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라이프 유튜버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24-05-13 12:24:14

나이들어갈수록 점점 단순한 삶에 끌리게되네요.

제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그런가ㅠㅠ

일단 집안은 점점 정리를 해서 많이 줄였어요.

그런데 아직 충족이 안되서 대리만족을 유튜브보고 하는중인데요.

조용하면서 느리고 깔끔한 미니멀 유튜브 추천받고 싶어요.

미리감사드려요.

IP : 223.39.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3 12:26 PM (223.38.xxx.15)

    저도요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홀릭된 후로 미니멀의 행복을 알게 됐어요

  • 2. ......
    '24.5.13 12:30 PM (115.94.xxx.82)

    메리로그
    숲단집
    레나홈
    꿀주부


    저도 대리만족 하느라 보는데 시간 후딱 갑니다.

  • 3. ㅇㅇ
    '24.5.13 12:30 PM (118.235.xxx.169)

    여러개 본 결과, 저에게는 까사마미가 제일 맞더라구요. 그분께 실용적이고, 응용가능한 점에서 제일 현실적이었어요.

  • 4.
    '24.5.13 12:36 PM (221.145.xxx.192)

    이 분은 찐 고수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0l_tXUkez7c

  • 5. ..
    '24.5.13 1:06 PM (1.226.xxx.74)

    저도 미니멀라이프 좋아해요

  • 6. ㅇㅇ
    '24.5.13 1:16 PM (116.121.xxx.129)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고 주장했던 곤도 마리에.

    마리샵을 열어서 비싼 물건들 팜.
    설레이면 괜찮다고 함.

  • 7. ㅋㅋ
    '24.5.13 1:22 PM (211.108.xxx.164)

    ㅇㅇ님 그쵸
    저도 그사람 사이트 보고 웃겨서 ㅋㅋㅋ
    어쨌든 살다보니
    굳이 유행제품이나 남들 사는것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쇼핑 줄이고 간소하게 있는것들 활용하는게
    공간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돈도 아끼는 방법인거 같아요

  • 8. ㅁㅁ
    '24.5.13 1:31 PM (211.62.xxx.218)

    미니멀유목민
    산티아고 맨몸 순례편요.

  • 9. 0 0
    '24.5.13 2:04 PM (119.194.xxx.243)

    단순한 삶
    이 분이 제 기준 진정한 미니멀라이프

  • 10.
    '24.5.13 2:10 PM (49.175.xxx.11)

    주간미니멀도 괜찮아요.

  • 11. 꿀주부
    '24.5.13 6:49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는 완전 맥시멀!
    근데 미니멀과 다들 거리가 멀던데
    새똥님이나 엔지니어 같은분은 유투브 안할까요?

    똑같아요 다들....
    미니멀이라고 하는 유투버들
    흰색 나무그릇
    느려터진 말투 넘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309 박세리 "어느덧 서른… 나도 아내가 되고싶다” .. 22:56:48 2
1603308 논현동 동현아파트 정도면 허름한 아파트예요? 1 ㄴㅇ 22:54:19 86
1603307 저희 아버지 86세신데 뭐든지 혼자 해결하세요 2 . 22:52:25 281
1603306 쉰들러 리스트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1 저도영화 22:50:07 72
1603305 스타와 배우의 차이 a a 22:49:58 125
1603304 저한테 안좋은말 한 사람한테 저주하려고 했는데요 4 22:49:40 280
1603303 나라마다 노후빈곤 장난 아니네요. 2 노후 22:48:07 427
1603302 미우새...김승수와 이상민.. 1 22:47:19 418
1603301 드라마 졸업의 새로운 교수법 어머 22:46:10 284
1603300 보이스피싱 전화 받아봄 3 ㅇㅇ 22:45:18 284
1603299 자녀가 3명이고 자녀3 22:41:52 282
1603298 푸바오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3 ... 22:41:30 334
1603297 영화제목 찾아주세요. 3 영화 22:40:42 131
1603296 S24 컬러 좀 추천해주세용 6 S24 22:33:59 225
1603295 노인 요양원 가는 거, 말처럼 쉽지 않아요. 13 .. 22:30:02 1,712
1603294 졸업 표선생 매력있는 캐릭터 같아요 6 표선생 22:28:54 610
1603293 저 체한거 맞는걸까요? 속이아직도 안좋아요 3 돌겠네 22:28:10 181
1603292 계단 오르기 하시는분들 몇층까지 하시나요? 1 . 22:26:26 446
1603291 영어 문장 궁금해요 4 ㅌㅌ 22:23:21 229
1603290 입안의 혀처럼이란 말이 무색하게, 혀가 불편합니다. 3 원글 22:22:52 362
1603289 백만엔걸 스즈코 (2008) 영화 22:21:28 259
1603288 78세엄마 요양보호사로 72세되신분 괜찮을까요? 6 00 22:16:57 1,226
1603287 동료의 가족이 암수술 한경우에요 8 수술 22:07:49 842
1603286 차은우랑 방탄진이랑 투샷보고싶어요 6 ㅇㅇ 22:07:01 551
1603285 종로5가쪽에서 금을 팔 때 속이지는 않겠죠? 11 ........ 22:03:21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