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z
'24.5.13 2:46 PM
(211.234.xxx.188)
지금 파는건 손해보실 것 같아요 돈 급한거 아니면
전세주고 살고싶은곳 전세로 살아보셔요
2. 비슷해요
'24.5.13 2:49 PM
(14.42.xxx.84)
저도 경기도 신도시 10년 살았는데. 이번에 전세주고...
서울 빌라로 전세 얻어서 이사가요..
집은 2-3년후에 매매 할 예정입니다.
3. ///
'24.5.13 2:54 PM
(61.79.xxx.14)
잘 생각하세요
그러다 수억 손해본 사람 알아요
4. ᆢ
'24.5.13 2:57 PM
(90.26.xxx.20)
지금 사는 집 보관 이사하고 인테리어 새로 하세요 집 낡은거 말고 다른 단점 없으면요
매매하고 싶으면 팔고 대출 받고 신축으로 가세요 집 팔고 전세가면 집 장만하기 어려워요
나이 들어 남의 집 전세 할고 이사 다니기도 힘들고 이사 자주 다니면 복비 이사비 소소하게 깨져요 집주인 갑질도 스트레쓰 받아요
5. ...
'24.5.13 2:58 PM
(211.234.xxx.161)
지금 집이 급등하는 시기는 아닌것같아서 팔고 전세갈까 생각했는데 위험한 생각인가요?
새아파트 살아보고싶어서 고민중인데 팔고 다시 사려니 몇억은 더있어야겠네요.ㅠㅠ
6. ᆢ
'24.5.13 2:59 PM
(90.26.xxx.20)
전세 할고ㅡ전세 살고 오타
7. ㅇㅇ
'24.5.13 3:03 PM
(1.231.xxx.41)
저도 님과 똑같은 상황, 생각 하고 있었는데, 댓글 보니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ㅜㅜ
8. 지금
'24.5.13 3:06 PM
(115.135.xxx.88)
아직도 가격이 꼭대기인데 집이 팔리긴 하나요?
9. ...
'24.5.13 3:07 PM
(211.235.xxx.4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팔고 때되면살려다가 집없이 전세 다니는 사람아는데...
10. ..
'24.5.13 3:08 PM
(118.235.xxx.86)
급매로 잡으면 모를까 그렇게 했다가 애매해지기도 해요.
하물며 본인 집 몇억 올려 팔고 상급지로 이사갔으면서도 예전 집값오르면 배아파하는 게 사람심리이거늘 지금 전세로 갔다가 2년 후 전세 올려줘야 하면 이제 예전보다 훨씬 못한 집에 전세로 가야할 수도 있어요. 차라리 완전히 청산하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모를까..
11. ...
'24.5.13 3:09 PM
(211.234.xxx.161)
집이 드문드문 팔리긴 하더라구요.
내놓으면 집보러 온다고는 하는데 팔고 갈데도 없고.
12. …
'24.5.13 3:15 PM
(175.214.xxx.16)
저는 팔고 전세로 왔습니다
내놓은지 두달만에 최고가로 팔렸네요
미련없이 기분 좋게 이사왔어요
13. 음
'24.5.13 3:26 PM
(115.135.xxx.88)
최고가로 팔았다는 분 어느지역이신지 긍금합니다.
많이 낮춰야 팔리는데..
14. ㅇㅇ
'24.5.13 3:29 PM
(211.234.xxx.234)
전세로 살다가 오르기 전에 매매 할 타이밍 잡을수 있나요?
퇴직이 가까운 나이에 그런 모험은 하지 마세요
새마파트 살고 싶으면
전세 주고 전세로 새 아파트 몇년 살다가
내 집 돌아올때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오세요
1기든 2기든 신도시면 노후에 살기 괜찮지 않나요
15. ...
'24.5.13 3:29 PM
(211.234.xxx.161)
여기도 한참 오를때보단 떨어졌지만 작년보다는 조금 오른것같긴 해요.
몇억을 빚내서 새아파트가느니 이집을 새로 인테리어해서 사는게 나을것같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ㅜ
16. 집은
'24.5.13 3:30 PM
(222.107.xxx.66)
팔면서 바로 사야지요
집 가진 사람이 무주택자가 되는건 좀,,
퇴직이 가까운데 굳이 서울로 옮길 필요가 있을까요?
가진 돈 없으면 교외로 나갈 것 같아요 저라면요,,,
17. ...
'24.5.13 3:32 PM
(61.79.xxx.14)
1기 신도시 재건축 바람 불어서 앞으로 계속 강세일거 같은데요
18. ㅎㅎ
'24.5.13 3:38 PM
(14.53.xxx.152)
저라면 전세 놓고 신축 아파트 대규모 입주라 전세가 낮은 곳 전세로 가서 살며 돈 모아서 지금 집 올수리 해서 다시 들어올래요
단지 낡고 지루해서라면요
19. ..
'24.5.13 3:46 PM
(39.118.xxx.199)
경기도
집한채 최고가 팔고
전세살이 3년차
마음 편해요.
20. 다인
'24.5.13 3:51 PM
(121.190.xxx.166)
그렇게 했다가 손해 본 사람 접니다
저는 부동산 폭등 초입에 너무 낡고 거지같은 1기 신도시를 떠보고자 집 팔고 2기 신도시신축 전세를 갔더랬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미쳤었....집값 좀 떨어지면 뭐 다시 사면 되것지 하고요..하필 그 신도시 신축 분양 받아 이사간 친구집에 드나들면서 신축에 대한 열망이 생긴거에요 그렇게 팔고 그 후에 폭등장도 보고 다시 집값 떨어지던 22년말도 겪구요
제가 판 가격에서 5억이 올라 거래되던거 보고 홧병에 걸렸는데 문제는 똑같은 그 집을 다시 사려면 제가 판 가격보다 몇억을 더 주고 사야한다는 현실이었어요 그러니까 폭락이 안오면 그 동네 그 단지는 이제 진입할 수가 없어진거에요
그때 저도 82쿡에 팔고 전세살다가 다시 떨어지면 살까봐요 글 올렸었는데 댓글들이 하나같이 1주택자는 갈아타기할때만 파는거라고 했는데 지금 집 팔면 다신 그 집 못산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이해가 안갔었는데 제가 딱 그 꼴이었어요
그래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다시 사고 말겠다 해서 계속 부동산 주시하다가 금리인상으로 22년말 급락하기 시작했을때 다시 삼..같은 동네 같은 단지 심지어 같은 동에 라인과 층만 다른.. 근데 그게 급매였는데도 제가 판 가격보다 2억이 더 비쌌어요. 집을 팔고 속앓이하고 다시 사고 이 삽질이 지난 3년동안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쓸데없이 세금에 복비에 돈이란 돈은 다 쓰고 심지어 몆억을 더 주고 다시 이 동네로 온거에요
어디가서 챙피해서 말 안합니다
그냥 세금낼 돈으로 삐까리하게 수리 다시 해서 만족스럽게 살걸...
집을 파는 목적이 또 다른 투자를 위한게 아니라면 백전백패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기분전환이 필요하신거면 여행을 다니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
21. 바람소리2
'24.5.13 3:52 PM
(223.32.xxx.96)
전문가거나 2채이상 아니면 그냥 둡니다
22. 다인
'24.5.13 3:55 PM
(121.190.xxx.166)
제가 3억가까이 손해를 보고 다시 사게 된 이유는 고액전세에 대한 불안과 평범한 서민의 재테크 수단이 결국 부동산일 수 밖에 없고 또한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저에게는 예측할 능력이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이 동네가 어쨋거나 입지나 인프라나 학군 여러면에서 괜찮았기 때문에 이제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내 자산을 지키는 수단에서도 한 채가 꼭 있어야 겠다고 배웠기 때문이죠
23. 다인
'24.5.13 3:56 PM
(121.190.xxx.166)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분당이라면 서울 상급지로 갈아타기 하실거 아니면 일단 갖고 계세요
24. 1`
'24.5.13 3:57 PM
(221.151.xxx.33)
내집한채는 있어야해요., 나중에 벼락거지될수도있잖아요.. 그냥 내집 전세 주고 전세 가세요
25. ㅇㅇ
'24.5.13 4:03 PM
(119.194.xxx.243)
노후에 이사 다니기 생각보다 어려워요.
처음부터 무주택이면 그냥저냥 이사 다니겠지만
새집이 뭐라고 있는 집 팔아서 굳이 전세를..
말리고 싶어요
26. ᆢ
'24.5.13 4:15 PM
(121.167.xxx.7)
입지 좋은 곳으로 집 줄여서 매매하는 것만 찬성이요.
퇴직도 얼마 안남았는데 모험하지 마세요.
전세 주고 신축 전세 가시든지, 짐 맡기고 인테리어 하시든지.
이 참에 왕창 버리는 정리 정돈을 한번 하시든지 하세요.
27. ㅇㅇ
'24.5.13 4:31 PM
(80.130.xxx.213)
집을 다시 사서 가지않는 이상은 비추해요...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를 수도 있고 사람 일이라는건 모르니까요...지금 집을 인테리어해서 새로 고쳐 쓰던가 전세주고 새집가서 몇년 살아보던가 아님 새집에 월세로 좀 살아보던가 그러시길
28. …
'24.5.13 4:34 PM
(106.102.xxx.171)
최고가로 팔고 나온 댓글인데요
용인 수지 입니다
29. ㅇㅇ
'24.5.13 4:34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투자 잘 모르는 서민의 재테크 수단이라는 말 맞아요
월세 살면서 사업하고 투자하는 사람 아니면
부동산이 인플레 헷지수단이 되는거에요
현금가치는 계속 떨어져요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원글님 인생에 경기도 신도시 집이
남아도는 일은 없어요
30. ㅇㅇ
'24.5.13 4:35 PM
(211.234.xxx.49)
내 집 한채가 투자 잘 모르는 서민의 재테크 수단이라는 말 맞아요
월세 살면서 사업하고 투자하는 사람 아니면
부동산이 인플레 헷지수단이 되는거에요
현금가치는 계속 떨어져요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원글님 인생에 경기도 신도시 집이
남아도는 일은 없어요
31. ᆢ
'24.5.13 4:38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32. ᆢ
'24.5.13 4:40 PM
(223.38.xxx.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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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33. 알흠다운여자
'24.5.13 4:41 PM
(223.38.xxx.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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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34. ᆢ
'24.5.13 4:42 PM
(223.38.xxx.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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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소중히 생각않고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35. ᆢ
'24.5.13 4:43 PM
(223.38.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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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소중히 생각않고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집이 지겨우면 알바라도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여요
36. 팩폭
'24.5.13 4:44 PM
(223.38.xxx.210)
분당 두채도 움켜쥐고 함부로 안파는데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평생 돈 열심히 벌어오면 뭐해
배우자는 집구석에서 재테크는 커녕
집이 낡았네하며 한채도 소중히 생각않고 팔아치울 생각을하니
강남도 아니면 집 한채는 재테크도 아닌데 것도 팔아먹어요?
어디 분양 받는거 아닌 이상 새거따지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을 못봤어요
더 나은 상급지 갈아타는거 아닌 이상 집 함부로 파는 사람치고 잘된 사람도 못봤고
집이 지겨우면 알바라도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여요
37. ^^
'24.5.13 4:46 PM
(210.98.xxx.101)
집은 갯수를 늘려가는 것이지 파는게 아닙니다
38. ㅇㅇ
'24.5.13 6:02 PM
(103.249.xxx.34)
-
삭제된댓글
윗댓글 팩폭…
구절구절 옳은 말이네요
집 한채를 가지고 낡았네 지겹네 하며 팔아치우고 새집전세를 생각하다니…답답하네요
39. ㅇㅇ
'24.5.13 6:04 PM
(103.249.xxx.34)
윗댓글 팩폭…
구절구절 옳은 말이네요
집 한채를 가지고 낡았네 지겹네 하며 팔아치우고 새집전세를 생각하다니…
남편정년도 얼마 안남았으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솔직히 한심합니다
40. 메뚜기
'24.5.14 12:13 AM
(73.148.xxx.169)
2년 4년마다 이사하시려고요? 이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