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Ashoka University라는 데에선 대학원에서나 배울 법한 내용을 대학때 가르치네요 (경제학)
그런데 이 대학 경제학과 출신 중 유명인은 없나봐요...미국 대학원 진학실적이라든지..관련 자료도 없고
왜 더 어려운 걸 잔뜩 배우는 대학이 더 명문이 되지 못하고 단지 인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무명대학으로 남는 걸까요
인도 Ashoka University라는 데에선 대학원에서나 배울 법한 내용을 대학때 가르치네요 (경제학)
그런데 이 대학 경제학과 출신 중 유명인은 없나봐요...미국 대학원 진학실적이라든지..관련 자료도 없고
왜 더 어려운 걸 잔뜩 배우는 대학이 더 명문이 되지 못하고 단지 인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무명대학으로 남는 걸까요
커리큘럼이 어렵다고 명문이 되나요?
초등 때 중학교 선행 시키는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알바들이 이런저런 글 다 쓰는 듯
대학원 교재 공부하다가 유튜브 강의를 발견했는데 이 대학 계량경제학 입문과목 내용이 대학원 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을 강의해서 놀랐습니다
선행 안하는 애들이 공부를 더 못하지 않나요
공부를 더 못하는 애들이 모인 곳들이 즐비한 선진국 대학들이 훨씬 명문이라는 게 모순적이라는 얘기에요
대학원이란게 말하자면 심화학습 하는건데
대학에서 관련과목 다 공부하면서 또 심화학습까지 하면
도대체 공부를 얼마나 해야 하나요
무슨 속성으로 자격증 따는 것도 아니고
알바 타령 지겨워요.
한국대학도 인도대학보단 못해도 미국 명문대 커리큘럼보다 어려운 거 가르쳐요 기본적으로...웬만학 과목은 그럴겁니다
어떤 증언에 의하면 일본 이과 커리큘럼 역시 난이도만 놓고 보면 한참 아래라더군요
후진국으로 갈수록 공부를 많이 하는 기현상이랄까...중국대학들도 어마어마할 듯
그래도 비유하자면 전세계 대학원에서 러브콜 보내고 최고의 금융인재들이 저런 데서 나오는 게 정상 아니냐 하는 거죠
가르친다고 다 소화 하나요? 학생들중 저걸 이해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성적 낮은 학생들이 가는 지방의 대학들도 교수들은 해외유학파 혹은 서울 명문대 출신이 대부분 이에요. 가르칠건 다 가르쳐요. 학생들이 못 따라와서 그렇죠.
인도 애들이 공부 잘하잖아요
이해 못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이해하는 학생들 위주로 이끌어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