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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기산부인과 아시는 분요

산부인과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4-05-12 15:37:02

제가 길동사거리쪽 오세기산부인과에서 애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다 지방으로 이사와서 이십년넘게 살고 있는데요

원장님이 그때만해도 연로하셨었는데

지금은 작고하셨겠죠?

갑자기 생각나서 혹시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가 여쭤봅니다

IP : 121.154.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리
    '24.5.12 3:41 PM (175.113.xxx.241)

    반갑습니다.
    저두 딸 둘을 오세기산부인과에서 낳았어요.
    병원은 없어진것같고..
    의사쌤 소식은 모르겠어요^^;

  • 2.
    '24.5.12 3:58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며ㅉ십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저도 큰애 거기서 출산했는데

  • 3. 원글
    '24.5.12 3:58 PM (121.154.xxx.70)

    반갑습니다
    진짜 옛날 얘기네요
    애들이 커서 장가갈 나이거든요

  • 4. 저 거기서
    '24.5.12 4:01 PM (211.234.xxx.220)

    태어났어요 ㅋ 82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직장에서도 얘기하다가 동네 비슷해서 물어보니 동료도 오세기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더라는...당시엔 그쪽에서 꽤 큰 산부인과 였다고 엄마한테 들었어요

  • 5. 원글
    '24.5.12 4:14 PM (121.154.xxx.70)

    이맛에 82합니다...ㅋㅋㅋㅋ
    오세기에서 태어나시다닠ㅋㅋ
    반갑습니당~

  • 6. 깜짝이야
    '24.5.12 4:20 PM (49.1.xxx.6)

    생각지도 못했던 오세기산부인과 ㅋㅋ
    80년대중반 조카 둘이나 거기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벙원없어졌어요.

  • 7. 큰엄마
    '24.5.12 4:25 PM (122.37.xxx.146)

    몇년만에 댓글 다네요 37년전 두아이를 낳았습니다 길동에서 살다 멀리 이사와서 언제 없어져는지 모르지만 그시절이 그립네요

  • 8. 매니큐어
    '24.5.12 4:46 PM (124.49.xxx.22)

    저 거기서 마취도 없이 소파수술 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해서.
    결과는 병원을 들었다놨다 ㅋㅋ엄청 아파서 소리지른 기억이 나요.
    그때도 60대는 되셨던거 같은데 20여년전이니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 9. 원글
    '24.5.12 10:12 PM (211.177.xxx.96)

    그시절이 그립네요
    제 젊은 시절이 그동네에 있는데요
    오랜 진통끝에 낳은 아이가 원하던 딸이 아니어서 서운했던 기억이..
    그때만해도 미리 성별 잘 안알려주시더라구요
    딸이 아니어서 그랬는지ㅎㅎㅎ
    댓글들 모두 고맙습니다

  • 10. 깜찍이들
    '24.5.12 10:48 PM (59.1.xxx.188)

    어머 둘째 오세기 에서 낳았어요
    두상이 커서 내내 걱정 해주셨었는데
    순풍 낳았다고 칭찬 해주셨답니다.
    에헤~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병원은 한참전에 없어졌어요.
    아들 97년생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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