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좀 결말이 답답하네요
결국 성범죄가 있었다고 봐야 하나요?
부인도 끝까지 입을 다물고 있을 이유가 있나요?
(스포)
좀 결말이 답답하네요
결국 성범죄가 있었다고 봐야 하나요?
부인도 끝까지 입을 다물고 있을 이유가 있나요?
결말 좀 답답하죠. 남자가 아시안소아성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부인은 왜 입을 다물고 있는거죠..
괜히 봤다 싶을 정도로 답답.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남편은 무죄 주장하며 아직도
감옥살이중이고
아내는 교도소에서 자살했다네요
진실은 상상에 맡기는건가봐요
근데 드라마상에서 그 주인공경찰이
추측하는 내용 있잖아요
그게 진실일듯 하더라구요
그 주인공경찰역 배우가 카리스마있고
멋있어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되었어요
ㄴ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막 건너뛰고 봐서 제가 못봤나봐요. 어디쯤 나오나요?
5회 인가에 나와요. 두 가설중 첫번째가 유력해 보여요
여자가 범죄를 했고,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 같이 은폐하려고 노력. 호기심에 실제 인물을 찾아 봤는데 엄마가 무지 미인이더군요.
정말 슬픈 사건 같아요. 이세상에 믿고 의지할 사람은 자기를 어릴때부터 사랑해준 양부모 밖에 없는 데, 그 어릴것 없애고 싶어하고 실행 옮기다니..
이 사건 때문에 중국과 스페인에 외교 문제까지 일어 났대요
부인의.침묵은.... 내 남편이 소아성애자 살인자 가 되는것이 치욕인것이죠
어느 나라도 성범죄자의 가족은....가해자를 보호하는것은 흔해요
내 가족이 그런 파렴치한이.되는것을 용납할수 없으니
이후 이야기는 마지막에 자막으로 나옵니다...
저도 답답했는데
제 눈에 띄는 건 여론...
수사과정이 막 새어나가고 여론이 악화되잖아요.
다들 그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