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너무 팔랑귀인경우

고민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24-05-13 08:45:32

  지인이 전화로

온갖 돈쓴 이야기듣다보면

너무 팔랑귀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같이 팔랑귀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쇼핑중독.인것 같아서요.

 

저하고

안 맞는 사람인지 

잘모르겠어요 

 

 

대화주제가 주로

돈쓰는이야기.

가 대부분 이더라구요.

소소하게 쓰는것이긴 해요.

 

매번 전화  통화후

저도 따라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요 

 

 

IP : 118.235.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
    '24.5.13 8:47 AM (175.120.xxx.173)

    '너무 힘들어요'....그렇다면 통화를 안할 정도로
    거리를 두셔야죠.

    돈받는 것도 아니고 왜 스스로를 혹사 시키세요.

  • 2. ㅎㅎ
    '24.5.13 8:52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따라하는 원글님도 팔랑귀인데요?

  • 3. 유유상종
    '24.5.13 9:06 AM (121.133.xxx.137)

    따라하는 원글님도 팔랑귀인데요?22222

  • 4. 원글
    '24.5.13 9:14 AM (118.235.xxx.191)

    맞아요.

    언제부터인가
    저도
    팔랑귀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랑 너무 안맞는것같아서
    손절하고싶어요

  • 5. 저는
    '24.5.13 9:36 AM (218.155.xxx.132)

    다 좋은데 남의 말에 잘 휘둘이는 사람은 자주는 안봐요.
    특히 나이도 좀 있는데 그러면 본인도 인생이 피곤할거예요.
    만나면 즐거운 얘기보다 걱정 근심 의심 이런 얘기만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84 또 오물풍선 재난 문자 보내면 다냐?????????? 11 ㄱㄴㅇ 2024/06/09 3,007
1600583 ISFP보다 INFP가 더 낫지 않나요. 5 . . 2024/06/09 3,474
1600582 차 이야기, 이제 화가 나려고 하네요 18 아놔 2024/06/09 10,007
1600581 제주 혼밥 맛집 추천해주세요 8 oo 2024/06/09 1,388
1600580 이런 성격이면 골프 다시 안배우는게 나을까요? 10 ..... 2024/06/09 2,160
1600579 꾸덕하고 달지않은 그릭요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2024/06/09 1,997
1600578 자식 어린데 안보고싶은 엄마도 있겠죠? 8 ㅇㅇ 2024/06/09 2,597
1600577 외곽 신도시 우울해서 못살겠어요 66 .. 2024/06/09 27,450
1600576 다이아반지할 필요가 없네요 17 ㅇㅇ 2024/06/09 7,512
1600575 서울의 봄 지금 처음 봤어요 2 서울 2024/06/09 938
1600574 유산균.한번에 15포 먹었다는 애기요 10 2024/06/09 4,412
1600573 송스틸러 보시나요? 장혜진.. 2 olive。.. 2024/06/09 2,008
1600572 만약 부모가 자식을 차별한다면 ㅇㅇ 2024/06/09 807
1600571 세종시가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뽑혔다는데 23 ㅇㅇ 2024/06/09 5,414
1600570 재혼시 생활비 132 .. 2024/06/09 19,098
1600569 주재원 16 미소야 2024/06/09 2,560
1600568 Intj여자는 어떤가요? 제 주변 infp들 18 2024/06/09 4,237
1600567 공주같이 자랐다는 시어머니 23 갑자기 2024/06/09 6,933
1600566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예산 꼴랑 3700억 9 악마 굥멧돼.. 2024/06/09 849
1600565 올 여름 무슨 책 읽으세요 21 2024/06/09 3,204
1600564 매직시술후 머릿결 엄청 상했는데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ㅠㅠ 10 .. 2024/06/09 1,813
1600563 대니구 부모님처럼 유쾌한 부부들 요즘 많더라구요 3 2024/06/09 2,863
1600562 친정엄마와 남편이 어쩜이리 똑같을까요? 7 ㄷㄷ 2024/06/09 2,491
1600561 내가 아무리 윤가놈 싫어하긴 해도 19 어휴 2024/06/09 4,546
1600560 저 부잔데 부를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108 허세의 반대.. 2024/06/09 27,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