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애 둘 혼자 키우는데요
이제 50이에요 ㅜ.ㅜ
경력단절이라서 이혼하면서 급하게 일자리 구해서 일하는데
급여가 너무 적어서 이직을 해야 하는데요
근처 산업단지에 식품 공산품 등등 생산직 자리가 올라오는데
경력무관 나이무관 말그대로 생산직이에요~
전 생산직도 근무환경만 괜찮으면 상관없는데
혹시 생산직으로 일하시는분들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이혼하고 애 둘 혼자 키우는데요
이제 50이에요 ㅜ.ㅜ
경력단절이라서 이혼하면서 급하게 일자리 구해서 일하는데
급여가 너무 적어서 이직을 해야 하는데요
근처 산업단지에 식품 공산품 등등 생산직 자리가 올라오는데
경력무관 나이무관 말그대로 생산직이에요~
전 생산직도 근무환경만 괜찮으면 상관없는데
혹시 생산직으로 일하시는분들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생산직도 최저시급이에요
야근1.5배
야근을 해야 공고대로 300받아요
아이들이 어리면
이직안하는게 좋아요
적응된곳다니다 나오니까
전쟁터에서 나왔는데 지옥이더라구요 ㅜㅜ
차라리 적응된곳이 나아요
아이들 밤까지 방치하니까
대학갈때까지 저녁에라도 같이 있어주세요
잘은 모르지만 대기업이 아닌 이상 근무환경은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12시간 근무에 주야교대도 있고
건강하시고 멘탈 강하시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월급봉투 바라보고 다녀보세요
한달 두달 참고 버티면 적응되서 할만 할겁니다
근데 식품쪽은 진짜 힘들다고 들었어요
쉽지 않아요. 내가 못하면 딴 사람이 더해야 해서
사람들도 날카롭고요
메이드 괜찮대요. 저희 언니가 소장으로 있는데
감정낭비 별로 없고 처음만 힘들지 익숙해지면
괜찮대요. 저희 언니도 이혼하고 메이드 부터 시작해
지금은 소장으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