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왜 집에서 책을 안 읽을까?

[...]

우리나라 최고 부촌 중 하나인 타워팰리스에 사는 한 위원장이

왜 굳이 서민들이 오가는 공공 도서관에 가서 SF 소설책을 펴들고 앉아 있었을까?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의 말처럼 대중에게

 

 "오픈된 공간인 양재 도서관에 가서 책을 봤다는 건,

책을 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있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8224

 

[아아아아]

진짜 중2병 같아요
너무너무 유치함..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그런 중2병에
혹 한다는 것...
모든 국가는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지게 된대요.
괴롭습니다ㅠ

[...]

나좀 사진찍어가라.

[less]

관종이 따로없다니까요.

[........]

나좀 sns에 올려주세여~~~~
관심받고 싶어요

[개이버]

에선 저걸 쉴드치고 응원하는 ㅄ들이 넘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무식하고 천한 개돼지들

[음료봤어요?]

텀블러도 아니고 일회용 커피음료컵을 당당하게 테이블에 두고 책을 읽던데..
누가 상식없이 쏫을 수 있는 저런 음료를 들고 공공도서관엘 가나요.
하여간 셀카찍던 관종은 티가 난다니까요 어딜가도..

[gma]

사진 찍혀야 되어서요.ㅋㅋㅋ

[누가]

누구 말 듣고 저러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이정재랑 밥 먹으면서 언론 나올 생각이나 하고

[저렇게]

한가한건가요?

[...]

그러게요. 도서관에 저런 커피음료 반입 허가 되나요?

[남자 김건희]

역시 뭘해도...
평소 다독했다면, 이번 유세 때의 어휘력이 그 정도는 아닐 듯.

[음]

제가 주로 이용하는 경기도의 공공도서관은
저런 커피음료 반입금지에요.
텀블러 형태나 물만 가능한데.

이전에 이용해본 적이 없을테니
도서관 규칙도 모르겠지요.
아니면 알고도 난 특별해! 시전했던가.

눈에 안띄는게 더 나을텐데.

[역대최강선거빌런]

한동훈 레전드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tnLQnc1gyww&t=24s
책이라곤 한페이지도 읽은거같지않은 저 말투 저 행동
후안무치 뻔뻔의 극치

[선플]

또 멋지다고 핸썸하다고 책까지 읽고 너무 지적이다고... 무려 도서관까지 친히 나오셔서... 그런말 듣고 싶은거죠.. 너무나 뻔~~~~~~해서 유치의 끝판왕

[님같은 분이]

관심 가져 줬으니
일단 중2 관심병 충족인거 아닌가요?

[그가]

총선에 기여한거 0.00000001 다잊으셨습니까
까치발 미남호소 누워서 셀카찍기 등등
큰웃음주고 퇴진했는데 좀봐주세요

[ㅇㅂㅇ]

하면 안될 이유도 없죠 뭐...

[무서워요]

윤 보니 바보가 나대면 참극이 벌어져서.

[풉]

한동훈이 무서워서 그러겠니?ㅋㅋㅋㅋ 우습기 짝이 없어서 그러지. 개이버 댓글엔 넘 지적이어서 부러워서 질투한다는 덜떨어진 댓도 있던데ㅋㅋㅋㅋㅋㅋ

[less]

그렇게
한동훈이 무서위요? ㅋ
어디에서 책을 읽든 말든 오지랖이죠
----------무섭다니.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웃을께요..~~

[무섭긴 ㅋㅋㅋ]

뭐가 무서워 우숩기만 하구만.ㅋㅋㅋㅋ
음료컵 들고가서 폼잡고 사진찍은 기사를 내질 말던가.ㅉ

[ㅇㅇ]

중2병 정말 유치찬란해서 못 봐주겠어요 최근 안 봐서 좋았는데 또 국민들 천불 나게 나대네요
위 211님 하면 안 될 일 없냐고 하는데 지성인인 척 쇼하면서
다른 한편에선 한동훈 기사 보도한 기자들 수사한다 합니다 구리고 의뭉스럽게 국민들 사기치는 건 여전하네요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405080600081#c2b

[ooo]

윤통이랑 대립각 세우며 선 긋는 척 하고
엎어진 김에 이미지 메이킹 제대로 해서
차기 혹은 차차기 대권 노리는거져 머.
행보가 너무 뻔해서 차라리 웃고 말아요.

[...]

우리나라 최고 부촌 중 하나인 타워팰리스에 사는 한 위원장이 왜 굳이 서민들이 오가는 공공 도서관에 가서 SF 소설책을 펴들고 앉아 있었을까? 소설책이 보고 싶었으면 집에서 인터넷 서점에 주문해서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었을 텐데...

차라리 쇼한다만 하던가, 타워팰리스살면 보고싶은책정도는 펑펑 사도 안아까운거아냐? 왜 굳이 서민들이 가는 공공도서관을 가지? 이상해~~~라고 하는 기자분의 해석이 더 이상함. 부촌사는 부자가 공공도서관가면 '굳이' 가는거예요?

[ㅇㅇ]

제가, 제가,
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책을, 책을, 읽는 것이
뭐가, 뭐가, 문제입니까?
여러분에게, 동료시민들에게,
잊혀질까, 잊혀질까 걱정되었습니다.
같이 사진이나 찍어 주십시요!!

[사용하는]

어휘보면 책 안읽는 티가 확 남

[한동훈이]

무섭지는 않고
우습긴하죠.
진짜 가지가지하고 자빠졌...ㅋㅋㅋ

[ㅇ]

저 도서관 이전에도 종종 가본 이력 있으면 상관없으나
처음이면 역시 김건희스러운 것!

[어휘력 보면]

펑생 책이라곤 읽어 본 적 없다에 한표

[ㅎㅎ]

인기를 체감해보고 싶어서

[223]

한동훈이 도서관 간걸 9시 뉴스에서 봐야하는데,
짜증 안나요?
그딴게 뉴스거리라고 기레기질을 하는지...ㅉ

[꼴불견도]

인기라면 인기죠.
나경원 나댈 때마다 댓글 많은 것과 같아요.
이수정 대파 논란 맞설 때 여론 난리도 아니었죠.
본래 뻔뻔하거나 자뻑에 취해서 나대는 거 못 참는 게 대중심리임.

[연예인병환자!]

집에서 책 읽으면 누가 사진 찍어주나요?
과연 저 인간이 전공서적외에 책이나 읽을까?
책을 지대로 읽으면 지력이라도 쌓일텐데...
그냥 보여주기식. 나 아직 살아있어! 인기 좋아! 라고 외치는

[그럼]

한동훈은 타워팰 방구석에만 있어야 해요?
돌아다니지도 말고요?
사람들 관심이 많고 저도 관심많습니다.
여기 너무 유치하게 까는 수준...심하네요

[뭔가]

의도가 눈에 보여 우습.
책 한권도 안읽을 수준같던데. ㅋ

[ㅋ 조국 댓]

하긴 콘크리트 30%에겐 조국이 꼴불견이긴 할 것 같네요.

기자 논조가 유치하긴 합니다.
이루고 사는 사람들도 도서관 가지 왜 안 가요.
그게 문제가 아닌데, 기자가 오히려 X맨인 듯.
윤건희와 철저히 동맹이었던 한씨,
그간의 행보와 선거 때 행태를 봐오니
그냥 저 행동과 사진 보면 헛웃음 나오게 돼 있음.

[ㅍ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한동훈을 질투할 이유가 뭔데요? 포인트 좀ㅋㅋㅋㅋㅋㅋㅋ

[..]

도서관에 커피 반입 금지 아니예요? 저 가는 도서관은 안되는데. 게다가 골전도 이어폰 소리 다 새는데 민폐예요. 도서관에서 누가 골전도 이어폰을! 아니 저나이에 무슨 중2도 안할 유치한 짓일까요. 그리고 키높이 운동화 포기 못하는거 너무 웃겨요. 저러다 발목 꼬구라지면 인대 나갈텐데

[ㅠ]

쇼맨쉽 ㅋ 보여줘야하니 돈많으니 책좀 사서봐라 좋은집서 기어나오지말고 ㅋ 저걸 또 좋다고 퍼오는 모지리들도 있고

[dddd]

한동훈 지지자는 아니구요 뭐 이재명 조국 지지도 안하지만
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 안 되나요…?
소설책 사고 싶지는 않고 그냥 슬렁 슬렁 책구경 편하게 하고 읽고 싶을 때 도서관을 왜 가면 안되지요? 이 난리들이 이해가 안 가요
집 좀 답답하면 까페든 도서관이든 책 읽으러 나설 수 있지 왜 들 이래

[chmount]

도서관 가면 안돼는 이유는 없지만 너무 중2 아이들 정도의 정신연령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쇼맨쉽들이 합쳐져서 우습게 보인다는게 문제죠

[...]

왜 참패했는지 아직도 모르는 거 보니
머리도 나쁘네 ㅋㅋ

[...]

식당에서 원희룡만난것도 올라오던데... 보이는 일거수일투족이 다 기사가 되네요.
한위원장은 왜 굳이 밖에서 정치인을 만났을까? 마음편하게 집에서 음식배달해서
보면 될텐데...하는 기사는 안올라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