 698
1601068 맘에드는 14케이 목걸이 살까요말까요 5 민자 2024/06/11 1,099
1601067 인터넷 장보기 하고 자책감 5 2024/06/11 1,937
1601066 재혼 안하고 아이한테 집착하며 사는건 어때요? 27 .... 2024/06/11 3,628
1601065 성인 자식 통장 부모가 대신 못만들죠? 1 ... 2024/06/11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