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아시스 꽃바구니 물 어케 주나요?

카네이션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24-05-12 20:28:16

애 낳고 첨으로 카네이션 바구니 받아봤어요.

 오아시스 마르지 않게 하래서 5월 8일 받고 

종이컵 분량 두 번 부었거든요.

근데 벌써 반이 시들고 마르고

관리 어케 하나요?

걍 오아시스 위로 쪼로록 붓는 게 아닌가요?

언제 또 받을지도 모르는 거

오래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시든 거 뽑고 정리해줘야죠?

IP : 175.208.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꽃쟁이
    '24.5.12 8:35 PM (82.78.xxx.208)

    이미 반 시들었으면
    다 뽑아서 시든거는 버리시고
    아직 볼만한것은 밑부분 사선으로 잘라서
    컵에 꽂아 보세요.

    오아시스는 아무리 물을 찰랑찰랑 부어놓아도
    화병에 직접 꽂아두는것만큼은 오래 안가요.

  • 2. 00
    '24.5.12 8:35 PM (121.190.xxx.178)

    꽃바구니 만들때 오아시스를 하루이상 물에 푹 담가놓았다가 꽃을 꽂는다더군요
    오아시스를 고정해놓은 철사를 먼저 제거한뒤 물에 푹 담그는게 제일 좋은데 저는 아예 꽃을 다 뽑아 꽃병에 옮겨담아요 그게 제일 오래 가더라구요
    그게 힘들면 욕실이나 베란다에 두고 물을 흠뻑 준다음 어느정도 물빠지면 실내로 옮겨야죠

  • 3. ..
    '24.5.12 8:36 PM (223.39.xxx.136)

    안에 비닐 쌓여있으니 넘치지않을 정도로 주시면 되요.
    오아시스에 꽂혀있는 꽃들 밑둥 좀 자르고(며칠되면 물관이 막혀져있을 수 있어요) 다시 꽂아주심 더 좋구요.

  • 4. ...
    '24.5.12 8:37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꽃 종류에 따라 시드는 시기가 다 달라서
    먼저 시든 꽃들도 있고 아직까지 살아있는 꽃도
    있을 거예요
    4일 지났으면 반이상은 시들었을 텐데
    살아있는 꽃들만 뽑아서 화병에 꽂으시는 게
    보기에 더 예쁠 것 같아요

  • 5. 그건
    '24.5.12 8:38 PM (39.7.xxx.44)

    오아시스 물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카네이션이 문제인듯요
    만개하다 못해 오늘내일 하는 꽃을 팔았겠죠
    어버이날 특수 ㅠㅠ

  • 6. dkny
    '24.5.12 9:31 PM (211.243.xxx.169)

    여러번 꽂아서 물관 망가졌을거에요

    뽑아서 꽃병으로 옮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418 요새 선글라스는 렌즈가 아주 까맣게 안나오나요? 2 요새 2024/06/11 1,810
1601417 파이브가이즈 버거 맛있나요? 17 버거 2024/06/11 3,425
1601416 우리나라가 세계 1위래요 76 .... 2024/06/11 33,452
1601415 조언 부탁 드려요 ㅠ. 화를 못다스려서 견딜수가 없어요. 14 ... 2024/06/11 3,435
1601414 미국과자 골드피쉬 어떤 맛이에요? 9 ... 2024/06/11 1,550
1601413 시집 못 간 노처녀동생 한심합니다 43 에휴 2024/06/11 12,990
1601412 왜 여자들은 시위를 안해요??? 56 ... 2024/06/11 3,568
1601411 부촌 미시(전업주부)들 일상 60 달콤쌉쌀 2024/06/11 28,888
1601410 오십대 이상 되시는분들 중저가 옷구입 어디에서 하시나요 23 고민 2024/06/11 6,241
1601409 어르신 골반뼈 골절인데 수술을 못하는 경우.. 9 ㅡㅡ 2024/06/11 1,424
1601408 어제는 평택에서 오래된 연인 남자가 여자를 칼로 찔렀대요. 10 하! 2024/06/11 3,977
1601407 삼겹살 1인분 2만원이래요. 10 미쳤음. 2024/06/11 2,715
1601406 축구 중국 이겼어요. 6 .... 2024/06/11 4,154
1601405 제가 밥을 사는데 7 이밤 2024/06/11 3,247
1601404 이사가는데 맘 상하는 일이 많네요.. 4 이사 2024/06/11 3,734
1601403 다들 길고양이 싫어라하면 안됩니다. 25 밑에글에 2024/06/11 3,830
1601402 퇴근하고 이만큼 일하니 너무 힘든데 2 2024/06/11 1,686
1601401 이와중에 우드사이드는 세네갈에서 유전 발견 3 좋겠다 2024/06/11 1,268
1601400 요즘도 생쥐가 많나봐요 9 세상에 2024/06/11 1,796
1601399 어쨌거나 정유정은 아빠가 큰 책임이네요. 20 ... 2024/06/11 7,058
1601398 내가 고수(식물) 전도사가 될줄이야~!!! 14 .. 2024/06/11 2,546
1601397 이삿짐 예약 한달반 전에 해도 되겠죠? 1 ... 2024/06/11 462
1601396 폐경 즈음 우울증? 10 ㅇㅇ 2024/06/11 2,193
1601395 호텔 4박에 110만원 vs 4박에 80만원 24 선택 2024/06/11 4,169
1601394 가만히 앉아서 수업듣는게 이렇게 힘든줄 3 ㅇㅁ 2024/06/1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