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까지 갈것도 없이
나를 위해서 내 밥벌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일만 하는 삶, 이거하나하면 얼마가 벌어지는지 딱 계산나오는 일을 하는 프래린서나 자영업자..
본인 하는일이 얼마나 재미있나요?
직장생활은 정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사선택으로 해야 할일만 하면 좋겠지만 실상은 어떤 임원 광파는데 필요한 일이니 쓸데없은 일도 해야하고
이익이랑 하등 상관없고 오히려 역마진인데 위에서 하라니 하는거.. 참 기운빠집니다
직장생홀도 오래되니 이제 내일 하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손님관리하는 업인데 ... 이 인간관계가 직장을 그만두면 다 부질없는 인연이다 싶으니.. 긴세월 손님을 위해 해왔던 모든 정성이 부질없게 느껴집니다.
돈도 돈이지만 이 손님들이 직장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영업을 한다는게 무거운 책임도 따르겠지만 일하는 보람, 즐거움은 직장에 비할바 아닐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