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와
'24.5.13 3:11 PM
(116.125.xxx.59)
넘 부럽습니다!!! 꼭 실천하시길 바래요
성공한 인생이시네요
2. 어머!!!
'24.5.13 3:14 PM
(125.240.xxx.139)
저랑 같은 생각을~~!!!!
반가워요
파리 힌달살기 저도 가려 힘내고있어요
3. ...
'24.5.13 3:18 PM
(175.115.xxx.25)
오 좋네요
노후자금 킵해놓고 여유자금으로 가시는거겠죠?
4. 목표
'24.5.13 3:18 PM
(121.149.xxx.202)
-
삭제된댓글
격려 감사합니다!!!
윗님!우리 힘내서 꼭 멋지게 가자고요^^
5. 저는
'24.5.13 3:19 PM
(112.221.xxx.60)
포루투갈 한달 살기 하고 싶어요. 너무 아쉽게 다녀오다보니 다시 꼭 가서 여유롭게 즐기며 살다오고 싶어요.
6. 젬마맘
'24.5.13 3:20 PM
(106.101.xxx.15)
부럽습니다
7. 목표
'24.5.13 3:21 PM
(121.149.xxx.202)
격려 감사합니다!
125.240님 우리 꼭!가보자고요~
8. 어머
'24.5.13 3:22 PM
(218.54.xxx.75)
꼭 그렇게 되시길요~
커피머신 좋아하시는 거 어떤거 보셨나요
저도 빠리는 못가도 커피머신 사려고 하는데
너무 뭐가 많네요.
9. 목표
'24.5.13 3:24 PM
(121.149.xxx.202)
112.221님 저는 포르투갈은 안 가봐서 모르지만 멋질것같아요.
꼭 이루시길 바라요
10. 목표
'24.5.13 3:27 PM
(121.149.xxx.202)
제가 사려는 건 브레빌이요.
최고급은 아니지만 제 기준에선 좋고 넘 사고싶었던 거에요
11. 30년만에
'24.5.13 3:28 PM
(39.7.xxx.156)
저도 7월에 30년만에 유럽여행갑니다.
24살 반짝반짝 빛나던 나이에 마주했던 유럽대륙은 어찌나 신기하던지.
저도 원글님처럼 밤기차 꾸겨져 타며, 레스토랑은 꿈도 못꾸고 슈퍼에서 빵이나 샌드위치 사먹으면서 다녔네요.
딸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 여기저기 다녀야 하지만 이젠 체력이 안되니 느긋하게 노천 카페에서 쉬면서 다니렵니다.
남편 퇴직해야 느긋한 한달살이가 가능할거 같네요.
12. ㅇㅇ
'24.5.13 3:31 PM
(14.53.xxx.152)
아 저도 해외 한달살기 목표로 열일해서 가야겠네요
어디가지?
13. ㄷㄷ
'24.5.13 3:33 PM
(59.17.xxx.152)
전 파리까지는 너무 멀고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해 봤으면 좋겠어요.
14. 목표
'24.5.13 3:33 PM
(121.149.xxx.202)
윗님 30년만에 유럽이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저도 그 지하철 타러가면서 아침에 빵집에서 파는 길다란 바게트 샌드위치 하나 사서 쪼개먹으며 다녔었네요ㅎㅎ
따님과 멋진 추억 쌓으시길요~~
15. 오우~
'24.5.13 3:41 PM
(1.224.xxx.104)
축하해요.
빚없는 당신이 진정한 부자...
소소하게 즐기며,
행복하십시옹~
16. 오오오오..
'24.5.13 3:42 PM
(49.246.xxx.95)
너무 좋네요.. 여행과는 다른 경험일거예요. 파리에서 여행으로는 절대 느낄수 없는 행복을 느끼시겠네요. 너무 매력적이여서 매일이 행복하실듯라네요. 박물관 미술관만 거의 50개나되고 벼룩시장도 가보시고 상받았다는 바게트빵집도 가보시고 근교에 바람도 쐬러가고 아울렛도 가고.. 꼭 좋은 날씨 아니여도 겨울도 매력적이니 잘 계획하시고 다녀오세요. 멋진 계획 응원해요
17. 목표
'24.5.13 3:51 PM
(121.149.xxx.202)
뭔가 목표를 잡으면 의욕도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제주도도 넘 멋지죠. 원하는 걸 이루시길!
저는 그 20대때도 유럽여행을 가겠다는 일념하에 알바를 진짜진짜 열심히 했었네요...
파리에서 게스트하우스 동지들(?)이랑 센강에서 바또무슈 타고 에펠탑을 바라보며 벅차했던 순간은 가끔씩 생각나요ㅎ
하체운동 열심히 해서 다리힘을 길러야겠어요
18. ....
'24.5.13 3:52 PM
(1.229.xxx.180)
근데 불어못해도 파리 혼자 한달살기 가능할까요? 저도 하고 싶어서요.원글님 계획 응원해요!!@
19. 목표
'24.5.13 3:57 PM
(121.149.xxx.202)
불어는..요즘은 파파고가 있잖아용~
그리고 세계공용 바디랭귀지^^
전 예전에도 영어 맹구같이 하는 수준이었지만 6개국 돌아다녔어요~~
20. ㅇㅇ
'24.5.13 4:24 PM
(80.130.xxx.213)
유럽 한달 살기 좋은대 하필이면 파리...거기 숙박비가 장난 아니게 비싼데...호텔 1박에 기본 200유로..30만원.
유럽은 다른 나라 다른 도시들도 다 운치있게 이뻐요..
파리는 느긋하게 돌아다녀도 1주일이면 정말 충분해요.
차라리 유럽 1달 여행이 비용이 저렴하고 다채롭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21. ㅇㅇ
'24.5.13 5:18 PM
(104.28.xxx.232)
웟분에 동의
저도 유럽 한달 살기를 목표로 불어까지 배우고 했거든요
그런데 어쩌다 파리를 자주 가게 됐어요
일년에 두번씩 5-6일 정도 갈때마다
이제는 심드렁해요
지난주도 유럽 여행 끝에 또 4일 있다 왔는데
이젠 가도 할일도 없어요
한달싹 뭐하고 보낼지
한 일주에서 십일이면 충분합니다
22. ㅇㅇ
'24.5.13 5:19 PM
(104.28.xxx.232)
ㄴ 글 수정
파리 한달 살기를 목적으로
23. ...
'24.5.13 7:52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전 고아 되면 갈거에요.
부모님께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연세가 되셔서..ㅠㅠ
예전엔 애들 어리고 시간과 돈이 안되서 못 갔는데 이제는 시간과 돈이 있어도 부모님께
서 나이 드시고 아프셔서 두분만 두고
못가네요. 여자 형제도 없고 남자 형제들한테 맡겨놓고 한달씩 해외에서 살기는 커녕
제주도 한달도 못 하고 있어요.
24. 음
'24.5.13 9:10 PM
(39.117.xxx.171)
당장 가시는건 아니겠지만 위험한곳 알아보고 꼭 피하시고 밤늦게 아침일찍 다니지 마시구요~~
저도 24살에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파리는 다시 가보고싶단 생각은 별로 안들더라구요..
전 죽기전에 하와이 가보싶네요^^
25. 그게
'24.5.14 7:08 AM
(62.77.xxx.238)
그냥 여행과 한달살기는 좀 다르더라구요.
전 작년에 제주도 한달살기했었어요. 사실 제주도는 6번정도 차 렌트해서 여기저기 찍고 맛집 다니고 그게 다였거든요. 한달살기하면서 렌트카 안하고 대중교통 타고 걸어다니고 이름 안난 동네식당과 빵집다니면서 오일장에서 장도 보며 그렇게 지냈어요. 그러다보니 제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좋은쪽으로.
한달이 여행이 아닌 실생활을 하는거라 길진 않아도 여행에선 느낄수없는 더많은것을 얻을수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26. 목표가 있는 당신
'24.5.14 2:30 PM
(116.12.xxx.179)
목표가 있는 당신이 챔피언 ! 인생에서요. 저는 6년 남았는데 원글님의 기운을 받아 따라서 이태리 한달살기 오늘부터 시작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