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을 계란 한 개 후라이하고도 세제로 박박 밖을때요.
예전에는 티슈로만 닦아내고
코팅 흠집 난다고 나무뒤지개만 사용하고
여튼 후라이팬 닦을 때마다 '나 부자다'이래요
후라이팬을 계란 한 개 후라이하고도 세제로 박박 밖을때요.
예전에는 티슈로만 닦아내고
코팅 흠집 난다고 나무뒤지개만 사용하고
여튼 후라이팬 닦을 때마다 '나 부자다'이래요
세척기 사용할때 요
컵 그릇 많이 나와도 스트레스 안받아서요
스뎅팬아니면 전 코팅후라이팬은 실리콘이나 나무뒤집개 사용하는데요. 긁히면 유해성분나오잖아요. 후라이팬을 일회용으로 넉넉해서 쓴다는건가요?
그건 설거지를 잘못하고 계시는 것 아닌가요 ㅎㅎㅎ
왜 닦아요.
매번 새로 사지..
저는 종량제봉투 좀 헐거워도 버릴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ㅠ
저게 나 부자라는것과 무슨 상관인지..
몰라서 골똘히 생각중..
박박 닦는다잖아요
티슈로 닦고 세제를 아끼느라...
수세미가 아니고
부자고 아니고 프라이팬 계란후라이 하나 하고 세제로 박박 이요? 보통은 키친타올로 닦지 않나요? 물론 후라이 하나 그걸 할때 팬을 좀 닦아야겠다 싶음 설거지 하죠. 뭐 비싼 프라이팬은 매번 박박 세제로 닦아도 되긴 합니다만. 아무튼 글의 요지를 모르겠음. --
매번 아둥바둥 살다가,
대충 살아도 될 정도가 되었다는거죠.뭐
좀 여유가 생겼다 정도로 이해했네요.^^
옛날엔 급탕비 많이 나올까 싶어
기름끼 많은 설거지 아니면 온수 안 썼어요
지금은 식세기 돌리고
나머지 딱아야 할건
제일 뜨거우 쪽으로 온수 돌려 설거지 해요
급탕비 좀 나오면 어때
라는 생각이 부자 된거 같아요.
코팅팬 기스나면 안된다 하니깐 나무주걱에 찜찜하지만 오일코팅하면서 섰는데 이제는 까짓것 사고말지 하는 기분으로 매회 세척하고 산다는 글 맞죠?
그 기분을 왜 모르실까..
코팅팬쯤은 언제든지 살 수 있는 부자.
근데 닦는 시간이 아까워서 계란 한번쯤은 더 부쳐먹을래요
을 세제로 닦으면 수명도 짧아지지만
그 세제 머금었다 요리할 때 새어나온다고 해서 되도록 세제 안쓰고 있어요.
가스 불에 물 데워 설거지 하는 나란 인간 ㅠ
부자 되는 길은 멀고도 멀구나, 마음이 가난한 자여.
제 생각엔 그전엔 후라이팬이 닳을까봐 간단한 요리후에는 키친 타올로 닦고 말았는데 지금은 그런거에 개의치 않고 세제로 박박 닦기도 하고 철로된걸로도 막 음식 뒤집고 한다는 말같아요
코팅팬 세제 흡수하지 않나요?? 박박 닦으면 코팅 벗겨져서 몸에도 안 좋고...
이게 돈이랑 무슨 상관인지...
예전엔
후라이팬 아끼느라 휴지로 기름기만 닦아내고 여러번 그냥 썼다
요즘은 후라이팬 아끼지 않고 매 번 사용 후 후라이팬 세제로 닦는다.
후라이팬 아낄 생각을 하지 않으니 제가 부자인가보다 함.
댓글들.. ㅎㅎ
넘 귀여우세요~
그런 작은 행복들을 많이 느끼는게
행복이래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