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미안을 지금 읽는데 가벼운 책이 아니군요

헷세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24-05-12 19:52:33

이제사 처음으로 읽고 있는데 와 가벼운 책이 아니네요 솔직히 고딩때 읽었어도 제대로 이해 못했을 듯...

헷세 날카롭네요.. 

IP : 121.140.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의
    '24.5.12 7:57 PM (58.143.xxx.27)

    융의 심리학까지 들어있어서...

  • 2. ㅅㅅ
    '24.5.12 8:09 PM (58.234.xxx.21)

    그게 왜 가벼운 책이라고 생각하셨는지
    늘 무거워 보였는데 ㅎㅎ

  • 3. ...
    '24.5.12 8:11 PM (175.116.xxx.96)

    중3때 읽었는데 다 이해한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근데 솔직히 지금읽어도 많이 어려운 책입니다.

  • 4. ..
    '24.5.12 8:17 PM (175.121.xxx.114)

    저도 읽어도 어렵데요

  • 5. 어려워서
    '24.5.12 8:53 PM (223.33.xxx.247)

    어려워서
    대(클 대) 미안 .
    대 미안

  • 6. ㅋㅋ
    '24.5.12 9:01 PM (124.49.xxx.19)

    윗님 아재개그 웃겨요~
    현웃터짐

  • 7.
    '24.5.12 9:04 PM (1.240.xxx.179)

    대(클 대) 미안 ㅎㅎ

  • 8.
    '24.5.12 10:04 PM (211.211.xxx.168)

    이해가 안 가서 가벼운지 무거운지 조차 파악이 안 되었던 책

  • 9. ..
    '24.5.12 10:13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장강명 작가의 재수사 라는 책에서 인물의 생각을 빌려서 헤르만 헤세와 데미안을 까는 내용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통쾌했어요. 겉만 번지르르하니 심오한 척 사람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을 홀리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책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의아했거든요.

  • 10. ..
    '24.5.12 10:16 PM (175.116.xxx.85)

    장강명 작가의 재수사 라는 책에서 인물의 생각을 빌려서 헤르만 헤세와 데미안을 까는 내용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통쾌했어요. 겉만 번지르르하니 심오한 척 사람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을 홀리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책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의아했거든요. 저한테는 대체 무슨 소릴 하고싶은 건지 모르겠는 책 같아요.

  • 11. ...
    '24.5.13 12:38 AM (58.140.xxx.48) - 삭제된댓글

    데미안은 그나마 나아요.
    나름 책 내용에 명언도 있고 성장소설이잖아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블라블라
    수레바퀴 아래서? 이 책은 더 난해해요.
    헤르만 헤세 책이 철학적, 교육적 의미가 깊은 내용의 책들인가 보더라구요.

  • 12. ㅇㅇ
    '24.5.13 3:2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안가

    데미안 독후감 써서 뽑힌 적이 있었는데

    데미안은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존재 않는 존재

    즉 초자아의 어쩌구저쩌구 썼던 기억이....

    저는 헤세의 지와 사랑을 더 좋아했어요.

    외서는 늘 번역이 너무 별로라서 아쉬웠어요

  • 13. 헤르만 허세
    '24.5.13 3:28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안가

    데미안 독후감 써서 뽑힌 적이 있었는데

    데미안은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존재 않는 존재

    즉 초자아의 어쩌구저쩌구 썼던 기억이....

    저는 헤세의 지와 사랑을 더 좋아했어요.

    번역이 너무 별로라서 아쉬웠어요

  • 14. 헤르만 허세
    '24.5.13 3:32 AM (125.176.xxx.121)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안가

    데미안 독후감 써서 뽑힌 적이 있었는데

    데미안은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존재 않는 존재

    즉 초자아 어쩌구저쩌구 썼던 기억이....

    저는 헤세의 지와 사랑을 더 좋아했어요.

    번역이 너무 별로라서 아쉬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699 이번 재판 김시철 판사 5 짝짝짝 2024/06/02 1,767
1598698 시가에서 아들이라고 재산 몰아주면 12 ... 2024/06/02 3,125
1598697 인왕산 혼자 가도 될까요? 9 인왕산 2024/06/02 2,383
1598696 여기서 승무원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27 맑은하늘 2024/06/02 4,026
1598695 식비 6000만원vs디올백 18 2024/06/02 2,968
1598694 저출산 해결책은 안락사 허용밖에 없음 14 봄봄 2024/06/02 2,437
1598693 도대체 4일치 출장 기내식비가 6000만원이 넘다니.. 98 아니 2024/06/02 17,172
1598692 전 혼자 살았으면 굶어 죽었을것 같아요 15 2024/06/02 4,162
1598691 밑에 고1글 나와서.. 150이상 학원비 안넘겨요? 17 ㄷㄷ 2024/06/02 2,712
1598690 집밥 거의 안해먹고 사는 분 계신가요~? 26 저탄수화물 2024/06/02 5,527
1598689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329
1598688 보이스피싱 ... 2024/06/02 465
1598687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4 화이팅 2024/06/02 2,725
1598686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566
1598685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670
1598684 피자헛 포장 17000원 할인 2 ㅡㅡ 2024/06/02 2,139
1598683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274
1598682 댓글 12 ㅎㅎㅎ 2024/06/02 2,151
1598681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2 돌반지 2024/06/02 831
1598680 전씨 노씨 우리나라 그리 잘살지도 않았는데 11 ... 2024/06/02 1,982
1598679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2,952
1598678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3 ㅇㅇ 2024/06/02 2,985
1598677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93 차별 2024/06/02 17,296
1598676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139
1598675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