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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 앓이....

...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24-05-13 13:07:59

변우석... 선재 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소나기 들으면서 혼자 흐느끼다가 히죽거리다..  
제가 누구를 이렇게 좋아한 적이 없었어요. 남편조차도... 
그런데 무슨 일인지 지난 주말부터 
선재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할 일은 많은데 책상에 앉아서
선재 사진만 보고 있네요. 
언제 정신이 돌아올까요...

IP : 211.192.xxx.2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ㅂ
    '24.5.13 1:10 PM (1.237.xxx.23)

    ㅋㅋ 그냥 즐기세요.
    노력하지 않아도 곧 깨어나요.

  • 2. 저도
    '24.5.13 1:15 PM (211.112.xxx.130)

    전 친구 영업으로 5화부터 시작해서 한창 애들말로
    현망진창이었는데 며칠전서 부터 슬슬 깨는 중입니다.
    선재는 선재. 변우석은 변우석.

  • 3. dd
    '24.5.13 1:18 P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보통 드라마 끝나면 깨던데 이 미친 드라마는 다시봐도 재밌어서 큰일이에요 배우 본체가 홀딱 깨는 사고치면 몰입이 깨지긴하던데 지금은 파도파도 본체 성격은 더 다정하고 매력있어서 홀리네요

  • 4. ㅋㅋㅋ
    '24.5.13 1:25 PM (221.168.xxx.57)

    웰컴 웰컴! ^^ 저도 지금 선재 영상 돌려보고
    팬까페에 위버스 왔다갔다... 광대승천에 잇몸사막화에...
    이 글보고 앗! 동지다! 이러면서 또 피식거리고 있습니다

  • 5. ...
    '24.5.13 1:28 PM (211.192.xxx.205)

    아.. ㅋㅋㅋㅋ 광대승천에 잇몸 사막화... 제 모습을 들켰네요. ㅋㅋㅋㅋ
    선재가 그대는 선물이라고 그러네요.

  • 6. 이또한지나가리
    '24.5.13 1:29 PM (223.39.xxx.8)

    지금이 행복입니다~누리소서!
    저도 간만에 설렘과 반함♡, 빗장 풀고 그냥 냅두고 즐기려구요

  • 7. ...
    '24.5.13 1:30 PM (211.192.xxx.205)

    네~ 이 얼마 만의 설렘인지..
    빗장 풀고 즐겨볼게요~

  • 8. ....
    '24.5.13 1:34 PM (58.122.xxx.12)

    즐기세요 드라마끝나고 나면 여운이 한달을 못갑디다ㅎㅎㅎ

  • 9. zzz
    '24.5.13 1:47 PM (39.119.xxx.80)

    저도 지금 두번째 7화까지 끝냈어요.
    타임슬립이 여러번이라
    막 나이, 날짜까지 적어가며 보고있네요.ㅎㅎ
    이클립스 노래 다운받아서 걸으니 너무 좋아요~~~~~~

  • 10. ㅋㅋ
    '24.5.13 1:53 PM (211.46.xxx.113)

    저 지난주까지 그러고 있다가 빠져 나왔어요
    어차피 선재에 몰입된거지 변우석은 또 다르니까요 ㅎㅎ
    아들이 팩트를 날리는데 정신이 번쩍 나더라구요
    그래도 한 2동안 정말 사랑에 빠져 설레는 시간이
    너무 행복헀습니다^^

  • 11. 0000
    '24.5.13 2:07 PM (175.114.xxx.70)

    선재에게 빠지신거죠?ㅎㅎㅎ
    변우석은 변우석일뿐.
    전 솔이랑 같이 있는 선재가 좋은거지 예능에서 변우석은 그냥 변우석이네요ㅎ

  • 12. ...
    '24.5.13 2:12 PM (211.192.xxx.205)

    맞아요. 선재네요. ㅎㅎㅎㅎ

  • 13. ㅇㅇ
    '24.5.13 2:20 PM (223.39.xxx.231)

    오늘 행복하게 선재와 솔이 만납시다 ㅋㅋ

  • 14. 동지
    '24.5.13 3:37 PM (210.96.xxx.10)

    동지 여기있습니다
    현망진창
    일이 안되고
    폰과 아이패드 끼고 살고있어요 ㅠㅜㅜㅠㅜㅠㅠ
    저는 변우석으로 옮겨가서
    진짜 끝이 없어요
    어제 런닝맨
    이제 유퀴즈
    살롱드립
    홍석천
    인간 변우석에게 빠졌어요

  • 15. 즐깁시다
    '24.5.13 3:40 PM (27.162.xxx.235)

    어릴때 겨울연가 배용준 보러 바다건너 날아오던 일본할머니들이 급 이해가 되더이다

  • 16. 미나리
    '24.5.13 7:17 PM (175.126.xxx.83)

    저도 이젠 변우석팬 된거 같아요. 선재전에는 이름도 잘 몰랐는데 지금은 시간만 나면 변우석 얼굴 쳐다보느라 정신줄 놨어요

  • 17. 반가워요
    '24.5.14 10:05 PM (58.227.xxx.42)

    나도 선재앓이 중
    생애 처음으로 팬카페도 들고
    위버스도 가입했어요.
    사실, 선재 아니 우석이 노래 듣고 순위
    올려주고 싶어 멜론도 처음으로 가입했어요.
    1위 가게 해서 무대에서 보고 싶네요.
    옛날 안재욱처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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