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산 훈련소 앞 밥집들이 그리 별로인가요 ?

......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24-05-13 11:34:31

https://ygosu.com/board/yeobgi/2078271

 

부모랑 가면 가슴 찢어질거같은데...

IP : 203.243.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3 11:37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잘 찾을 자신이 없어서 대전유성에서 하루 자고, 점심 먹여 갔어요. 일찍 도착해서 그 앞에서는 차 한잔

  • 2. 논란만 계속
    '24.5.13 11:38 AM (125.179.xxx.132)

    예전부터 진심 궁금했는데
    왜 멀쩡한 프랜차이즈 하나 안? 못? 생기는지
    취재라도 하면 좋겠어요
    댓글보니 텃세 때문이라는디...

  • 3. 와우
    '24.5.13 11:40 AM (58.29.xxx.135)

    아직도 저 지경인가요. 20여년전 친구들 군대보낼때 따라갔다가 경악을 했어요.
    뭐든 한끼 먹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진심 이걸 사람 먹으라고 주는건가......
    아직도 지 지경이라니.......

  • 4. .....
    '24.5.13 11:42 AM (178.88.xxx.167)

    가보니까 군인들 입소할때, 수료식할때 외에는
    장사가 될까 싶더라구요.
    논훈 앞 커피숍들도 오후2시되니까 문 닫더라구요.
    커피숍 상태도...별로..
    그나마 유명한 숯불갈비집은 괜찮은듯요.

  • 5.
    '24.5.13 11:44 AM (175.120.xxx.173)

    바로 근처는 잘 안가죠.
    바가지인거 우리도 잘 알잖아요.
    넉넉히 가서 주변서 먹고 들여 보냈습니다.

  • 6.
    '24.5.13 11:46 AM (211.248.xxx.34)

    그정도는 아니었던것같은데..전 정문앞 식당에서 무슨 전골먹었는데... 심하게 맛없다는 아니고 그냥 로컬음식점분위기..그날은 입대하는 날은 다들 뭘먹어도 맛이 없기때문에..ㅠㅠ애도 저도 먹는둥마는둥..다만 그집은 바로앞에 주차할수잇어서 출차할때 빠르게 나올수 잇었어요. 건너편 별빛까페인가는? 괜찮았고 맛잇게 먹고오려면 훈련소 오기전에 시내에서 먹고 들어오죠.

  • 7. 와우
    '24.5.13 11:46 A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바가지는 둘째치고 맛이나 음식이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들더라구요.

  • 8. 군부대
    '24.5.13 11:49 AM (172.225.xxx.129)

    저런거 관리 못하나요?
    위생상태가 저 모양은 어디다 신고해야 해요??
    영업정지 먹여야 될 것 같은데요

  • 9. 프랜차이즈
    '24.5.13 11:51 AM (122.46.xxx.45)

    안생기죠. 입소때 빼곤 손님 없는데
    입소가 매일도 아니고요

  • 10. 롯데리아
    '24.5.13 12:05 PM (118.235.xxx.171)

    먹었어요.

  • 11. ㅇㅇ
    '24.5.13 12:12 PM (211.245.xxx.42)

    모르고 그냥 갔다가 안그래도 입대 직전 입맛없는 아이들에게 그런 밥 먹여 들여 보내면 마음 찢어지겠어요ㅠ

  • 12. ...
    '24.5.13 12:17 PM (118.235.xxx.53)

    시내에서 먹고가는게 낫대요

  • 13. ...
    '24.5.13 12:51 PM (175.114.xxx.70)

    아들 입대때문에 논산에 몇번 갔다왔는데 그래도 카페(군인패밀리카페)에서 추천해주는곳 가서 다 성공했어요. 맛도 있었고 친절하구요. 그냥 가지마시고 왠만하면 검색들 하고 가세요.

  • 14. 그냥
    '24.5.13 1:26 PM (1.224.xxx.104)

    저냥 동네 밥집 수준이예요.
    근처 한우집 가긴했는데...
    전 입맛도 없는데,
    평소 고기라곤 못 먹어본 놈처럼,
    아들이 싹싹 긁어먹어서 돈 아깝지않았어요.
    저고 카페글 읽고 나름 추천해주신곳중 한군데 갔었구요.

  • 15. 지난연말
    '24.5.13 5:20 PM (182.219.xxx.35)

    모르고 들어갔다 정말 마음 상했네요.
    정말 입대하는 아이들한테 어쩜 그럴수 있죠?ㅠㅠ
    저희아이는 입대직전이라 어차피 입맛이 없어서
    먹는둥마는둥 했지만 정말 너무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604 EM 바보짓 9 ... 2024/06/06 2,417
1599603 둘이 사는데 벌써 수박 다섯통째 11 ........ 2024/06/06 4,087
1599602 팔공산 가는길 5 팔공산 2024/06/06 871
1599601 재건축 공동명의인데 남편월급으로만 7억 추가분담금 내도 될까요 8 .. 2024/06/06 2,847
1599600 직장 동료 말투가 거슬리는데요 12 .. 2024/06/06 3,565
1599599 점심 저녁 단일메뉴 잘먹는 중고딩 있나요? 14 .... 2024/06/06 1,887
1599598 역차별이라도 아직은 남성이 유리한 사회입니다... 19 ........ 2024/06/06 1,593
1599597 저녁 몇시 이후부터 금식하시나요? 6 ... 2024/06/06 1,292
1599596 내일 애들 학교 가고 남편들 출근 하시죠? 19 맞나 2024/06/06 4,146
1599595 엄마랑 방문한 식당에서 서비스 메뉴를 준다고 46 .. 2024/06/06 6,335
1599594 직장 임원이 험담& 나쁜 소문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7 99 2024/06/06 1,200
1599593 우석이는 슈스가 된듯요 12 푸른당 2024/06/06 3,822
1599592 비스포크직화오븐 살까요?오브제광파오븐 살까요? 10 .... 2024/06/06 746
1599591 경차모는 여성들중 특이한 경우 61 가지 2024/06/06 11,583
1599590 단톡방에 끝까지 답을 안하는 사람 22 질문 2024/06/06 4,007
1599589 미세먼지만큼 몸에 해롭다는 오존 2 윤수 2024/06/06 1,397
1599588 궁금합니다 1 부동산 2024/06/06 425
1599587 인천공항 장기주차 예약을 못 했는뎨 5 ... 2024/06/06 1,191
1599586 남편의 선배에게 본인소개조언 8 ㄷ.ㄷ 2024/06/06 1,425
1599585 히어로는 아닙니다..그레이스 1 2024/06/06 2,176
1599584 설탕이나 당분없이 우엉조림 할수있나요 7 2024/06/06 1,303
1599583 반야심경 2 ,, 2024/06/06 1,261
1599582 강아지 털갈이 관련 질문해요(feat.퍼미네이터) 5 .. 2024/06/06 397
1599581 기본 김밥 세줄에 만원이 넘으니... 19 2024/06/06 4,716
1599580 베스트글 보니 김희영은 그럼 sk 후계자? 10 .. 2024/06/06 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