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일을 하시거나, 가사도우미를 이용하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정보 찾기가 어렵네요.
지방소도시인데요. 가사 도우미 일을 하려면요.
예전에는 YWCA에서 가사도우미 교육도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없더라구요. 간병 일 처럼 교육 받을데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초짜로 지역정보지나, 당근, 어플 같은 데를 이용해서 그냥 시작해봐야 할까요?
어플 같은 경우는 회원 가입만 하면 될까요?
시간 나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시작하고 싶어서 묻어서 답변 기다릴게요. 저는 서울 지역입니다. 자본 없이 할 수 있는 일 이 없어서 용기내 보려고요.
미소 앱으로 가사 도우미 부르고 있어요.
구인. 구직 둘다 있으니까 거기 문의 해 보세요
장애인활동보조사로 일하고 있어요. 교육 1주일간 받고 시급으로 받아요. 이것도 알아보세요. 저는 한 달에 160시간 일해서 180정도 벌어요. 가사도우미 하실 마음이라면 장애인활동보조사 일이 쉬울거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가사 도우미를 구하고 있는데, 또 구해보면 마음에 안 듭니다.
그냥 내집일이다 생각하고 조금만 성실하게 하면 좋은데.. 그런분들이 잘 없고 있으면 거의 고정 또는 가족들 여러집이 공유합니다.
업체를 빨리 찾으세요. 개인 혼자서는 일 구하기 어려워요.
호구 잡히지 않는 게 중요한데, 사람 집으로 들이는 입장에서는
또 조심스러워서 서로 경계하거든요.
잘 맞는 사람 만나면 그때서야 비로소 서로 믿고 업체 없이 계약하고
님도 물정을 잘 모르겠으니 처음에는 좀 억울할 수 있는 거 감안하고
종이로 된 정보지 있죠? 역 앞에나 가면 벼룩시장 이런 거.
벼룩시장 지방 어플도 있을 건데. 이런 온라인 보다는
가사도우미나 경비, 건설노동자 같은 직종은 인력사무소에 많아요.
번화가 간판에 '파출부' 이런 거 써있는 데 혹시 보셨어요?
인력사무소, 직업소개소, 이런 식으로 검색해보세요.
서울은 조선족이 많아서 한국인이라는 이유 자체로 돈 더 받습니다.
살림 해달라는 식으로 해주시면 되고, 말 정확한 사람인지 잘 보세요.
뭐 자꾸 어물쩡 넘어가려는 사람 말고, 개인정보 과도하게 요구하면
내 사생활이며, 업체에 등본 냈으니 문제 생기면 그때 확인하라 하고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비슷합니다. 업체나 일하러 가는 집이나요.
내가 처음이라 뭘 모르나?? 이런 생각 마시고. 상식적으로 생각하시고
님은 노예가 아니니 대화하세요. 정당하게 일해주고 돈받는 겁니다.
장애인활동보호사가 어떤일인가요. 밖에 장애인이랑 같이 다니면 케어하는 사람인가요 가족처럼 보이는???
라는 사이트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교육원들 있습니다. 거기 일정과 거리 찾아 교육 들으면 되는데
장애 정도와 그 사람 필요에 따라 일의 내용이 많이 달라집니다.
요양보호사처럼 살림 비중이 높을 수도 있고, 외출동행이 높을 수도요.
다만 장애인이다보니 '신변처리'라고 표현하는 화장실을 도와야 해요.
여기서 많이 갈립니다.
이라고 검색해서 사이트 들어가시면
교육원들 있습니다. 거기 일정과 거리 찾아 교육 들으면 되는데
장애 정도와 그 사람 필요에 따라 일의 내용이 많이 달라집니다.
요양보호사처럼 살림 비중이 높을 수도 있고, 외출동행이 높을 수도요.
다만 장애인이다보니 '신변처리'라고 표현하는 화장실을 도와야 해요.
여기서 많이 갈립니다.
도우미 20년은 쓰면서 산 사람인데요:
내집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솔직히 전문기술, 교육 필요없어요. 바지런히 살림한 주부였으면 성실하게 시간 지키고 하시는 걸로 충분해요. 업체에서는 연결해주는거죠.
미소 앱, 지역 인력센터, 지역정보지 활용하는건가요?
장애인활동보조사는
지방이라 그런지 일자리가 극히 적어요.
장애인활동보조사 구직은 어떻게 하시나요?
처음이시라면...
먼저 가사도우미부터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냥 내집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용자측에서 요구하시는 부분이 무리하지 않으면 맞춰 주시고,
저희집에 10년 오신분 우리들 남매집에 주 2일씩 6일간 하셨는데, 첫째 말이 없고 차분 하셨어요.
가족들 모두가 좋아했어요
처음이시면 소개소 톻해 등록하세요.
모르는사람 개인이 소개 안시켜 줍니다.
적어도 내가 일 시켜보고(여러번) 괜찮다 싶으면 서로서로 소개해서 고정됩니다.
지방 소도시라 따로 소개소가 없는 거 같아요.
주로 외국인들 대상의 인력사무소는 있는 거 같은데.
찾아서 일단, 방문해보는 게 좋겠네요.
도 생각해봐요
가사도우미 구하는 입장이지만...
무슨일을 하시던 성실하면 됩니다.
빨리 구해지기 바랍니다.
저는 미소 앱으로 가끔 알바 하는데 두시간 일하면 3만원 언저리니 시급이 만오천원쯤 돼요.
다른 집들 구경도 하고 다른 집 살림살이도 만져보고 앗 이거 좋다 나도 사야지~ 하기도 하고 우리집 청소라는것보다 훨씬 재밌게 알바 하고있어요.
제가 재밌게 꼼꼼하게 일하니 계속 와달라고 부탁받구요. 그래서 시급이 좀 높아지는거예요.
업자는. 수수료를 떼고요
맘카페에서 자기 원래 일 하시는 분 소개하러 종종 올라와요
그럼 댓글 한가득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은데 잘하는 분의 별로 없다는거
손이 빠른 분이라면 보통 가사업무 메뉴얼이 있어요
순서 잘 숙지하시고 일자리 찾으면 금방 일할곳은 구할거에오
살고 계시는 지역에 따라
미소 앱이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본사에 전화 하셔서 도우미 일 하고 싶다고 하면
경력등 몇가지 질문하고 코치 해 줄거에요
간혹 구인자 쪽에서 도우미가 확정이 되면
하기 힘든 어려운 일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거운 화분, 항아리, 벽에 붙이는 큰 거울을 버려달라는 등)
이럴 때 회사에 연락하면 구인자와 연락해서 해결 해 주기 때문에
편한것도 많아요
애완동물 있는 집도 표시 되기 때문에 싫으면 선택 안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내 집 내 살림 청소 하는 것 과는 좀 달라요
한 달 이상 쌓인 재활용 쓰레기들
언제 청소 했는지 알 수 없는 곰팡이 가득한 욕실
고무장갑 청소 세제도 없는 집도 많아요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하고
구인자 입장에서는 본인 집이 폭탄인건 생각 안하고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클레임 걸고
도우미 평점을 최하로 주고 하는 분들도 많아서
앱을 통한 가사도우미는 꾸준히 오래 하기 힘들어요......
소도시라도 지역마다 가사도우미 업체 많아요.
가사도우미 업체에 소속 되면 서로 진상 만날 가능성이 적어요.
댓글 정알 감사합니다.
어플 사용할줄 모르는데요.
차근차근 해봐야겠네요. 이 일도 결국 부딪히면서 해봐야 하는군요.