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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집 재미있네요.

...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24-05-13 14:35:52

잠깐 지방에 내려왔는데 여기 맛있는 김밥집이 생겼대요.

흔하고 흔한게 김밥인데 맛있다고 소문나서 사람들이 몰리는건데

사장님이 장사에 큰 뜻이 없나봐요.

문닫혀있을때가 많고 언제 여는지 안내도 없대요.

사람들이 걸뱅이처럼 언제 여나 앞에 왔다갔다한다고 해서 배꼽잡았어요.

표현이 웃기지않나요.

며칠 여기 있을건데  저도 한번 왔다갔다해보려고요.

맛은 봐야하지않겠나요.

IP : 182.224.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3 2:38 PM (116.121.xxx.129)

    흔하고 흔한게 김밥이지만
    맛있는 김밥은 흔하지 않아서요

    같은 체인점도 가게마다 다르더군요

    꼭 드셔보길 바랍니다~~

  • 2. ....$
    '24.5.13 2:42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제일 유명한 김밥집도 전화 예약하면, 몇 시에 오라고 해요(거의 3시간 뒤) 9시부터 전화 예약 가능. 장사는 11시~3시까지. 테이블 3개 있지만, 대부분 포장해서 가져가요. 확실히 맛있습니다. 계란 지단이 포슬포슬하게 많아요~

  • 3. Zz
    '24.5.13 2:53 PM (211.234.xxx.188)

    쌀 좋은거 쓰고 밥 물 잘 맞고 속재료 간 잘 맞고
    김밥용김은 2겹짜리에… 맛집으로 소문난 김밥집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 4.
    '24.5.13 3:02 PM (211.46.xxx.113)

    아무리 맛있는 김밥집이라도 저런식으로 불친절하면
    망하는거 시간문제겠어요
    최소한 안내라도 써붙여놔야지 헛걸음을 안하죠

  • 5. ......
    '24.5.13 4:02 PM (211.250.xxx.195)

    동네에 닭강정집이 맛이좋았어요
    그런데 정말 문여는게 제멋대로

    결국 토스트집으로 바뀌었어요
    장사에 뜻이 없는듯

  • 6. 맛집들
    '24.5.13 4:08 PM (223.32.xxx.96)

    먹어보면 별거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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