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서 자리에 앉았는데 ,
옆의.여자가 저 노려보면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일어나서 반대편에 서서 계속 노려 보면서 중얼중얼
눈에 살기가있어요
제가 일어나서 옆의 칸으로 와버렸어요
여기 82에서 봤던 글... 왜 사람들이 자기 옆에만 앉냐는 글이 생각났습니다
저 예전에는 이런일도 있었는데
화장실에 들어 갔는데 옆 칸의 사람이 나와서 제 화장실 문 똑똑거리면서 왜 내 옆칸에 들어왔냐고 ...헐....
제가 볼일 보고 나가니 계속 서 있으면서 세면대 까지 따라와서 왜 자기 옆칸으로 왔냐고 .....
얼른 나와 버렸는데.. 하아..정말 정신이상자들 은근히.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